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15년차 연봉1위 뇌외과의사 2위 심장외과의사 3위 배관공 4위 용접공 청소같은거 해도 사장이 지나가다가 청소해줘서 고맙다고 하고가는곳이 호주임. 블루칼라도 돈잘받으니까 고등학교12학년중 10학년만하고 나가버려도 돈잘버니까 거기 평균 결혼연령이 24임. 애들 평균 3씩 낳는곳이 호주임 집값 비싸졌다 뭐네 해도 버는돈에 비해 물가 싼편임=웃긴거 포인트 성형외과 의사가 1위가 아니라 가장필수과인 뇌 심장 외과의사 우리나라는 종합벼원에서 쓰다가 버리는 과 우리나라는 완전히 잘못됬음
누구나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고 뭐 전문성이 있어야 노력을 인정 받고 어쩌구 저쩌구.. 복잡한 얘기는 다 빼고 힘든 일 하는데 돈 적게 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냐, 같은 돈 받고 좀 더 적게 일하고 싶냐,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받고싶냐 하면 누군들 마지막걸 고르려고 하겠죠. 근데 그런 걸 보고 의지가 없다느니.. 또 어떤건 천한 직업, 어떤건 멋진 직업 이런식으로 너무 나누고 차별하고 환경도 사람들 인식대로 만들어지고.. 참.. 사람들이 다들 너무 복잡하게 어떻게든 고생길로 가고싶어하는 것 같네요..
완벽하지 않으면 꼽주는 문화, 그게 다 조져 놓았다. 무슨 일을 선택하든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구나 존중해 줘야 하는데 그거 벌어서 되냐, 그 학교 나왔으니까 그렇지, 지방 사니까 그렇지, 나이 많아서 그렇지 등등 의욕이 꺾이게 만드는 분위기임. 저출생 문제도 마찬가지임. 부모 재산, 학벌, 아파트 네임, 동네, 외모, 등 별걸로 다 갈라치기 하고 꼽주고 괴롭히니까, 그거 겪은 세대들이 내가 애를 낳아서 상처 안 주고 키울 자신이 없어서 나 혼자 그냥 살다 가자 마인드가 된 것. 한국은 망했다.
솔까 한국에서도 직장 생활 문화가 좀 더 냉정하고 성숙 했으면 좋겠다. 외모/나이/학벌 차별, 열정페이, 변질된 공동채 의식, 회식 문화, 괴상한 물경력 커피타기, 쓸데 없는 스펙 쌓기, 꼰대 야근 문화 없애는 대신 업무 관련 일만 잘하면신경 끄고, 쉽게 해고 가능 한 대신 , 그만큼 본인 능력대로 연봉 더 벋고 승진 하면서 이직 하면 그냔 놔주고. 이미 세상은 냉정 한 만큼, 근로자/회사 관계를 더 수평적엔 비투비 관계로 만들었으면 그래도 덜 껄끄럽지 않을까 싶음. 그러면 노스펙 청년들은 경력을 쌓기위해 이상한 스펙 쌓는거 보다 차라리 본인 처음 능력따라 커리어를 좋소기업에서 일하면서도, 마켓 페이를 받으면서 실무 능력만 포커스 하면, 나중에 그 경력으로써 대기업이나 유니콘 기업으로 이직 하면서 테크 트리 탈수 있고 더 이득이 나지 않을까 싶음…기압들은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인력난 해경도 해결도 할겸
ㄹㅇ 회사에 일 못하고 유튭 보는데 안짤리는 무쓸모 인원이 너무 많음 반대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미리 끝내놓고 다른 일을 찾아서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러한 두 유형이 비슷하게 월급 받는 게 불합리 그 자체임 쉽게 짜를 수 있고 능력대로 연봉이 팍팍 오르는 문화가 조성이 되면 진짜 도태되어야 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도태될 텐데... 이게 참 바뀌기 힘든듯
우리나라는 차별을 심하게 하는 나라임. 흔히 말하는 펜대 굴리는 직업만 최고로 대우해주는 나라고. 그 외의 직업은 은근 무시하고 하대함. 부모님들도 이걸 아니까 애들을 다 대학교 교육까지 시키고 좋은 직장 들어가길 바람. 이렇게 되니 모두가 원하는 직장은 다 똑같고, 그러니 경쟁이 존나 치열해짐. 그렇다보니 말도 안되게 높은 스펙을 요구함. 그러니 청년들이 대학교을 졸업하고도 취업준비로 20대를 다 보냄. 30대 초반에 겨우 취업해도 모아둔 돈이 없어서 연애와 결혼을 못함. 집값은 넘 비싸서 은수저 아니면 결혼은 꿈도 못꿈. 눈을 낮춰서 들어가면 쉬는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복지라곤 전혀 없고 근로자를 거의 노예부리듯 일시키고 월급은 적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몸에 병이와 병원 다녀야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 아닌 직업의 사람들의 근로 여건과 복지를 크게 개선해야함. 사짜 들어가는 직업이 아니여도 누구나 다 비슷한 수준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어야함. 기술직하대, 농어업, 상업하대. 이런 나라는 결국 망할수 밖에 없음. 이미 망했음.
맞는말 궃은 일도 하는 사람이 있어야 사회가 유지된다 본인들이 하기 싫은거야 자유지만 그런 일에 종사하는 분들한테 ㅈ소충 200충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조롱을 쏟아대니 사람들이 더 위축이 되죠 직업의 사회적인 평판을 떠나서 하루하루 하기 싫은 일을 버텨내는 분들이 인터넷에서 혐오 배설하는 개백수 종자들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들임
사실 초반에 하향취업 언급할때, 단순히 월급여 400만 노리고 300 이나 200은 안간다고만 분석했는데.. 사실 직장생활해보면 연봉보다도 좋지 않은 회사를 갈수록 ㅈ같은 ㅅㅋ들이 회사에 너무 많아서가 더 큰 이유임.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려고가 아니라, 좋은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협업하며 일하는 이유도 있음.
@@jinnn09876 좀좀 멍청한 소리 그만하라고. 니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도 길거리범죄가 일어나니까 남미국가나 우리나라나 위험하긴 똑같겠네??? 그리고 댓글은 분명히 좋은 직장이라고 했지 꼭 대기업에 한정 지은 것도 아님. 인성좋고 능력 좋은 사람 잘 걸러서 뽑는 회사를 말하는 거지.... 하... 어딜가든 입은 열지 마라. 제발;;; 주변 사람 답답해 미친다.
대학생때 휴학하고 제조업쪽 일 해봤는데 지금20,30대들이 갈 수있는환경이 아님 주6일제 저임금 노강도노동 임금 올려줄수있다쳐도 그 임금으로 해외 노동자 가져다 쓰면 2,3명 쓸수있어서 이 쪽을 선택 애초에 그쪽 일하는사람들도 젊은사람이 이런일 하러 왜왔냐부터 시작하니 악순환 반복 사장은 몇천씩 가져가면서 골프치러다니는데 그 밑으로는 다 저임금
스위스에서 안락사 신청하면 좀 까다롭기는 하나 갔다왔다 또는 기다리는 동안 여행경비까지 해서 2억정도 있으면 충분할겁니다. 꽤 큰 비용이므로 대체법은 안락사가 아닌 총기ㅈㅅ입니다. 총기를 구하기 쉬운 나라 일부 동남아국가, 혹은 미국 , 남아공 같은데서 총기로 해결하면 빠르고 쉬워요. 갈때는 빠르고 편하게 가야지 존엄있게 가는것이 좀더 좋겠죠. 한국은 자살률이 그렇게도 높은데 강에뛰여들고 목 매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쉽지만 열심히 살면 달라지는것이 없습니다. 배터리로서의 사명을 더하는것뿐이죠.
나때는 안그랬어 이생각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과거 본인이 알바로 벌수있던 임금이랑 첫 취업하고 받은 임금의 차이가 많이 났는가 생각 해보십쇼. 현재 알바로 벌수있는 임금이 중소기업 초봉이랑 비슷해져 버렸는데 이게 의미하는게 뭐냐면 알바로만 먹고 살수있게된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게 알바하는것과 동급이 된겁니다. 4년동안 대학에서 돈내서 공부하고 취업준비하면서 알바만한 중소기업에 취직할바에는 그냥쉬겠다. 그럴바에는 알바하면서 계속 구직활동하겠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고졸이고 30대초반에 중소기업다니고있습니다 공부못해서 대학은 애초에 포기했었구요 투자한 시간이나 돈이 없기때문에 기대치도 많이낮아서 적당한 회사 이곳저곳 다니다가 현재회사에서 4년차입니다 워라밸은 좋지않아요 그래도 중소기업치곤 연봉이 높아서 만족하고다닙니다 집에서도 가깝구요
@@seokjugong9790 원징은 5천 좀 넘게 나왔구요 제가 일찍 결혼해서 지금 이회사 근처에 자리잡고 살고있어서 이직이나 지역이동은 좀 지양하고있어요 회사생활에서도 업무나 인간관계도 나쁘지않고 10분거리라 만족중입니다 아마 어느회사로 이직을 하던 지금보다 멀텐데 편도1시간30분거리까지 출퇴근해보면서 느낀게 회사 가까운것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파격적인 조건아닌이상은 이회사에 계속 다닐것같아요
청년들한테 게으르고 등따시고 배불러서 일 안한다는 이런 프레임 좀 그만 씌우세요. 물론 게으른 사람들도 있긴한데.. 문제는 단순해요. 노동대비 보수가 너무 형편없는게 우리나라 실정임. 건설현장이나 중소기업 생산직 이런데가서 며칠만 일해봐도 느낍니다. 저 돈받고 저 일 하느니 쉬거나 편한 일하고 적게 버는게 훨씬 효율이 좋음. 건설현장에 왜 80프로가 외국인인지 모르겠죠?? 한국청년들이 게을러서?? 한국인이 10만원벌어서 한국에서 쓰는 돈이랑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10만원 벌어서 본국에서 쓰는 돈이랑 어떤 금액이 가치가 높을까요?? 모든 사람이 판사, 검사, 의사, CEO가 될 수 없어요. 청년들도 그건 다 알아요. 제발 정신들 좀 차리세요. 꼰대형들~!! 국방의 의무는 한국청년들이 하고있고 각종세금 국민연금은 한국청년들이 냅니다. 누구에게 혜택이 주어져야 할까요?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미국 : 100 : 88 일본 : 100 : 88 한국 : 100 : 50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 일본보다 못한 80정도만 줬어도 청년들이 대기업갈려고 취업재수하고 중소기업을 외면하지 않았을꺼야 취업재수하는 청년들이 눈이 높은게 아니야 돌아가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나마 살길이라 생각하는 선택을 하고있는거다
@@MS-eb8ps그래서 출산율 박살나지 않았음, 외노자 들여오는것 말고는 중소기업은 방법 없음.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기에, 그런데 외노자 투입하면서 살려줄 가치가 있는가? 의구심을 가져야함. 외국인 투입다 국민들 세금으로 하는것이니까. 그런데 그런 기업들은 구조조정 되서 망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계속 지원해주는건 국가적 낭비
댓글보면 남탓하지마라 근성이 없다 열정을 품고 살아라 이러는데 그렇게 부르짖어봤자 이미 지금 청년세대는 그럴 생각이 없음. 그렇게 타박해야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음. 이런 성향의 세대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하는데 기득권자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음. 왜냐? 갈라치기 한 번 조져주면 지들끼리 알아서 싸워주는데 뭐하러 그런 고민을 해.
눈 낮춰서 가지마세요..자신을 위해서요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물이 깊어야하는데 발만담그고 깊이가 없으니 물경력 됩니다. 어느곳이나 체계가 없지만 중소,소기업은 제로입니다. 체..체자도 없는 최악이죠 월급 210만원에 모든걸 다 하길 바라죠 그리고 환경이 열악할수록 경영자의 마인드가 최저일 확률이 높고 너무 노예근성에 찌든 직원들과 함께 할 가능성이 있죠.. 돈도최악인데 사람도 최악이고 젤 최악은 우리나라에서 디자인이라는 직업은 하는게 아닙니다. 시디과 다니시는분은 지금이라도 탈주하세요
계속 똑같은 말 하고있어. 눈 낮춰 가지마라 -> 막상 갈 때도 없고 경쟁률 빡세서 허들 높음 눈 낮춰 가라 -> 병신이구나 ???????????? 제발 인생 진리인것마냥 떠들지말고 니가 적어도 삼성 이건희, 현대 정주영처럼 성공한인생 아니면 입닥치고 남 인생 훈수질하고말고 니 자식이나 잘 건사해라
이게 돈이 제대로 안돌아서 생기는 문제임 청산 당해야할 좀비 기업들 부채로 간신히 호흡기 달아주고 땡겨 빌려준 돈은 R&D가 아닌 다른 곳으로 흐르고 이러다보니 회사는 당연히 발전은 못하고 이익 남길려고 결국 인건비 줄여야 하고 그러다보니 직원들한테 복지는 없고 일만 오지게 시키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소 기업이 탄생하게 되는거지 ㅋㅋ 그러니까 청년들이 좋소 가려고 하나고 ㅋㅋ
한마디로 과도한 경쟁으로 스펙(능력)은 이미 과도기인데 일자리는 아직 그 정도 인력을 소화시킬 정도로 발달되지 않았고 그냥 고졸이든 대졸이든 학사든 박사든 아무나 해도 똑같은 일 밖에 없다는 거임 근데 이미 학사 석사 박사 한 양반들이 중소기업을 가려고 그렇게 참고 참으면서 공부했겠냐고 그냥 중소 갈꺼면 고졸로 가서 자격증이나 따면서 경력이나 올리지 이미 인력의 수준은 과거 평균이 50이라면 지금은 평균 80점인데 일자리는 10년전이든 30년전이든 똑같이 50점 수준이라는거지
이게 맞는듯 예전 코미디 프로 꽁트 보니까 목욕탕 직원, 중국집 직원으로 일해도 결혼도 하고 살더만 요즘은 그런 일은 알바로 잠깐 하고 직장으로 구하면 정상으로 안보잖어 임금격차가 적다면 그런 직종이 밑바닥 인생이라고 손자락질 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듯 이번에 삼성반도체공장 단지 짓는거 보면 전국 젊은이들 다 몰려가서 일함 밑바닥이고 뭐고 임금만 제대로 받으면 다 하지 체면이란건 젊은 사람이 아니라 나이 든 사람들이나 신경쓰는거임
중소 제조업(중소기업)이 대기업만큼 고임금 부담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제가 잠깐 몸담았던 기업은 충분히 올려줄 수 있음에도 사장은 진짜 몇쳔만원씩 가져가고 아들딸 영국유학 보내서 생활비 천만원씩 주면서, 직원들은 어떻게든 덜줄려고하는 회사였네요 ㅋㅋㅋ 다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실태와 인식 때문에 청년들이 점점 중소기업을 기피하는거 아닐까요
문제는, 우리나라는 나이까지 고려하다보니 저렇게 놓치다보면, 나중에 사회 재취업도 힘듬.. 정말 예전 일본 사토리가 되어가는것. 중국도 우리나라랑 똑같고. 모든 청년들이 결국 우리나라 경제를 이바지할 사람들이기에 어떻게든 다시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일하게 바꿔야하는데. 보이는건 저임금 고노동 & 계속되는 야근 근무환경 (포괄임금) 이런것만 보이니..현기 공고 몰린것봐. 돈만 제대로 주면 생산직도 잘감. 현재 우리나라 제조업은 너무 돈이 짜고 환경이 극악임
댓글보면 그냥 전국노예자랑 대회 하고 자빠졌네 중소기업 안가는이유? 업무강도에 맞지않는 보수 때문이지 왜 평택 삼성단지에는 사람이 몰리는데 조선소에는 몰리지않을까? 보수만 봐도 답나오던데 왜 사람 안구해지는 지 모르는 중소기업 운영하시는분들 임금부터 정상화 하시고 애기해요 요새 최저임금 많이올라서 중소기업이랑 편의점 이랑 비슷하게 받는데 업무강도 차이를 봐라 중소가서 경력을 쌓으면 된다고 ? 그거 물경력 아니면 다행이지 it분야 빼고 그거 인정해주는 대기업 공기업 있는지부터 확인해라 현실도 모르고 낮은곳에서 올라가면된다는 어르신분들 좀 알아보고 애기합시다
@@꺠로롱 문제일수도있죠 가 아니라 문제 맞습니다 운영자들이 운영을 개 좋같이 하면서 고인물 상위랭커 친목질유저들과 카르텔 형성해서 다음 패치노트 정보 업뎃전에 노나갖고 고획득량(재화,경험치) 사냥터 통제하며 뉴비보이면 고의스틸 하거나 막피로 죽여가며 사냥방해는 조질라게 하나 계정제제도 안당하고 이런 게임이 어딨냐구요? 대한민국입니다.
@@user-ct6gr9cg6c 오 진짜네? 옛날에는 고스펙이랑 저스펙자 차이가 안 심했음. 공10노목이냐 공5노목이냐... 사실 시세차이는 엄청났지만 공격력+5 차이였음. 이 차이가 작은 차이는 아니지만..지금은? 돈있는 사람이 천만원대 현질로 공30%장갑이냐, 무자본러가 돈없어서 공9% 장갑이냐... 차이가 너무 커졌음 당연히 보스 보상 받는 차이도 커졌음. 그리고 운영진들은 유저가 이득 보는 꼴을 못 보거나 확률조작을 함. 유저를 개돼지 취급 화률로 사기를 쳐서 과징금 뚜드러 맞음. 소통하는 척 하지만 뒤로 나쁜짓 할건 다함 논란에 대해서는 어물쩡 넘어가려고 말장난도 함 옛날에는 파티사냥과 보스잡을시 파티로 입장해서 5명정도가 협업했음 그런데 지금은 사냥도, 협업해야하는 보스도 홀로 1명이 다 함.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과 완벽매치 ㄷㄷ
일자리 양극화 더 심해지는중 최저임금 200만 일반적으로 자격증 갖추고 어느정도 경력원하는곳이면 300은 줘야 물가 생각하면 먹고 사는데 수익구조부터 답없는 기업들은 300 안줄라고 온몸 비틀기시전 대기업은 물가 오르는대로 임금 반영 초봉 4천이상이 기본 ㅈ소 10년차 4천 대기업 초봉 4천의 개노답 양극화로 저임금에도 일하려고 중소가는 사람이 가서 처음 느끼는 감정은 10년뒤에 내모습이 저건가?..... 런....그이후에 열심히 해서 잘되는 사람도 있지만 꺾이는 사람이 더 많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질의 하위권(고졸, 중소 등)이 없는게 우리나라 모든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저스팩 양질의 일자리 없음 : 고스팩 경쟁 > 사회진출 시기 늦춰짐 > 저출산, 임금격차 > 사회 갈등 , 근로소득으로 아파트 구매 불가 > 포기 후 오마카세, 인스타 유행 같은 과소비 증가, 단순 노력으로 사회적 계급 이동 불가 > 비트코인, 영끌 아파트 구매 등 투자를 빙자한 투기 증가 등등
1. 노동의 저평가와 그에 맞지 않은 처우 2. 공부만이 전부인 것 같은 직업 인식과 처우 3. 다양성의 부재와 편협성 4.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한국인 특성 5. 위 모든 악습과 편견들에 의한 비교 이런 나라 만들어온 무식한 윗 놈들 탓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탓은 아니에요. 물론 30년 후에도 이러면 우리 탓입니다.
심시티라는 도시경영 게임이 있는데, 플레이어는 보통 교육이 미래지~ 하면서 초중고대학교 마구 지어대며 시민들 교육수준을 마구잡이로 높여버린다. 그럼 어떻게 되냐면 모두가 높은 연봉을 받으며 다같이 잘먹고 잘살게 되는것이 아니라 1차산업 수요가 없어지면서 농장, 공장이 다 망하고 이어 도미노처럼 산업체계가 붕괴되면서 도시가 복구할 수 없게되 결국 재시작 하게된다. 대부분의 시민이 대졸자가 되면 3차산업만을 요구하는데 일자리는 한정되어있기 때문. 현실도 마찬가지다 4년동안 수천만원 내고 힘들게 공부해서 졸업했는데 눈을 낮춰 고졸도 가능한 공장에 들어가는 미친새끼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기형적으로 대학진학률이 높은 한국은 미래가 없다. 교육수준이 높다고 좋아할게 아니다. 교육수준이 높아지면 그만큼 눈이 높아져 바라는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그 선을 충족하지 못하면 스스로 불행해진다
공감이 많이 갑니다. 프론트 배워서 이직하고 나니까 느끼는건데, 직업에 따라 바라보는 눈초리가 심하게 다릅니다. 근로자 개개인이 느끼는 압박과 경멸의 눈빛이 가장 큰 벽이 아닌가 싶네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면 무조건 스트레스받고, 회사는 내편안들어주는게 당연한 사회기도 하구요
대기업이 워너비인 이유가 뭔지부터 알아야함. 지금 사람들이 직업순위로 꼽는게 뭔지 구분하는건 초딩도 할 정도로 쉬움. 고액연봉에, 미래지향적, 장기근속, 업무강도 낮고 복지좋고 워라밸 잘맞는 직종이 결국 최고 워너비고 거기서 순서대로 워라밸,복지->미래지향->업무강도->장기근속 순으로 포기하다 고액연봉만은 포기못하는 식으로 되는건데 문제는 이것조차 상위 20%이상의 이야기임. 그럼 하위 70%의 현실은 어떤 식이냐? 저액연봉인데 업무강도는 할 줄 아는게 많을수록 쎄지고, 임금은 안오르다시피 하는데 워라밸은 개뿔 법적 근로시간조차 안지켜지는 게 현실. 미래지향이 있긴한가 싶음. 결국 유일하게 인력부족으로 장기근속이 될 것 같지만 몸 아프면 팽치는게 중소기업의 현실. 복지가 있기는 한지도 의문인 이런 중소기업을 근면으로 다녀라? 진심으로? 이런 소리하는 사람들한테는 정확히 역지사지 팩트를 날리면 한마디도 못떠들음. 니 자식새끼를 중소기업에 보내보면 되겠네 라고. 능력이 좋든 말든 근면성 가르치려면 보내야하는 거 아니냐 얘기하면 암말도 못함.
어차피 우주는 정해져 있고 결국엔 별의파편 우주 먼지로 돌아갑니다 걍 대충 살면 됩니다 ㅈㄴ 빡세게 해도 성공 못할 놈들은 못하고 ㅈㄴ 대충해도 운좋으면 성공함 세상 모든것은 운임 태어 날때 부터 부모 부터 외모부터 건강과 똑똑한 두뇌와 무엇을 선택하거나 사업을 시작 하거나 세상 모든건 운임 아등바등 살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데로 사셈
출산률로 비폭력 시위를 보여주고 있는거죠. 폭동이 왜 안나냐구요? 내가 먼저 총대매면 인생이 피곤해지기 때문이죠 ㅎㅎ 이미 윗 세대들의 폭동을 통해 무력으로 억압당하는 것을 이미 본 세대들이 자기에게 손해가는 일을 나서서 하려할까요? 그럼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그냥 애 안낳고 출산률 줄여줘야 정신차리고 바꿀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거죠. ㅎㅎ
중소 , 중견 , 대기업계열사 점점 업그레이드 하면서 다니는 중이고 특징은 다음과 같음 중소 : 근로기준법을 못지키고 당연하게 생각함 걍 범죄쓰레기집단 그 자체 중견 : 법은 잘 지키나 연차, 복지 이용에 약간 눈치를 줌 대기업계열사 : 법도 잘 지키고 연차,복지 이용에 일절 터치없음
한국은 GDP대비 임금이 너무 낮습니다. 일부 대기업 제외하면. 20년 경력 용접공에 200을 주겠다는 나라. 안되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겠다는 기업. 수많은 카페, 식당 종업원들 최저임금 입니다. 최저임금 1만2천원 이상되어야 GDP 규모와 얼추 맞습니다. 육체노동자 무시하는 사회분위기 바뀌어야 합니다. 국민의 절반이 현장일 하는 노동자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여러모로 암울해요.
확실히 한국은 안 되는게 많습니다. 대학 가 보니 전 분명 제가 하고 싶었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아무리 봐도 분위기가 이상했어요. 정작 필요한 도전은 하지 않고 다들 등록금 덜 내고 빨리 졸업하려고 학점 채우는 데 바빴습니다. 학점 채우는 게 더 고급 인력을 만드는 데 도움 되지 않냐고요? 실질적으로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심화 과정이라든가 실습은 거의 하나도 없고 다들 그 흔한 프런트엔드 프레임워크 하나 쓸 줄 몰라 실제 개발 환경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저는 한국 개발자들의 이런 끔찍한 실태를 보고 등록금만 날린 처지가 됐습니다. 이제는 학업을 버리고 실무 경험만 늘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다른 국가의 기업에 들어갔고, 곧 군대 문제만 해결되면 한국을 뜰 생각입니다. 이 나라는 지금 어디를 보더라도 사회적 자12살을 실천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듯합니다...
한국은 원래 일자리가 없는 나라임. IMF 이후로 더 가속화 되었고. 자영업자들이 자영업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님. 쉬는 날도 없고 휴가도 없고 육아휴직도 없고 보너스도 퇴직금도 4대보험 보조도 안 되는 그 짓을 왜 함?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도 ㅈㄴ많이 내야하는데. 왜 50에 퇴직해서 치킨집 차림? 왜 젊은애들이 카페 창업함? 지옥에 스스로 뛰어드는 이유가 뭐겠어. 간단한 문제임. 내 일자리 내가 만든다는 생계형 자영업이 한국의 특징임.
@@Exo300 좁은땅에 인구 5천만 갈아넣어서 생산성 좋으면 뭐하나요 ㅋㅋ 사람에 치이고, 경쟁에 치이고 그러느라 사람들이 세상살이 팍팍하고 삶의질이 낮다고 느끼는데요 ㅋㅋ 그리고 제가 말한건 몇백년후인데요, 그쯤되면 아마 인구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을걸요?ㅋㅋ 지금도 외국에선 모 공장 자동화한다던데 그때쯤되면 많은 인력이 쓸모없지않을까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그쯤되면 다른 나라들도 지금 같은 산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먹고사는 산업을 생각하겠죠?
@@Exo300 미래에 몇백년 뒤에 뭘하면서 살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ㅋㅋ 제가 무슨 미래학자입니까?ㅋㅋ 저는 일반인으로서 그냥 제 추측과 생각을 댓글로 쓴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미래학자가 아니여도 뭔미래에는 수출, 인적자원 이런걸로 먹고살지는 않을게 딱 느껴지지않나요 ㅋㅋㅋ 그리고 그 실험도 있죠? 좁은 곳에 쥐를 많이 넣어뒀더니 새끼를 안가지고 공격성 높아지고 등등 그 실험요 ㅋㅋ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좁은곳에 바글바글 있으니 삶의질이 떨어질 수 밖에요 ㅋㅋ
2003년때 생각 났다 대구가톨릭대 영어장학생으로 호주에 방학기간동안 어학연수 갔었음 그때 멜번 도착해서 ACU로 인솔해주시던 여성분이 버스로 가는길에 부촌이 나오니까 여러분 저런 좋은집 주인들 직업이 무엇인지 아세요 라고 묻길래 우리는 사짜직업만 줄줄 나열했는데 웃으며 저런좋은집 사는 사람들은 배관공이 많다고 호주는 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람들보다 몸쓰는 기술자들이 돈을 잘번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 유튜버 보니까 하수구 오물구댕이 안에 들어가서 그거 뚫는게 연봉 억대랍니다. 근대 한건 처리후 일주일 내내 몸에서 냄세가 안없어진대요.. 샤워를 그리해도... 근대 우리나라는 그런분들 한태 감사한 마음은 쥐뿔도 없고 학창시절 공부안하고 놀아서 저런거 할꺼다 이리 색안경 끼고 시작 하니까
진짜 중소기업가면 하루 12시간 일시키면서 밥시간 3시간은 공제하고 돈 줍니다 그러면 최저시급 9시간 일당을 받는건데 중소기업 특징이 진짜 외지에 있습니다 그러면 출퇴근시간 포함하면 회사에 15시간을 소비하고 최저시급 9시간치를 받는거임 진짜 편의점 알바를 하는게 더 나은 직장이 진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