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결혼은 남자가 하고싶어야 대부분 진행됩니다 특히 결혼 적정기 29-35 남자들은 연애하다 이여자다 싶으면 일년안에는 결혼하자는 말 나옴.. ㄹㅇ 뭐 일때문에 지금 하는 공부 블라블라 거의 핑계라고 보면됨..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고 다시 이런사람 못만날거같으면 남한테 뺏기기싫어서라도 자기꺼만듦
@@예쁜달-f6b 음..도움이 될까 싶어 말씀드리자면 저는 누구를 만나든 이사람이 인성이 나쁘거나 예의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1년 이상씩 만났거든요.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연애라는게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사생활을 터치하게되면 삐걱거리게 되는거 같아요. 답장이 늦으면 바쁜갑다, 친구를 만난다고 하면 재밌게 놀고와라 그렇게 풀어주는 편이에요. 너무 방목하기보다는 적당히 질투도 하고 좀 심하게 풀어진다싶으면 감정은 최대한 섞지 않고 솔직하게 서운하다 말도 하고요. 연인사이라는게 평생을 남남으로 지내온 다른 두사람이 만나는거다보니 적절한 거리가 있어야 더 오래 가고 깊어지는거 같아요 :)
와.. 초기에서 중기, 과도기 정말 저 순서대로 다 겪고있네요. 저를 대하는 모습이 변했다고 느꼈고, 현실이 어려워도 같이 나아가고 싶었는데 남자친구 미래에는 저는 없는것 같은 마음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긴 연애를 하고 남자친구의 목표가 이뤄지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저는 초기에 머물렀고 남자친구는 중기 과도기를 겪은거였네요..
에휴 덜잘난 남자만날바에 제 능력 키워서 나와비슷한사람 만나는게낫죠 적당히? 아니요 적당히 일하지마세요 일만한다고 찬 남자라면 그정도 수준이었던 남자인거죠 무서워한다는건 자기가 그만큼 못하는데 상대가 잘났으니 그런거죠 인생은 이성이 다가 아닙니다. 내가 1순위이어야해요 욕심 부릴만큼 부리고 자기 능력치를 키우세요 그외 부수적인건 알아서 따라옵니다 당연히 하고싶다면 연애도요
남자는 여자를 만나면 결혼 상대로써 상대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생각의 결과가 이 여자는 내 미래를 함께 해도 즐겁고 좋을 여자다라고 판단을 내리는 부분이예요. 그 판단의 잣대는 정말 여러 가지겠지만 최소한 이 사람이랑 있을 때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지 사람이 모나지는 않은지 이 부분이 꽤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중기와 과도기로 보이는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다가 막 헤어졌습니다. 인생에 대해서는 매우 진지한 사람이었는데, 한 번 다녀와서인지 결혼에 대해서는 영 생각이 없고 정말 일이 1번이더라고요. 정확히는 인생에 ‘우리’라는 말을 넣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 저도 커리어를 5년은 쌓았고 꾸준히 저축도 해온 입장이라 안정성 면에서는 문제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들 ‘결혼 생각 있으면 일은 핑계다’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한번 다녀와서 회의적이었던 걸까요...? 다음에 누굴 만나더라도 이제 처음부터 인생의 방향이 같아야 한다는 전제 때문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ㅠ
남자의 중기와 과도기를 덜어주기위해서는 여성분들도 많이 도와주셔야합니다. 결혼은 상호작용으로 계약하는 관계입니다. 남자에게 짐을 다 주기보다는 작은짐이라도 같이 들어준다면 그남성분은 더 씩씩하게 걸어갈겁니다. 요즘 집은 남자 혼수는 여자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데(욕해서 죄송합니다) 그혼수라는 돈이 3000만원입니다. 그러면 그남성이 부담해야 할돈은 더욱 많아지는 겁니다. 여성분들도 최대한 모아주셔야 남성들의 계산타임이 줄어들겁니다. 저또한 최대한 모으고있습니다. 월급250 이고 3년차. 총8천모았습니다. 가능합니다. 절실하다면 할수있습니다. 저도 비혼주의이지만 이런여성분이 있다면 결혼 하고 싶습니다
떨어져있으면 투닥거리는데 막상 같이 붙어있으면 싸우질 않는 저희가 신기한 거 같아요 .. 저나 남자친구 둘다 오히려 결혼 하면 안 싸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ㅎㅎㅎ 결혼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그리고 비트코인 때문에 결혼 준비 미뤘어요… ^^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면 할 수 있다는데 남친 비트코인이 너무 떨어져서.. ㅋㅋㅋ 이 이야기가 핑계는 아니겠지요…?
저도 24살, 남친은 33살인데 남친은 결혼적령기이고.. 전 아직 멀었는데 요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남친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이랑 하고싶다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남친이 제가 부담될까인지 아니면 저랑은 생각이 없는건지 말은 없네요..ㅎ
저는 뭐 8살차이 이렇게 만나봤어요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도 다르고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낯설고 그러겠죠? 아마도 근데 제가 뭐 헤어져서 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이 뭐 현재 경제적으로 되어보인다거나 그래 보일 수 있어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있잖아요? 현재 나보다 돈 많아 보이고 차도 있고 얼마나 좋아요 헤어지면 그런 거 없어요 남이에요 근데 세대차이라는 게 존재하더라구요 뭐 나는 한번도 그런 거 느낀 적 없다 하면 말리거나 그럴 생각 없어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사람마다 각자 인생이 다를 수 있잖아요? 근데 이런 이기적이고 나쁜 소리고 못된 소리일 수 있는데 그 사람이 경제적이든 우리 아빠 같다든 뭐든 후회 없는 선택을 해주세요 나이 어려도 어른 같은 애들도 있고 동갑 이여도 철이 덜 들고 그런 애들 있고 나이 많아도 생각이 어린 애들 넘쳐요 그니까 뭐 본인 선택인데 후회하지 않겠다 싶은 연애하고 그러세요 결혼한다면 정말 축하를 빌어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