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본 나혼산중 가장 감동적인 에피소드 내가 배운 점 1 무언가를 도전하고 그 과정은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이룬다는 것 2 도전하고 성취하는 것은 나 혼자 이룬것 아닌 주변의 격려와 도움으로 같이 만든 것임 3 시각장애인 할아버지처럼 나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서도 도전하고 극복하신 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겸손함을 배움
요즘 돈많이벌고 이미 유명세 얻은 연옌들 마약 등 안좋은 소식들리는데 이렇게 건강하고 바른컨텐츠로 감동줄 수 있는게 너무 보물같다 기안님도 유명세에 때에 찌들법도 한데 자기 스타일 그대로 올곧게 가는걸 보면 진짜 대단한사람임은 분명함 예능에서 웃음 감동 눈물 다주네 진짜ㅠ
갠적으로 나혼산 찐 애청자로서 역대급 회차가 나온거 같다. 매번 기안 나올때마다 웃기고 어이없다가도(행동들이ㅋㅋ) 감동을 주는데 이번 편은 완전 찐 감동 ㅠ 특히 중간중간 효과음 없이 그냥 뛰고 힘들어 하는 모습 보여준것도 좋았고 시각장애인 할아버지 뛰실땐 정말 뒷통수 맞은 것 같은 울림이 나에게도 있었다. 마지막은 정말 영화보다 더한.. 그냥 인생을 본 기분이다
기안의 나혼산 모든 에피와 태세계에서 보여준 모습은 장르가 다른 각각의 작품같다. 시트콤인거 같고 코미디인가 싶다가 성장드라마인가 하다 독립영화를 찍고 대중에게 동기부여하는 자기계발서같은.. 그는 어떤 배우의 연기보다 감동과 교훈을 준다. 계속 그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
진짜 울면서 봤어요ㅠㅠ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옆에서 같이 뛰어주시던 분들, 포기하고 싶을 때 도와주시던 분들, 시각장애인 할아버지, 응원해주는 분들보고 많은 생각을 했네요. 인생이란건 또 사람들 때문에 살아지는것 같아요. 끝까지 포기안하고 계속 가는 기안님도 너무 멋있고, 나는 저렇게 죽을힘을 다해서 뭔가를 한적이 있었나 싶기도 했습니다. 많은걸 느낀 영상이었어요. 올해본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고3 수험생인데 마라톤 뛰는 기안84 님을 보고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새벽까지 늦게 공부하다 잠시 쉬려고 이 영상을 봤는데 꼭 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능 준비에 지칠만큼 지쳤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큰 응원과 힘이 됐어요. 이제 수능이 3주도 안 남았으니 저는 하프코스도 훌쩍 넘어섰고 조금만 더 가면 결승선이 보일 것 같아요. 지금껏 수능이란 남들과의 경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발전한 나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이지만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힘내요! 모두가 자신만의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랍니다⭐️
기안84 처음엔 지가 머리자르고 성격도4차원에 그냥 막사는거 같아서 또라이인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생각도 깊고 능력도 있고 자기만의 분야 확고하고 심지어 풀코스마라톤까지 해내는 정신력까지... 또라이는 내가 또라이였네 기안84 진심으로 멋있는 사람이었는데 내 마음대로 평가해서 반성중
마라톤의 시초가 전쟁상황에 승전보를 알리기위해 어떤 연락할 매개체가 없어 42.165km를달려와 승전보른 알리고 숨진 병사를 기리기위해 만든 경기라는데. . 정말 목숨걸고 뛰는경기. . 요즘 연예인들 안 좋은 기사많고 잠깐의 쾌락에 빠져 자기 스스로를 망치는 분들도 있던데 정말 교훈을 주고 근래 봤던 어떤 프로보다 감동적입니다 ❤
자기가 흘린 땀 만지는 부분에서 와~ 이사람 진짜 대단하다 느꼈네요. 요즘은 결과를 많이 중요시하고 과정이 어떳든 신경 안쓰는데 자기 흘린 땀을 뒤돌아 본다는 의미로 이분 진짜 찐이다 싶더라구요. 좋은집 좋은차 맛집 만 보여주던 내용과 달리 희노애락이 다 묻어 있는 최고의 장면인거 같아 기안님께 무한 박수 보냅니다. 👍 👍 👍 👍
기안84도 대단하지만 저 페이스메이커 하시는분들도 대단한듯요 다른 선수들이 뛸 수 있게 도와주는 이번 마라톤 보면서 다들 멋있다는 생각뿐이예요 저도 발목이 안좋아서 뛰는건 도전을 못할듯한데 일부 사인 안해줬다고 진상 부리는 사람 빼고 마라톤 도전하시는분들 도와주시는분들 모두 홧팅!!!
어쩜 우리인생도 마라톤과 같지않을까요?? 347회 혼자 밥먹는장면.. 500회 혼자 소주먹는장면.. 518회 마라톤... 다 울컥울컥했던 ㅠㅠ 특히 누운자국을 만지작거리며 일어나 뛰는데 할아버지와 함께 뛰며 바라보는장면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ㅠㅠ 올해는 기안84 무조건 대상이다ㅠ
기안84님의 도전 덕분에 마라톤을 뛰시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됐어요. 특히 기안님 쓰러졌다 겨우 일어나는 순간 다시 뛰라고 응원하듯이 시각장애인 어르신이 곁을 지나가시는 장면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이였습니다. 정말 감동이었고 어르신께 존경의 마음이 듭니다!!! 마라톤 풀코스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기안84님 고마워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안84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서 감동받았고 또 그와 함께 끝까지 뛰어준 페이스메이커 분들과 마라톤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게도 감동했습니다. 이번 마라톤하는 모습을 보고 힘들때 짜증내고 화내고 쉽게 포기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작년 첫 풀 마라톤 생각나네요~^^ 10개월 준비하고 25키로 최장거리 한 번 뛰어보고 출전해서 할 수 있을까 했는데 38키로 지점부터는 다리 쥐가 나서 다리를 끌다싶이 완주했죠~ 아휴.. 풀 뛰고 4시간 후 먹은것도 없는데 토가나오고 오한이 오고 다리가 후들거려 일주일을 고생했어 ㅜㅜ.. 그 이후 준비하면 나같은 사람도 할 수있구나 느꼈죠. 전 애셋의 40대 맘입니다.. 기안84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런거 보면 공황있고 우울하고 누구보다 스트레스 많은 직업에 성격인데. 이렇게 건강하게 이겨내는 정신력을 가진 기안84가 제일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마약같은 거 하는 연예인들 다 핑계다. 진짜. 돈, 시간 많아도 이렇게 나 자신을 뛰어넘는 한계에 대한 도전을 하다니.. 진짜 위대하다.
사람들의 응원에도 솔직히 힘들어서 반응 못할정도인데 기안84님도 의식하시는건지 아니면 그와중에 쥐어짜내시는건지는 몰라도.. 리액션 해주시는게 공인이라는 존재가 참 힘들구나 싶으면서도 짠하구나 싶으면서도 안타깝기도 하고 그와중에 밝은 표정 유지해주시는것도 참...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인생84 응원합니다. 기안84본인피셜 절대 태어난 김에 사시는분이 아님 ㅋㅋ 저에겐 대상84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응원합니다. PS : 그리고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신 러너분 감사합니다. 시각장애인 어르신은 저에게 울림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내요.
기안84 연습기간도 2달 체중도 장거리 달리기를 하기엔 체중이 10kg가 더 나다는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 4시간 47분08초 만에 42.195㎞를 완주! 기안84 항상 응원합니다💪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고 게속 달리는 모습 멋지다 정신력 정말 대단하다 기안84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