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번에도 느낀 거지만 박나래 님은 진짜 대단하신 거 같음... 혼자서 전 20인분 부치는 것도 그렇고 이번에 필요한 것들 왕창 사와서 해가 저물고 밤이 찾아올 때까지 일하신 거... 나였으면 장 보는 거에서 체력 다 써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정리도 안 하고 바로 침대에 누워서 잘 텐데 박나래 님은 오자마자 일하시는 거 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SEOUL_______ 근데 이건 돈이랑 다른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돈을 몇 백을 받고 하던 몇 천을 받고 하던 혹은 방송을 위한 행동이라고 해도 집에서 몇 시간 걸리는 곳까지 차 타고 가서 살 거 다 사고 집에 와서 많이 쉬지도 못 하고 창문부터, 보일러실, 온천, 바닥에 돌 깔기, 요리 이렇게 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ㅎㅎ
@@user-eo3yu5qm4j 그 팜유특집인가? 박나래가 자기 집 제초하는거 아니면 키가 자기 집 정원 관리하는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박나래는 남성적으로 막 야인시대 나오고 키는 곱게 포카리스웨트 라라라라 라라라라 나오니까 출연진들이 다 성이 서로 바뀌어간다고ㅋㅋㅋ 나중엔 반신욕 같이 하자고 하고 박나래도 우리 다함께 웃장 까고 등목 합시다~ 그랬거든여ㅋㅋㅋ
저 체력이 제일 부러움. 나같으면 일단 저걸 내가 직접 할 생각 뿐만이 아니라 저거 관리할 능력이 안돼서 아니 주택 자체를 관리할 능력이 안돼서 저 집에 들어갈 수가 없다 ㅋㅋㅋ 모든걸 다 관리를 해 주는 아파트에 살면서 내 집안 딱 거실 침실 화장실 부엌 청소도 겨우 하는데
낭만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저 실천력과 추진력과 체력 모든 게 다 멋지고 너무 대단해요 정말 나래 보면서 나혼자'잘'산다는 게 저런거구나 늘 느껴요. 긍정적인 영향 좋아오❤ 나혼산 보다보면 나래 혼자서 '할 수 있어' 라는 말도 자주 하더라고요? 낭만을 위해 굳이를 감수한다는 게 얼마나 용기있는 건지 덕분에 알게 됐어요. 저도 나래 보면서 이왕이면- 낭만 지키면서 살아 보려고요. 고마워요 나래! MBC 나래 상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