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개월만에 첫 교내 버스킹! 봉의고등학교 밴드부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최근에 정은지 씨가 커버한 버즈 Buzz -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Journey For Myself) 을 봉의고등학교 밴드부 선생님과 학생들이 의자 위 광란의 기타솔로를 더해 커버해 보았습니다. +치다보니 좀 빨라졌어요 🤣 빨라진 만큼 저흰 더 즐거웠습니다! Thanks to @BUZZcomeback
@@user-wm3ty5co1j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 밴드부 만들었을 땐 학교에 연습공간이 없어, 애들과 외부 연습실을 전전했습니다. 장비가 없기 때문에 교내 버스킹 대신,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하는 버스킹에 참여를 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다 학교에서 활동을 인정해주고, 감사하게도 새로 오신 관리자 분들이나 여러 부서에서 연습 공간, 스피커, 전자드럼 등을 구비해 주셨습니다. 아직 기타 앰프는 학생 걸 사용하는 형편이라 또 구하러 다녀야하지만요. 그래도 이전을 생각하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에게도 부디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