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entertainer3765 개성댁편은 탈옥하는거 숨겨주는것도 나오는데요 머. 비윤리적 부분을 강조하고 권면하는 내용도 아니고 개성댁편도 이순재할아버지가 거듭 "미쳤어!" 하고 신고 반복하는 부분도 그렇고 이번편도 김미려가 옳다는게 안나오고 미성년자 좋아해서 살짝 선넘었다가 후회하는 내용이잖어요. 비윤리적 행동을 권면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비윤리적인 부분이 나오는 연출만한거라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koreanentertainer3765 제가 언제 문제 없다는 식의 말을 한거죠? 드라마나 시트콤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다 큰 성인이 미성년자를 저기나오는 시트콤 마냥 몸을 더듬고 만지면 아주 위험한 행동 맞고 성인이 미성년자한테 해서는 안되는 행동 맞습니다. 근데 저기 나오는 분들은 "배우" 라고요 즉, 저것은 실제로 감정을 담아서 한것이 아니고 잘한거 못한거를 떠나서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함이고, 연기라고요 각본이 짜여진거고요 님같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만 있으면 우리나라 드라마, 시트콤 이런것들은 방영도 못해요 그리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알려드린건 알겠는데, 연기재밌다 잘했다 비평하는 사람들에게 진지하게 문제점을 지적 해야하나요?? 또 작성자분이 말하신 잘했다고 하는 말은 연기를 잘한다는거지 행동을 잘했다고 칭찬하는게 아니에요. 실제상황과 극중 연기를 구분하세요
와...솔직히 10살차이나 나는 처음보는 아줌마가 자기 좋다고 막 거짓말로 부르고 얼굴 만지고 함부로 안으려고 하면 좀 소름인데.. 윤호도 분명 저 아줌마 소름돋고 짜증날텐데 선생님 부탁이라고 공항까지 가서 배웅해주는거봐... 윤호는 타이틀만 짱이지 완전 모범생이잖어..공부는 좀 못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