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래님 노래를 한마디로 딱 표현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말을 찾지 못해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저냥 여기저기에 주저리주저리하다가, 마침, 안병찬님께서 '"신미래님은 노래를 물 흐르듯이 부른다"고 하신 글을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우리의 스타가수 신미래님을 표현하는가장 정확하고 훌륭한 찬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자의 도덕경 8장에 나오는 말씀을 옮깁니다. 상선약수(上善若水) 수선이만물이부쟁(水善利萬物而不爭) 처중인지소오(處衆人之所惡) 고기어도(故幾於道) 거선지(居善地) 심선연(心善淵) 여선인(與善仁) 언선신言善信) 정선치(正善治) 사선능(事善能) 동선시(動善時) 부유부쟁(夫唯不爭) 고무우(故無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온갖 것을 잘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머물 때는 물처럼 땅을 좋게 하고, 마음을 쓸 때는 물처럼 그윽함을 좋게 하고, 사람을 사귈 때는 물처럼 어짊을 좋게 하고, 말할 때는 물처럼 믿음을 좋게 하고, 다스릴 때는 물처럼 바르게 하고, 일할 때는 물처럼 능하게 하고, 움직일 때는 물처럼 때를 좋게 하라. 그저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다. 노래의 최고봉 역시 '상선약수' 라고 판단됩니다. [상선약수 신미래님! 상선약수 미래테레비!!]
팬이 되고 보니 눈에 거슬리는 그 어떤 것(물론 찾기가 쉽지 않지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고,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해석하게 되고, (예를 들어, 트롯전국체전의 불공정한 결정도 대중의 현명한 선택으로 인하여 훗날 더 큰 성공의 자양분이 된다는 해석)좌우지간 신미래님과 연관된 모든 게 좋아 보입니다. 팬들이 뭉쳐서 맹목적으로 ☆를 좋아하는 팬덤이 형성되면 그 위력은 대단해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끈끈한 심정적 연대도 만들어집니다. (누구하나 믿을 사람없는 변변치 못한 주제에 감사하게도) 한국인들은 일단 단체성이 형성되면 집단적 이해를 표출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 힘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항력을 만들어 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라이징 스타인 신미래님의 팬덤이 아직 미약합니다. 물론 서두르지 않아도 자연스레 형성되리라 믿습니다. 예로부터 '상선약수'라 했으니 그 말의 힘을 좇아 흘러갈 것입니다. 그 첫걸음이 신미래님 공식팬카페 '미래정'에서 서서히 시작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미래정으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트롯 대표채널! 미래테레비! 신미래님 공식 팬카페! 미래정!!
홍대 거리공연으로 유명했던 거리의 디바! 임 정 희 님의 곡, Music is my life. 2005년 곡인데 그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감동과 전율!! 그 분의 삶과 노래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마찬가지로 신 미 래 님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Listening to music is one of my greatest satisfactions. (음악감상은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의 하나이다.) 저에게 음악을 듣고 즐기는 큰 기쁨을 주신 신미래님 고맙습니다. 인생의 기쁨을 주는 음악. 음악을 듣는 즐거움! 미래터레비! 음악이 인생이다! 신미래님!!
많은 tv프로에서 오디션에 나온 출연자들을 본다. 각자 본인의 가창력을 뽐내려 핏대세워 열창을 한다.노래를 참 잘하는 출연자들 많다. 하지만 편하게 들리지가 않고 때론 너무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그들은 듣는 사람보다는 자기자신의 노래에 도취되어 있는 듯하다. 신미래는 마치 앞에서 듣고 있는 당신을 위해 속삭이듯이 노래한다. 노래뿐만이 아니라 섬세한 얼굴표정과 작은 제스츄어 하나도 당신에게 속삭이는 또 다른 언어다. 그녀의 노래가 더욱 감미로운 이유다.
Leave all and leave home Woo ~~~ woo The ground is under the heaven. (The heaven is over the ground) I am on the ground. I can recline myself anyplace and anywhere. The sun is setting. Are you crying? Am I small that much? ............................................🎵🎵~~♪
예쁜 미모! 착한심성! 독특한 음색! 애교만점!뛰어난 기교와 가창력!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비음섞인 매력보이스! 이시대 최고의 정통 트롯가수 는 "신미래님" 뿐이예요. 마음의 상처 치유하시고 더욱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빨리 보고싶어요 "미래님"최고! 우린 평생 영원한 "미래님" 팬이예요
고장난 벽 시계로 또다른 색갈의 미래님을 보았네요. 결승으로 가는 것은 당연 합니다 우승으로 갈려면 이번 고장난 벽시계보다 또 다른 미래님의 진한 색갈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미래님의 목소리 우승으로 가는 길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평가단들의 마음을 감동 시켜야 합니다. 노래듣고 모두가 경악하는 노래를 선곡 하실줄 믿습니다. 현재 1등하고 점수 차이가 별로 없으니 충분히 우승 가능 합니다 미래님 화이팅
미래님은 제 마음 속 언제나 최고입니다!! 가슴이 미어지고 뻥 뚫려버린 기분이 듭니다. 한동안 저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저도 그런데 미래씨는 어떠했을까요? 인생의 작은 언덕 하나 넘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시려나요!!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시면 좀 편하실 것 같습니다. 안 좋은 일도 겪어 봤으니 이제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미래씨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경연프로에서 보면 트롯부를때 너무 꺽거나 티나서 아예 안꺽거나 지적당하는 가수들 태반인데 신미래님은 그냥 타고난거 같다. 너무 자연스러워 듣기에 부담이 전혀없다.뭐 기교 이런것도 없다.자체가 노래와 하나가 된거같고 듣는이도 노래가 전하는 이야기에만 몰입하게 된다.천재다
어떤 분들은 미래님 노래에는 힘이 없다고 경쟁력이 있으려면 뭔가 강한게 있어야 한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잔잔히 흘러가 듯 부르는게 오히려 미래님만의 강점이라 하십니다. 저는 핏대 세우지 않는 미래님 특유의 저 신비로운 목소리와 물흐르는 듯한 노래 스타일이 좋습니다. 그래서 노래 잘하는 송가인님 보다 감성으로 노래하는 신미래님이 더 좋습니다.
이제 퇴직이 얼마남지 않은 주말에만 가족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트롯 전국체전인가요? 주말이면 와이프와 이 프로보며 더 진한 우정을 다지고 있는데 이제 평일에는 혼자서도 미래씨 유튜브 들으며 잠이 듭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무대 서며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위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