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천에 문화재인가 등록된 분 찾아갔었는데 진짜 유명하고 어마어마한 신당이였어요 이렇게 크고 화려한 곳 처음 봤어요. 이름도 아직도 기억남. 근데 같이 간 언니껀 잘 맞추고 제껀 다 틀리고 바로 300짜리 일 하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나왔죠. 이게 나한테 맞는 곳이 있어요 겁나 유명하고 으리으리해도 나랑 안맞는곳은 안맞고
돌아가신 시어머님도 전쟁후에 남쪽에서 사셔서 형제도 친척도 아무도 없이 사셨는데 무당많아 찾아갔다고 하셨는데 그리 밉지 않았고 지금 저도 나이들어보니 어머님도 답답한데 의논할사람도 없고 외로울때 많이 의지했겠구나 싶어서요 윤도령님 말씀처럼 구업짖지말고 너무 빠지지말라는 말씀 찐입니다👍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현재 56세 말띠인데 22살때 양띠 보살님이 진짜 가족처럼 저를 돌봐주고 목숨도 살려주셨습니다. 항상 가족처럼 지내다 결혼을 하고 둘째를 난뒤에 외국으로 가게되고 19년뒤 약속 했던 외국 여행을 시켜드렸습니다. 이젠 볼수가 없지만 그후 15년간 점을 보지 않았습니다. 최근 유튜브에 나온 분에게 큰 마음을 먹고 한달치 월세분을 내고 봤는데 점을 볼것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라고 말씀 사셨습니다. 점보는 걸로는 돈도 안되니까 퉁명스럽고 화를 내서 그냥 중간에 나왔습니다.😢 말씀하신 뜻을 이해가 가네요 ^ ^; 마지막으로 감사에 인사와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들이 가득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윤도령님 띠로 구분해서 보시는구나~ 저는 띠는 그렇게 신경 안 써요. 어릴 때부터 같은 동갑이어도 친한 사람, 싫은 사람 많이 겪다보니까 띠는 그다지 안 믿어요. 분명히 같은 띠인데 많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전 그보다는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나 말투, 행동을 많이 봐요 ^^ 상냥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인 사람이 많이 끌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