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킴 다른사람들이 겁나 까도, 나는 이해도 가고 그렇게 잘못했다고는 생각안해서 나쁘지않은사람 이라고 생각햇는데, 보니까 말많고 부정적이고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특히 제가 가장 유심히보는 자기가 잘못햇다고 끝까지 인정안하는 최종 빌런까지 합격 ㅋㅋ 라방에서 진짜 실체가 제대로 드러낫네요.
킴은 진짜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된 사람이더군요. 방송내내 지겹고 지루하고 힘들고 또 주변에서의 본인평가를 부정만 하고 본인합리화밖에 하지 않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물론, 제 주변에 저런 사람 있지도 않지만, 있어도 저녁에 쏘주한잔 같이 하기 싫어요. 그리고, 김님은 정말 제가 팬이 됐습니다. 분명 좋은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실꺼에요. 어쩌면 나중에 그게 영숙님이 될수도 있겠죠. 영숙님, 결혼하면 이놈 저놈 다 똑같아집니다. 그냥 당신을 여신으로 생각해주는 김님이랑 잘되시는게 미완성인 인생의 방점을 찍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니까 강요할순 없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말하는겁니다. 이건 진짜 인생의 선배로써 말씀드리는거에요.
미스터박은 처음부터 셋다 마음에 안들었음 그렇다고 촬영 중간에 중단하고 갈수도 없고 시간이나 떼우자 생각했는데 마침 영자가 울산 산다고 하니 영자 고르고 대충 하는척 하다가 나중에 현실적으로 거리가 멀어서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고 선택안하면 자연스러우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판을 짠거죠
솔직히 나도 이렇게 생각하긴함. 근데 이게 맞다한들 사람들이 이걸로 욕할건 없지. 그럼 저기서 당신이 미스터박이라면 미스터박 욕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음?일단 출연은 했고 맘에 드는 사람 없으니 박차고 나갈거임?아니면 솔직히 다 맘에 안 드는데 맘에 드는척 가식이라도 떨건가?아니면 가식 떨기 싫으니 데이트도 안 하고 대충 시간만 떼우다 갈거임?어떻게 행동하면 저기 출연한 상대방 여성분들에 대한 예의도 지키면서 촬영에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서 할 수 있음?난 솔직히 미스터박이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사십대 중반에 결혼한 노처녀로 말씀드리자면. 진짜 사십대에 연애하고 결혼까지 가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저 여자분들도 다 모자람이 없지만. 알다시피 노산이거나 자녀갖기 힘들고.. 외모도 예쁘시니 상대방도 관리되어있길 원하고. 본인 능력있으니 남자도 능력있길원하고. 근데 그런 남자는 삼십대를 원하죠. 저도 외모관리 빡세게했었고 띠동갑 연하까지 사겨봤지만 결혼하기는 결심이 안되더라고요. 결국은 재력을 버렸고 집은 내가 서울아파트 있으니 현재 밥벌이 되는 분정도에 정치적 견해 맞고 이성적 끌림있는정도 외모.나를 많이 아껴주고 귀여워해주는 심성바른 연상 남자 택했습니다. 돈을 포기하고나니 마음이 오히려 편하더군요. 집있고 능력있는데 노잼이고 뚱뚱했던 한의사보다 운동하고 몸매좋고 나랑 끊임없이 대화잘되고 말만하면 서로 웃음이 빵빵터지는 이남자 선택한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몇년지나도 서로 꼭 안고잘만큼 행복하게 잘지내요. 물론 경재력은 아쉽지만.. 생활은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그외에 갖게된것이 더 소중해서 만족합니다. 나한테 제일 중요한것이 뭔지 알고 그외의 것을 순차적으로 접어야될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해야되구요. 그래야 행복하죠. 좋은 짝들 만나시길!
영숙님은 솔직히 자기가 커리어우먼이고 난 멋진 여자야라고 최면에 빠져 있는거 같아요...나솔사계 처음부터 미스터박님에게 관심이 있었지 미스터김이나 미스터킴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요...사계에는 출연을 했고 이미지는 챙겨야 되겠고 그래서 관심도 없는 사람들 가지고 방송을 이어갔던거 같아요....너무 남에게 보여주는거 자기애가 강한신거 같아요...영자는 그냥 바보같이 얼빠에 빠졌구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같았어요..미스터박은 광고모델도 하신다고 했으니 말 그대로 자기 홍보로 출연했구 여기에 출연한 여자분들 1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킴님땜에 굉장히 보기 힘들었습니다 자기의 모습과 행동보다 과몰입한 시청자탓, mc탓, 눈썰미탓, 과속방지턱탓.. 등등.. 또한 킴이 진행한다하지만 거의 자기의 해명 또는 자기평판 확인에만 급급해서 사담만 길고, 정작 남의 말은 뚝뚝 끊어서 너무 듣기 불편했음 자기를 돌아볼 생각은 전혀 없는듯
근데 저게 현실인데? 아무리 스윗하고 직진남이여도 찐따에 자기관리도 안된 찐따공대남보다는 대화하면 티키타카 되고 자기관리 좀 하는 사람이 인기는 더 있는데 한국에선 ㅋㅋㅋ 근데 결국 선택지가 없음에도 이런 기회가 왔으면 찐따남이라도 잡았어야 했는데 결국 간보고 고민끝에 솔로된거지. 한국에선 저렇게 간쓸개 다 빼줄거 같은 스윗찌질남 보면 불쌍함 이젠. 말로가 보여서.
엠씨탓 하는거 18광수나 킴이나 똑같ㅋㅋ 근데 다음 사계에 광수 또 나오더라고요 ㅁㅊㅋㅋㅋ 우리 주변엔 킴같은 사람 없어요 방송에서 너같은 사람 처음봤어요^^ 미스터강과 김은 결혼을 원한다면 머지않아 할것 같고 (소개 꽤 들어올듯) 세 여자분은 결혼이 간절하고 급하지 않다면 연애도 하시고 하면서 솔로의 삶을 멋지게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관상을 믿는 님네 가족을 걸러야 할수도.. 어떻게 꾸미는지에 따라 인상이 확 바뀌고 여자들 메이크업 하면 완전 딴 사람되는데 관상따위가 어딨음 사이비도 아니고 ㅋㅋ 그냥 여자들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게 아니라 소신껏 이런 저런 쓴 말들도 하고 때론 재밌게 하려고 했겠지만 나대서 분위기 이상해진거지. 사기꾼관상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정준영관상은요? 윤석열관상은요? 이재명관상은요? 전 오히려 저렇게 남성성인 운동과 자기관리도 안하고 찌질하게 직진만하는 미스터김이 애처롭던데요. 저런 부류의 결말은 예상이 돼서.
김님이 순수하고 좋은사람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결혼합니까? 나좋아해준다고 아싸 하면서 결혼해요? 지금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나이먹었다고 막 후려치네... 일단 둘이 너무너무 안어울려요 김님한테 어울리는 좋은분 만나시고 영숙님도 좋은분 만나시길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킴은 정말... 주위에 저런 사람있으면 친해질 수가 있나싶네요. 나와 다른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저럴 수가 있나싶을 때가 많았어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무조건 맞는건 물론 아니지만, 비슷한 의견들이 반복되면 자기자신을 한번쯤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함
미스터김은 착하고 순수하지만 남자로는 안보임ㅜㅜ나를 너무 좋아해주는 팬 같은 느낌?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도 어렵지 않나? 결혼하고나면 설레던 사람도 편해지고 이성으로 안보이는데 예전에 사랑했던 마음으로 의리와 정, 가족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건데 좋은 사람이라고 이성적 끌림없이 결혼하면 스킨쉽도 하기싫고 갈등상황이겨내기 어려울듯한데... 영숙이한테 왜 뭐라고 하는거지? 날 예뻐해주고 공주대접 해주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해줘야 좋지 아닐경우는 부담스러울뿐... 영숙잘못없다고봄
나는 나쏠 프로들 볼 때마다 데프콘이 너무 출연자들 포장해줘서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킴 저거는 고마운 줄을 모르네.. 내 직장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감사하게 되었다. 킴 같은 인간은 내 주변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살면서 많이 맞았을 것 같은데... 방송 보는 내내 아 진짜 싫은 인간이다 이 소리를 내내 육성으로 하게 만듦.
미스터김 아무리 사람 좋아도 영숙이가 남자로서의 설레임 없다고 누누히 말하잖아요. 남자로서의 설레임이 뚝딱 생겨라 생겨라 이런 마음가짐으로 된답니까??? 사귀면 살을 비비고 뽀뽀도 해야하는데 본인이 싫다는데 왜 자꾸 남들이 배놔라 감놔라 남자보는 눈 지지리도 없다 미스터김 제발 잡아라 오지랖들 이세요. 이런식으로 계속 강요 하지마시구요. 밑에 이런 댓글 몇 몇개 보이길래요. 모질이들 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