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는 평들이 많은데 .. 느와르 영화에서 꼭 ‘사이다’적인 모습들이 보여져야 하는건지 .. 비참하고 처연한 두 삶에 대해 잘 녹여내서 저는 좋았어요. 그냥 그 두 단어를 영화 내내 느낄 수 있었고, 끝나가는 생 중에 느껴지는 시시콜콜한 농담들, 웃음들, 적막들, 고요함들 .... 풍경과 함께 잔잔히 느낄 수 있어 아주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전여빈이란 배우의 새로운 발견, 엄태구란 배우의 주연작을 축하드리며 오랜만에 영화를 감사하고 난 후 여운이 남아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좋은 문화,작품 그리고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감사드립니다
I just started to curious about another JYB's works besides Vincenzo, and here I'm, she is a great actress indeed that deserved recognization and loves! ❤️
너무나 잘 봤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색감 연기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아름답고 차가운 배경과 잔인하면서 무거운 분위기가 대조되며 엄태구와 전여빈이 처한 상황들이 더 날카롭게 다가왔습니다. 다만 몇몇씬이 아쉬웠습니다. 대사를 생략하거나 압축했다면 좀더 무거운 분위기가 관객을 더 압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she is a great actress, the way she was able to play two different characters, in a short amount of time and u can clearly see that she aced them. She also played in some movies before u can check them as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