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자식 #부모 #인간관계 #행복 #은퇴후삶 새로움에 가득한 하루~ 어제보다 풍요로운 오늘~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 Join this channel to get access to perks: www.youtube.co... 😊😊멤버십 커뮤니티를 통해 [원더풀 인생후반전] 채널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은 더 나은 영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봐야 정든다고 자꾸 불러대고 보고 싶다고 하는 부모는 요즘 최악이죠. 자녀가 결혼했다면 더더욱. 다른 곳에서 좋은 강의하시는 분 말씀 중에... 좋은 부모, 최고의 부모란 자식이 나를 신경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부모다. 부모가 너무 힘들게 살고 지나치게 희생하고 살면 자식은 평생 부모를 걱정하게 된다. 자식이 부모를 자꾸 걱정하게 되면 자식의 마음도 괴로워진다. 자꾸 부모 생각만 하면서 자기의 인생을 밀어버리게 된다. 자식은 평생 부모를 걱정하면서 자기 인생을 못 산다. 옛날에는 너무나도 먹고사는 게 힘드니까 그랬지만 이제는 너무 희생하는 것 x 좋은 부모라면 자식이 빨리 내 둥지에서 벗어나서 자기 마음대로 날아갈 수 있도록... 나를 신경 쓰지 않도록... 자식아 너 인생 살아! 너 인생 따로 있고, 내 인생 따로 있다! 그래야만 서로 각자의 인생에서 행복하게 살고, 또 만나면 서로 행복할 수 있다. 부모가 외롭다고 손짓하면 날아가려다가 부모 뒤치다꺼리해야지... 내 부모, 부모... 부모 품 안의 자식으로만... 이 아이는 부모 안에서 길들여져 버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부모를 떠나지도 못하고 나중에는 내가 엄마 아빠 때문에 엄마 신경 쓰느라 아빠 신경 쓰느라 내 인생 망가졌어...라며 오히려 부모를 원망하게 된다. 부모가 자립하지 않으면 자식도 자립할 수 없다. 자식이 부모를 전혀 신경 쓰지 않도록 부모가 한 인간으로서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립해야 한다. 부모 스스로 행복한 부모가 되어야 자식은 이런 부모를 믿고 행복하게 의지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자유롭게 부모의 둥지에서 벗어나서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엄마 근심 걱정이 많은 엄마 강박증에 빠져 있는 엄마 그러면 자식을 계속 끼고 있을 수밖에 없다.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모는 자꾸 아들과 딸과 함께하려고 하고 밖을 나가지 않는다. 자식은 병든다. ....................... 너무 부모한테 집착하고 달라붙는 자식... 일명 효자인 것 같은 자식은 병자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거의 그 부모의 그 자녀겠죠. 집착 부모 둔 자녀가 똑같이... 옛날 개념...현 베이비부머들은 자주 봐야 정들고 가족이라고 하지만 그 가족이.... 기혼자가 된 자녀에게 본인(부모된 사람)은 1차 가족이 아닌데 이걸 모르는 분들 아주 많아서 분란을 일으키고 목소리 높이고 뒤로 넘어가시고. 이 정도까진 아니어도 자식 불편하게 애처럼 심기 불편한 티 팍팍 내고. 아무튼... 그렇다고 부모가 먼저 애써 쳐낼 필요도 없는 거지만 늙어서도 자기 소소한 용돈 정돈 벌거나 연금이 있거나 해서 걱정 않게 해주고 건강도... 시간도.... 자녀가 굳이 걱정 않게 취미 누리고 있고 부부가 행복하게 살면 되죠. 그러면 가끔 만나도 너무 좋죠. 자기 삶을 행복하게 사는 부모가 최고입니다. 이런 부모면 애써 자식 찾지 않아요. 자기 스케줄이 있어서 자녀와도 미리미리 약속하고 언제 보자..서로 민폐되지 않게 서로 영역 존중하며 조율하게 되지요. 부모 자녀 삶을 같이 통으로 보고 짜증 유발할 일이 없지요.
심적으로 넉넉한 부모요. 세상풍파 겪다 돌아갈 큰 품이 되어줄 수 있는 부모요. 아프다는 인사대신 너희들 요새 힘들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질거야 하며 덕담을 해줄 수 있는 부모 기왕이면 금전적으로 풍요로워서 자식들에게 크게 한 턱씩 낼 수 있는 부모요. 저는 못 받았으니 제가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모가 되고 싶습니다.
자식들과 사이좋게 지낼려면 부모라는 사표를 써야되지 않을까요? 친한 친구는 죽는날 같이 죽고 싶지만 부모는 돈 많으면 빨리 죽어라 하고 돈없으면 빨리 뒈져라 하지 않을까요? 직장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부모가 몇살에 죽어주면 좋으냐고 물으니 60살 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