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최초는 보통 청년들이 해당하는데.. 서울은 보통 10억이 넘어가니... 어째어째 8억짜리 급매가 나와서 산다치면.. 현금 1억 4천, 8억에 80퍼인 6억 4천을 안심대출 5년 고정금리 현재 4퍼 정도인데 이걸 받을때, 6억 4천에 대한 4퍼 이자는 월 213만원, dsr 30년은 원금 월 177만원. 월 390만원이 원리금 상환을 해야하네요. 2030 평균 월급이 200중반이라는데 결혼을 했다면 합쳐서 500정도고.. 원리금을 내고 남는 돈은 110만원 정도인데 문제는 회생 법원에서 입에 딱 풀칠만 가능한 최저 기초 생활 소득수준이 80만원 정도라고 말한걸로 알고 있는데 2명이니 회사 집 밥만 먹고 알뜰살뜰 살기 위해서 160만원 정도 필요한데 남는돈 110이면 부족하죠. 즉 지금 급매로 나와도 영끌로도 못사는 가격. 그렇기에 현재 생애최초 80퍼 대부분의 청년들에겐 그림의 떡일뿐... 부동산 40~60퍼 정도 내려와야 실질 gdp소득 대비 정상 가격이기에.. 반타작 나서 향후 많은 청년들이 생애최초 80퍼로 구매 가능한 정상적인 가격에 혹은 더 저렴하게 구입하여 미래를 꿈꾸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저출산 문제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왜 일반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서울 수도권 금액이 적정한 가격이라고 작성자님 스스로 판단을 하시는지요? 그건 님이 정하는게 아니라 경제 시장이 정하는겁니다. 세계 경제주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둔 민주주의 나라에서 수도권 집을 일반 월급쟁이 평균금액으로 살 수 있는 나라가 어디있나요? 공산주의 중국 베이징조차도 수도권 가격이 평균 40억이며 북한 평양은 일반 인민들도 못산다고 하는데 그럼 어떤 시스템을 따라가길 원하는건지? 설마 모두 3~4억 집에 살면서 지내는게 평등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ㅎㅎㅎ?
@@happydream0779 저 마포에 빚없이 집 하나 있습니다. 금융위기때 깡통도 차봤고요.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로 당장 일 때려쳐도 기본적인 생활을 할 정도로 자산을 불린 상태고요. 님은 이딴글에 말의 취지를 못알아 처들으시네요. 딱 시선이 거기까지인거 보니 어떤 삶을 살아가시는지 알거 같고 그러니 평생 그자리시죠.^^ 다른 나라들은 출산율이 우리나라처럼 압도적으로 낮지가 않습니다.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길게 말할수도 있으나 겉핥기 식으로 지식을 배운 사람이 마치 본인 말이 다 맞는거처럼 말하는걸로 보아서 무식한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데.. 말이 안통할꺼 같아서 딱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평생 본인이 맞다 생각하고 그렇게 사세요.
집을 고점에 많이 처분하고 현금 확보해둔 다주택자들이나, 실수요자들 타겟 프라이스가, 문재인 집권 전 가격대 까지 바라보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러-우 전쟁 영향으로 모든 원자재 가격이 너무 올라버린 상황이라서 건설이 주춤하는 상황이지만, 원자재 가격 좀 안정화 되면 단군 이례 최대 규모로 주택을 지어버릴 태세라서, 문재인 집권전 그 이하까지도 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는 정년을 맞이한1주택자인데 영등포에 264세대 36년이 넘어 리모델링 추진하고 있는데 갈등이 생깁니다 리모델링을 하려면 드는 돈으로 차라리상급지로 옮겨가는게 좋을듯한데 옮겨갈 약간의 돈은 있지만 결혼을하지않은 장성한 아이들의 진로때문에 저희들의 뱃집을 키우기보다는 아이들앞으로 집을 장만하는데 조금 이라도 도움을 주는게 나을것같아 고민이 있습니다 재파님 칮아가서 상담하고 싶은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쉽지 않네요 좋은 영상 잘듣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재팟님 영상 올라올때 너무 좋아서 보던 티비도 끄고 봤어요 이렇게 대출과 조정기에 깊은뜻이 있었네요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사는게 많이 아쉽네요 재팟님 시간되실때 지방(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도등등 테마별로 돌아가면서 분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많은걸 부탁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집이 팔려야 갈아타기를 한다, 도무지 집이 팔리질 않는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같은 경우인데 저는 너무 안타깝게도 무지하고 겁도없어 상급지 선매수를 한 케이스입니다. 선매수 계약 후 6개월동안 집이 안팔려서 결국 아래 어떤 분이 댓글에 쓰신 '똥값' 에 눈물을 머금고 집을 팔긴 했습니다. 그냥 어느 정도 최저 물건 수준에서 가격을 내리면 안팔리구요, 정말 초초초급매로 단지내 최저가격에서도 10프로 이상, 아랫평형 가격과 큰 차이 나지 않는 수준으로 후려쳐서 팔았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예상했던 저희집의 매도가격을 훨씬 하회해서 팔았기에 상급지 물건은 정말 계획했던 것보다 더 심하게 온 영혼을 끌어모으고 모으고 발톱부터 정수리끝까지 모아서 잔금치르게되었더랬습니다...이제 손가락 빨며 살아야 해요..이 모든 과정들이 잘한 선택이었는지는 훗날 알수 있겠지요.. 내집 후려쳐 팔고 마음아파 잠못이루는 어느 구독자였습니다..여러분 각자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user-zk5iz2dl9v 찔끔찔끔 가격을 내리면 괜히 소문만 잘못나고 매수자들도 더 내릴거라고 판단해서인지 매수를 망설이더라구요. 저도 그러다가 매도시점이 늦춰지고 결국 '똥값' 에 판 케이스입니다..현 부동산 상황에서는 정말 팔고 싶다면 정말 이래도 되나싶게 가격을 확 낮춰야 하고 신뢰할만한 부동산에만 얘기를 해서 매수문의가 있었던 손님 대상으로만 가격을 브리핑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상급지 갈아타기는 추세적 상승장일 때 가능하지, 하락기엔 의미도 없어요. 5~6년 하락기 마무리 되고 문재인 집권 이전 수준 가격으로 되돌림하면, 그때까지 현금 확보 계속 꾸준히 해 두셨다가 갈아타기 하세요. 대출들이 죄다 목구멍 까지 찾는데, 시장에 더 이상 사줄 사람도 없잖아요 상급지도 결국 떨어집니다. 똑같이 30% 떨어져도 상급지는 금액으로는 더 큰 금액이 떨어집니다. 상급지로 갈아탄 셈 치고, 추가로 내야될 이자를 따로 계속 몇년 모아 두세요. 부동산은 15~20년 싸이클 타는 상품이라 인생에 딱 3번 기회 옵니다. 3번 해먹고 나면 늙어 죽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