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 50년 전부터 변함없는 나훈아 펜이에요 그때가 제 나이 열여섯이였어요 그게 엊그제 같아요 머나먼 고향 전주곡이 나올때면 밥숫가락을 놓고 들었습니다 신미래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과연 무한감동입니다 나훈아님의 바톤을 이을만한 보배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나훈아님의 노래를 멋드러지게 소화하시고 진정성있게 표현하시는지 오래오래 롱런하시고 시청자들에게 쉼없는 감동과 환희심을 주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승자는 신미래님입니다. 실력도 최고이지만, 담담히 잘못된 세상을 대하고 받아들이는 의연함이 이순이 넘은 내가 배워야할 미래님의 태도였기 때문입니다. 부조리한 세상을 비난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것까지도 포용하는 인성이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방송사는 이러한 인간승리를 방송해야합니다. 지금 시대에 찾기 힘든 분입니다.
품격과 차원이 다른 가수 ㅡㅡㅡ신미래ㅡㅡㅡ 아름다우되 격조가있고 고혹적이되 품위가 있으며 무표정한듯 하나 애교가 흐르고 과하지 않으나 부족하지도 않고 소박한 모습이나 당당하기도 하고 ㅡㅡㅡ신미래ㅡㅡㅡ 노래소리는 끊기질않고 여운과 울림이있고 매혹적인 목소리는 은쟁반에 옥구슬을 굴리고 굴러가는 옥구슬은 멈추지를 않는다. 애절한 사연은 왕소군을 연상시키네 ㅡㅡㅡ신미래ㅡㅡㅡ 단군이래 가장 단아하고 청초한 자태 황진이,왕소군이 저만 하겠는가 김태희,홍지윤도 닮고싶어할 고운자태 대중이 잘됬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가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격과 차원이 다른 가수
트롯체전 때문에 알게 되어 오늘에서야 신미래를 알았습니다. 나훈아 형의 "사내" 이노래 엄청 어려운 노래인데 이것도 그냥 편하게 부르는 미래는 대다나다 칠성사이다 마신것 처럼 신미래 목소리로 듣고 나니 청량함이 마음과 정신에서 톡톡..쏴아아~~~~~~~탄산수 소리를 낸다 이영상 벌써 1년도 전에 올라왔는데 왜 아직 알려지지 않은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래도 걱정 하지 마세요 이 옵빠가 예견해서 틀린적 없답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고맙게 감상 하겠습니다. 화이팅!
듣는 사람이 편안하다.은근히 힘든 노래인데도 참 쉽게 부르는 것 같다. 다른 가수들이 악을 바리바리 써가며 힘들게 부르는 노래들도 신미래는 편안하게 차분히 그러면서도 감정전달 제대로 하며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듯 하다. 잔잔히 그녀의 매력에 빨려들어간다.천천히 빠져들어가면 당신은 어느새 그 늪에서 나오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