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한국사 스터디 그룹에서 풍수지리 라는 건 옛 사람들의 자릿세나 땅값 같은 상술 때문에 생겨난 미신일 거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풍수지리 라는 건 미신을 믿어오던 옛 사람들의 근거 없는 주장과 속설이라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말하는 하면 안된다는 내용들은 죄다 이십년 이상 자연스럽게 해오며 살았는데 저희 가족은 삶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 특별히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는데다 그냥 평범한 일상을 평범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한국은 샤워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특히 추운 계절이 되면 가마솥 아궁에 불을 지펴 물을 끓여서 목욕을 했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퍼 날르기 위해서 그리고 불을 땐후 열기까지 이용하기 위해서 불을 땐 아궁이 옆 목간통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했었죠. 저도 어린 시절 시골에 살면서 아궁이 때던 부엌 생활을 해보아서 영상보면서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건축 과학으로 인해 화장실은 이제 더러운 공간이 아니라 가장 쾌적하고 럭셔리한 힐링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에도 보일러가 돌아가고, 인테리어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풍수학적으로 화장실 공간에 대한 개념이 부정적 토대에 서있고 그것을 기반으로 할 때 현대의 삶과 잘 매치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 책이나 신문지 두기 (가지고 가서 읽고 가지고 나오는 것은 괜찮다) 2. 그 어느 것도 열려져 있는 것이 있으면 안됨 (서랍, 화장실문, 변기뚜겅,케이스 등) 3. 식물 (재물운이 빼앗김. 잠깐 물 주는 건 괜찮다) 4. 화장실이 추우면 재물운이 마른다. (오행 중 수의 기운이 강해짐) 5. 곰팡이나 얼룩이 없도록 하기
옛날에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죠.. (암탉을 여자에 비유해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요즘 시대엔 암탉이 안 울면 망합니다. (여자가 살림만 해서는 살기 힘든 시대입니다) 옛부터 내려오는 조언과 지식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하시면 좋을뜻 알겠지만 조건이 안갔춰줘서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선생님 말씀대로 항상 화장실을 꾸준히 깔끔하게 사용해야만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합니다.~ 선생님 올한해 좋은기운 상승하여 새해맞이 잘 하시길 바랍니다.덕분에 고맙고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장실 🚻 문 습기가 찰것 같아 서 늘 문을 열어 놓고 살았으며 이사온 집이 변기 🚽 뚜겅이 없어서 사다 달고 싶다고 하니( 전 뚜껑이 공영이라서 사다 달자고 하니 맞지 않으니 사오지 말라고 영감의 말에~~~~ 사다가 이제는 문을 꼭 닫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