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 첫 번째 성공 8:27 젓가락으로 때리기 8:35 사선생 먹방 10:10 두 번째 성공 10:54 스댕으로 말벌 태우기 11:30 세 번째 성공 11:41 네 번째 성공 (사선생 음식 바꿔주기) 12:26 교체완료 13:46 픙용대 14:01 픙댕 14:48 마지막 성공
말벌창고 완창 듣고싶어지네요. 분명 꿀벌키우는 양봉업자인데 말벌창고가 있다고 흥얼흥얼하고 스트레스 쌓이면 찾아오는 걸 보니 이미 뇌가 유튜브에 절여졌음이 분명합니다. 정말 이번 편 너무 좋네요. 마지막 쿠키에서 광기어린 배드민턴채 스윙을 보고 흐뭇한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사마귀가 말벌도 먹는군요 ㅎㅎㅎ 신기하네요 예전에 사마귀 징그러워서 싫어했는데 제발돼라 유튜버가 사마귀를 직접 키우는 영상을 보면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고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먹이들을 사마귀에게 주는 것을 봤지만 말벌을 먹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습니다
지난번에 사선생이 말벌에게 희생당한걸 봐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제야 분이 풀립니다 그리고 곤충류 중에서 사마귀 만큼 스스로 개체조절 하면서 피해 1도 끼치지 않는 좋은 곤충은 많이 키워서 1가구 1사마귀 해야 합니다..,...특히 바퀴벌레 많은집 (참고로 저 곤충 개극혐....사마귀와 거미, 잠자리만 안미워함...공통점은 해충들 잡아먹기)
@@m1nS25 안그래도 제가 살고있는 건물이 35 년이 넘어서 바퀴도 엄청 많이 있고 바구미도 엄청 많고 그러다가 돈벌레가 나오더니 바퀴랑 바구미가 엄청 많이 사라졌습니다...문제는 그다음 부터 돈벌레가 보여도 웬만하면 그냥 놔두는데 어느날 가끔씩 얘네들이 천장을 걸어 다니다가 삑사리가 나서 제 얼굴 위로 떨어지는 순간 더이상 공생은 못하겠다라구요...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