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저런 종교시설 진짜 많지요...나도 예전에 산에서 길을 잠시 잃었었는데 이상한 건물과 하우스가 많은데 아주 큰 음악소리와 박수소릭가 나서 보니 하우스 안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않아서 박수치며 노래하고 있었음...순간 소름이 돋아서 바로 도망쳐 나왔음...진짜 이상했음
@@youngjoo_lee 님의 잘못이 아님이니 자책 말아요. 이런 사이비들 때문에 자연 훼손되고, 민심 흉악해져 사회에 병폐가 되어 망쪼가 들고 있읍니다. 건물 짓고 승배하고는 개인의 일이지만, 이것이 사회에 병폐를 끼치면 제거해야 되는데 국가는 나 몰라라 하고 방치하는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나라를 움직이거나 국민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없어요. 진짜 망쪼들게 하고 개판만드는 건 나라의 권력을 쥔 기득권세력들입니다. 매일 술이나 쳐 마시는 윤머저리 같은 넘들이 국가권력을 정적죽이기에만 올인하고 국민들 삶에는 손톱만치도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륵대도 양지선원 이라고 하네요. 미륵대도는 대한민국에서 태생한 민족종교라 하구요 정식명칭은 미륵대도 금강연화종 이랍니다. 인천광역시 남구 청량산이 발상지라고 하구요. 저기 위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산 168번지 일대 7만평 (오봉산 중턱) 암튼 새로운것을 알게해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저런 이상한 종교단체는 전남 장흥 유치면에도 있었습니다.15년은 더 된 것 같은데 산속에 교회같은 건물을 짓고 단체로 채소나 과일은 직접 재배하여 자급자족하며 살고 그 단체에 가입하려면 전 재산을 내놓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마을입구는 청년들이 지키고 일반인들은 통제했습니다.kt 톨신시설 정비하러 가서 허락받고 들어간 적이 있는데 종교행사하는 교회같은 예배당에 원불교처럼 둥근 원이 그려져 있고 흰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주위 마을사람들 말에 의하면 대낮에 한번씩 남녀 전부 나체로 산에서 기도도 드린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