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여자분 같은데 본인은 평생 밖에서 돈도 잘 벌고 짜장에 수타돈까스쯤은 별거 아닌 것 처럼 잘 하시나봐? 요새 전업주부 여자들도 저정도도 못 할걸? 맨날 맘카페 쳐보고 있겠지 생산성은 없으면서 ㅋㅋ 소아과 의사들 지들 맘에 안들면 괴롭히니깐 병원이 없어지는거야. 자업자득이지. 지들도 못하는 걸 남자 탓하지 마시고요. 본인은 별볼일 있는 여자인지나 되돌아보세요 ㅋㅋ
이효정님 예~전에 저 대학생 때, 제가 알바하던 카페에 종종 지인분들이랑 오셨었어요. 연예인이라고 저희에게 함부로 대하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식적으로 억지 웃음 띄우시는 것도 아니었고 정말 조용히 점잖게 지인분들이랑 차 한 잔 마시고 가셨던 기억이 나요. 그 당시에 카페에 법원 법조인들, 방송국 국장, 보험사 높은 자리 사람들 등등이 카페에 자주 오는 손님들이었는데 어린 알바생이라고 무시하고 껄렁 거리고 대우 받으려는 일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근데 이 분은 그러지 않으셔서.. 많이 기억에 남아요. 이효정님은 제가 누군지, 어느 카페를 말하는 건지 아시지도 기억하시지도 못하겠지만.. 그때 제게 그렇게 대해주지 않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티비에서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