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그립 테이프가 바로 붙였을때의 장력은 좋아 보이는데요. 그런 상태로 시간을 얼마나 유지하는지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여나 자다가 한밤중에 와장창 세면기구가 떨어진다던가. 혹시 유리제품 올려놨다가 낭패를 당하지는 않을지 모르겠네요. 써보신분들 조언이 공간의 화합을 유도합니다.
사용후기입니다~ 타일ᆞ거울 같은 면이 매끄러운 면의 설치는 200% 강추입니다~ 주로 플라스틱 가벼운 거에 강추입니다 저도 다시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합판이나 도색한 벽 같이 기포가 있는면은 첩착력이 떨어집니다~ 물에 씻으면 재활용된다고 하는데~ 붙은게 떼는 방법은 비틀면서 떼면 됩니다ᆢ하지만 붙어있던 테이프가 늘어나면서 말려버려 재활용은 거의 안하는 걸로~~^^
제가이 영상을 보고 구매하여 시공해봤습니다. 부착하는 장소는 부엌 벽면의 반질반질한 타일입니다. 타일을 깨긋이 닦고, 간단한 국자, 밥자 등을 거는 거는 거치대의 부착면에 이 테이프를 붙이고 10초 이상 눌르고 한 6시간 후 국자, 밥자를 걸어두었습니다. 처음 시공해서는 4시간 만에 거치대가 떨어졌고, 그 담에 다시 위와 같이 정성을 다해 다시 시공했으나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또 떨어졌습니다. 제 시공방법이 틀린 건지 모르겠으나, 부착력이 그다지 강력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