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를 오랑캐로 다스리는 전략 처럼 풀을 풀로써 다스리게 하는 이초제초(以草制草) 기법 초생재배. 초생재배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대해 소개 합니다. 하농은 풀만 키우고, 중농은 결실에만 신경을 쓰고, 상농은 양질의 흙을 만든다고 합니다. 풀로써 풀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쉽게 하농에서 벗어 나보기 입니다.
1. 월동 화본과 잡초와의 경합에서 들묵새가 집니다. 광엽잡초에는 효과가 좋으나 화본과잡초에 효과가 떨어짐. 2. 수확기에 과원에 들어갈때 들묵새 씨앗이 신발속으로 들어가 발이 따갑습니다. 3. 인근에 벼 재배농가가 있을 경우 병해충의 월동처가 된다는 항의를 받게 됩니다. 4. 몇년마다 한번씩은 제초제를 쳐야 잡초방제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실나무의 대해 여쭈어 보고 싶어서 최근영상에 리플을 달아요~ 몇주전에 매실나무를 선물을 받아서 우선 큰 화분에 옮겨 놓고 곧 땅에 심을 예정인데 잎에 빨강색 작은 점들이 너무 많아서 해충을 입은건지 잘 몰라서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무릅쓰고 리플을 다네요~ 여기는 참고로 호주에요~ 어디다가 여쭈어 볼지 몰라서 여기에 여쭈어 봅니당
제농장을 보는 듯 합니다ㅎㅎ저또한 풀땜에 농사를 포기하기직전입니다 클로버재배 저도 들은적이 있는데 저도 내년에 시행을 하고싶네요. 호두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1만평에 클로버를 심기위해서는 얼마나 씨앗이 필요할까요?평당 씨앗양과 구입가격이 궁금하네요. 씨앗은 그냥 뿌려만주면 싹이나오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초경재배를 하려면 초경재배식물이 풀보다 먼저 발아해 토양의 광환경을 억제하는 등의 작용으로 다른 잡초가 발아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질경이가 그러한지 모르겠네요. 질경이는 쉽게 죽지는 않으나 다른 풀보다 먼저 또는 강하게 나오지는 못할거 같은데요... 민들레로 초경재배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민들레 또한 다른 풀을 제압할 만한 여건이 못돼 초경재배라기보다는 작물재배 개념으로 재배를 하더군요.
이 밭은 아직 수확이 되지 않는 밭이었습니다. 이미 친환경인증을 받은곳이면 제초제를 쓰면 안되지만 새로 조성하는 과원은 유목기에 제초제를 한번만 써서 초생재배를 시작하면 본격적인 수확을 하는 성목기때는 잡초관리가 쉬워지므로 제초제로 확실히 잡아놓고 2~3년 후 친환경 인증을 신청하면 됩니다. 유목기에 한번만 치고 말것인가 계속 풀과 씨름하며 고생할것인가는 선택입니다.
나같으면 굳이 풀을 억제하고싶으면 가을 10월쯤에 호밀 과수옆에 토끼풀 심어서 선점시키는방법으로 풀 억제하겠다 ㅉㅉ 그걸 제초제써서 밭을 망치고있네 저렇게 풀있는게 훨씬 좋은 밭인것을 ㅉㅉ 풀관리를 못하면 농사꾼이라 불릴 자격 이 없다 이건 아무꼬또 모르는 옛날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 따라하고계시네ㅋㅋㅋㅋ 풀이 다년생도아니고 결국 다 퇴비되는것을 많은 잡초가 있는게 그저 남들이 봤을 때 밭관리 안하는것같이 보여서 그러는것아님? ㅋㅋ열심히한다고 잘하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ㅋ 저거 깎는다고 과수가 더 잘 자랄까? 절대아니라고 봄 잡초가 다년생도 아니고 오히려 잡초 키를 키워서 뿌리가 깊숙이 들어가게 하는게 더 좋은일이지 단년생 풀은 과수 생육 방해하거나 수확하는데만 문제없으면 저정도는 깎을 필요도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