장갑얘기를 들으니 저번에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특성화고에서 패션을 배우는 중이라 제봉틀을 쓰게 되는데 실습때마다 손에 시침핀이 박히는건 일상이여서 손에 바늘 자국이 좀 많아서 친구에게 보여주니... 골무를 끼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튼 장갑과 좀 비슷해서 생각났네요🙃🙃🙃.... (물론 친구에게 열심히 설명을 했고 조금에 짜증도 내줬습니다)
언니 톱 조심하세요 어제 저희 중학교에서 기술가에 남 자르고 있는데 저희 반이 화요일 까지 다 해야 됐어 친수랑 같이 갈는데 그 친수가 톱 쓰다가 손가락 다쳤어 5교실에는 피만 따고 6교실에는 상처나 분이를 못차았어 방원 갔어요 (참고로 점심시간에 기술실 감 심지어 오늘 처음으로 톱 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