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이방송보고 늦은밤 얼마나 배잡고 웃었는지..ㅋㅋㅋ 지금 봐도 너무 재밌음. 김지훈 배우님 의 새로운 면모를 한껏 느낄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ㅋㅋ " 특히 노래는~ ㅋㅋㅋ진짜 너무 재미있었습습니다." 요즘 진짜 웃을일 없이 우울했는데 비타민 같은 방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처음엔 왜 자기가 못한는 것만 골라서 배우고 연습하고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를 할까? 그 시간에 자기가 잘 하는 걸 하지, 했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니 자기가 못하지만 아쉬움이 있고 한 번 제대로 배우고 연습하면 나아질 수 있는지, 나아지면 얼마나 나아질 수 있는지 도전해 보고 싶은거 이해가 감. 그리고 할 만큼 해보면 미련도 아쉬움도 없어지고 그 이후엔 자기가 잘 하는 쪽으로 향해 갈 수 있겠지. 아이큐도 150 넘고 토너 바르는 거나 머리 묶는 거 보면 잘 하고 꼼꼼한 성격임. 아무튼 악의꽃에서 연기 보고 놀라서 대한민국에 배우 하나 제대로 영글어 가나보다 싶어 반가운 마음, 다음 작품 기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