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참 이쁘다.. 아버지, 엄마가 좋은 분들이니 자식들도 순하고 따뜻한 사람들로 성장한 듯.. 결혼 안 한 여성분들 진짜 저런 집 가야 행복하게 삽니다 표현력있고, 소소한 거에 행복해하는 저런 따뜻한 남자들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 아버지 정말 제 스타일이세요~~~
스킨쉽이 자연스러운 건 너무 좋은 일. 저는 언니들한테 항상 매달리고 기대고 손잡고 머리도 만지고 어깨 동무도 하고 그러는데 큰 언니는 잘 감싸주지만 작은 언니는 늘 저리가 떨어져라고 그러면서 은근 좋아하고 해줄건 다 해주는거 보면 형제들도 다 성격이 다를거 같아요 ㅎ 코쿤 형이 매달리니까..왜이래 이런게 아니라..편해? 라고 묻는 동생의 말이 따뜻하네요. 아마도 형이 방송 때문에 가족들 설득하고 또 여러가지 애쓰는 거 쉬운 일이 아니었을테니까 오늘도 힘든 걸 아니까 진심으로 나온 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