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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동생이 집을 사서 페인트 칠하고 플로어 작업 한대서 갔었는데 대견하더라구요. 몇 년을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 못사다가 오를대로 올라 사긴 했지만 자기집이라고 페인트칠하고 뿌듯해 하는 걸 보니 마흔 넘은 어른이라도 귀엽더만요. 여유가 있었으면 좋은 소파도 사주고 싶었는데 다이닝 테이블 세트 살 돈만 줬네요. 😅
김정운 마음 연구소 소장님 말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은 궁극적으로 누군가의 감탄을 듣기 위해 산다" 엄빠들이 개고생을 해도 아이들 데리고 나가서 땡볕에 줄서고 놀이기구를 타주는 이유 누군가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할 때 기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것... 힘들어도 열심히 일하는 것 우리는 정말 아끼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그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기 위해 사는것 같다 대호님 모습이 내 모습 같기도 해서 빵 터지기도 했고 기꺼이 하루 고생하신게 결국은 동생의 행복을 위함이었단것이 뭉클한 여운을 주네요
0케아, 설명서 보고 조립하면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사고 나서 예산 문제로 보증기간이 긴 해당 상품으로 집을 꾸몄습니다. 침대, 쇼파, 의자, 발코니의 recliner 의자와 테이블까지 전부 해당 브랜드로 도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이지 않은 상품이나 스테디 셀러 같은 경우는 설명서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outdoor 용 recliner 가 그 대표적 예인데, recliner 의 mechanical한 기능을 전부 본인이 조립해야 해서 부품도 많고 까다로워 보였지만, 설명서대로 따라 하다보니 어릴때 가지고 놀던 프라모델 같아서 재미 가득, 조립도 아주 쉬웠습니다. 복병은 특수 기능이 포함된 steady seller 일 수 있는데, 그동안의 feedback 을 기반으로 조립 부품이 추가되거나 조립 방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서 설명서를 보는 것이 필수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품은 upgrade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과거의 문제 있는 상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장을 조립하실때 장을 뉘어놓고 문을 달면 장에 매달리지 않아도 되고 훨씬 수월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워서 사용한다고 새워서 조립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