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는 비관적인 아웃사이더 혹은 비평가로 대중에게 알려져있죠지은이는 ‘행복하게 산다’의 진짜 의미는 ‘덜 불행하게 산다’라고 말하는데요그는 누구보다 인간적인 시선으로 삶의 진리를 추구하던 사람이었습니다이 책은 1851년 출간된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 중 소품 부분에 해당합니다. 그는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가들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8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