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335회 2018년 8월 17일 방송 한여름 무더위에 꽁꽁 싸매고 난로 피우는 여자의 사연 #특종세상 #난방매트 #난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 채널 구독하기 : / @exclusiveworld_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맞습니다 본인이 제일 고통스럽죠 저도 2달 먹음 위아래 다 쏟아내고 몸에 흰 각질이 일어나는데 대학병원 가도 치료가 안되서 한방병원을 혼자 기다시피 가서 나 치료 할수 있느냐 물었는데 원장님 웃으시며 본인말 잘들음 치료 된다고 하시면서 음식 가려 먹는 섭생과 8체질 침치료 시작하고 흰죽만 3일 먹고 계속 침 맞으러 다녔는데 죽 먹은거 소화 되면서 치료가 되었어요 저는 지금도 양약은 전혀 먹지 않고 아프면 감기도 한의원 가요
우연히 영상이 뜨서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몸이 냉하고 벌벌 떨린다고 하셨는데 혹시 그 당시 감당 못할 정신적 충격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은 없었는지요 ㅠ 그리고 집안을 살펴보니 가스렌지 후드가 안보이네요. 한기 때문에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면 그 가스를 다 흡입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지요.. 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나면 몸도 많이 좋아지더군요. 온열기를 꼬리뼈에 대고 앉아 있으면 등줄기를 타고 온기가 퍼져서 좋음요. 갇힌 곳은 산소 부족으로 면역을 더 떨어뜨려 더 힘들수도.. 가까운 곳 공기 좋은 곳에 산책이라도 하시면서 들숨날숨 깊은 심호흡도 하시고 .. 몸에 안좋은 기운이 다 물러가라고 기도도 하시겠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건강해진 모습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 😂
저는 아기 낳은 해 더운여름에 유모차 끌고 커피숍 잠깐 들어가서 커피하나 테이크아웃하고 나왔는데 천정에 달린 에어컨 바람이 목을 한번 스쳐 지나갔는데 그게 바로 산후풍이 되서 고생하고 있어요. 뼈가 시리면 몸살걸린것처럼 으슬거리고 애리고 한데 너무 힘드시겠네요. 부항 사혈과 흙에 묻혀서 하는 찜질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고시 공부하는 수험생인데 1년반 되는 기간 동안 움직이지도 않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니 몸이 약해졌는지 추위를 엄청 타게 됐어요 집에서도 가족들은 반팔 입고 있는 날씨에 춥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고 학원에서도 에어컨 때문에 겨울 외투 입고 있구요 ㅠㅠㅠㅠ 너무 추워서 강의를 못들을 정도라 맨날 학원 데스크 가서 에어컨 약하게 틀어달라고 요청하는 게 일이었네요 이번 여름은 어떨지 걱정이에요… 저보다 백배는 더 힘드실 텐데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 되네요
냉장고에 과일을 넣지말고 조금씩 사서 실온에 놓아 드세요, 끓이면 비타민 손실되요, 야채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조리해서 드세요, 되도록 냉장보관 줄이고. 산후조리때 찬바람을 쐤나요? 자궁수술도 출산과 같이 조리해야한다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당에서는 선글라스 쓰세요. 마늘과 고추 부추 등 체온을 올리는 음식을 항시 드세요.
저도 코로나 걸려서 약먹고 면역이 엄청 내려가서 내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았을때 바늘로 내 얼굴을 찌르는거 처럼 아팠고 남들은 덥다고 할때도 긴팔입고 살다가 몸이 너무 피곤해서 병원 가서 검사하니 백혈구 수치가 완전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해서 3달동안 거의 요양하듯 쉬고 관리해서 백혈구 수치 정상으로 되고 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christineoh5194저는 원래 술 담배도 안하고 채식 주의자인데 배달음식이나 과자랑 빵 라면 특히 크림빵이 주식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미각을 일부 잃어서 맛을 거의 못 느끼게 되어서 마라탕 같은 더 자극적인 맛을 찾다가. 결국 간수치까지 올라갔었는데요..의사샘이 평소 먹는 음식 약 말해봐라했는데 영양제와 건강보조제 5~7가지 정도 먹는다고 했더니 다 끊고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잘 챙겨 먹으라고 하셔서 거의 시골밥상 같은 식단으로 바꿔 먹었구요. 그 당시 또 제 몸 증상 중에 눈밑이랑 목에 기미랑 쥐젖도 막 올라오고 사람들이 저보고 누렇고 시커멓게 떴다고 자꾸 아프냐고 했었고요. 평생 간헐적 다이어트로 얼룩졌던 체질이라 이것저것 잡다한 건강정보가 많아서 좋다고 하는 건 다 해보다가 몸이 더 탈이 난 것도 같아서 먹는 것을 심플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고 일단 먼저 커피와 밀가루를 거의 끊었고요 가끔 피곤할때 마시던 쌍화탕 박카스도 안 먹고 오메가3만 남겨놓고 모든 약도 다 끊었습니다. 저는 오메가3를 먹어야만 변비에 안걸리는 특이한 체질이거든요...그리고 단순당과 지방섭취량 1일 권장량 한도 내로 제한하고요 복합탄수화물 현미밥 채소 야채 과일 잘 챙겨 먹고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 산책 꾸준히 하고 종교가 천주교라 기도하는 어플 깔아놓고 하느님께 기도 열심히 하면서 남는 시간은 도서관에서 책 많이 잃고 정신을 수양했습니다. 그리고 3달후에 다시 피검사하니 간수치 백혈구 수치 모두다 정상범위로 돌아오고 지금도 거의 그 식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두다 아는 사실 이지만 건강을 잃어봐야 정신을 차리고 실천하게 되는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걸 항상 생각하면서 하느님께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관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