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사육장도 교도소도 아닌데 왜, 저렇게 다닥다닥 밀집형으로 집을 지었을까 궁금하다. 한 집 건너 두 집을 허물고 입주민 한 집당 전용텃밭과 주차장을 주어야 한다. 텃밭을 일구어 읍내나 시내에서 굳이 먹을거리를 사오지 않아도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돼야 한다. 전체적으로 손볼 게 많은 곳이다. 집만 지을 게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 한다.
빈집들이 이렇게 넘쳐흐르는데 지금도 대책없이 계속 짓고 있잖아요. .지금 대한민국은 그어떤 검토도 없이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돈내서 짓고 또 세금만 거두면 된다는 미친 생각으로 다 승인은 내주죠. 산을 다 까고 밀어내도 괜찮다고 말이죠. 대한민국 법이 이렇게 허술한데 이나라 망하지 않고 배기겠습니까?
진짜 곡성군 관할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곡성군에서 무려 25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어서 개인 차로 운행해도 30분이나 걸리는 생각보다 먼 거리라 접근성이 너무 열악한 측면이 있었고, 이점은 곡성역 기차와 연계하여 관광 체류형 사업 하려고 했던 코레일 조차 답 없어서 손 털었습니다. 진짜 주변에 편의시설이 머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인 죽곡면소재지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대중교통편이 열악합니다. 광주지방법원 경매계에서 어쩌다가 이 쪽 물건들이 경매 나와도 유찰에 또 유찰에 또또 유찰 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