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달라요 사연자분 말씀 보면 남자친구가 시간 약속도 안 지키고 여자친구 기분을 알려고 안 하고 기승전 욕구에만 관심이 쏠려 보이는데 시원하게 하든 안 하든 그 남자는 어차피 새 여자친구 갈아타서 욕구 채웠을 거 같아요 애초에 여자친구 감정에 관심도 배려도 없었으니까요
연애를 많이 못 즐겼다던가 연애경험 자체가 적은 여자 동생들 보면 몸에 대해 피해 벽이 있더라구요? 무언가 본인 자체가 선을 만들고 이야기 들어보면, 연애에 벽을 치고 선을 만들고 그럼 상대도 다가 가기 넘 힘들기 때문에….연애가 지치고.. 연애가 잘 안되네? 얘랑은 잘 안될것같다. 하고 연락 결국 끊기고 여잔 시간 같는 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니 남자 옆에 다른여자친구가 생겨서 마음 다치는 경우 많이 봤는데 쓸데 없이 연애 할때 심하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았으면. 삽질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본인 생각에 상대가 좋으면, 그남자가 내 몸만보다 헤어지던 뭐하던 간에 크게 거기에 의미 두지 말고 그냥 만나세요 자꾸 누구와 연애를 하던 뭔가 잘못 될까바 무서워서 선을 두는 말부터 하고 본인이 피해 본다고 의미 부여 를 자꾸 하니까 연애 자체가 뚝딱 거리고 자연스럽게 잘 흘러가지 않는것 같아요 일단 본인의 제약부터 다 풀어 봤으면 좋겠어요 불법적인 것만 아닌 한에 서😊
저도 전남친이 시간약속 정~말 안 지켰었어요. 10분? 그정도야 애교지. 그 사람은 30분 이상이 기본이었습니다. 본인 귀찮아하는건 말로만 항상 하겠다하겠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거만(ex.원하는 물건사기) 실천으로 당장에 옮기고. 최악인건 배려심 없는 회피형이었던 것ㅋㅋ 이 사람과 결혼하면 난 노예가 되겠구나, 애를 키우겠구나 싶어서 잠수 거의 일주일 타는동안 제 감정을 서서히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사연자분, 관계 일찍하지 마시길..
나도 여자긴 하지만 에로스에서 플라토닉으로 넘어가는 서타일인데 남친이랑 잘맞는 너낌이라 좋든데 ㅇㅅㅇ.. 잘 맞는 남자를 찾으세요...박코님 말처럼 한번 초반에 혼 쏙 빼 놓을 만큼 관계 맺으면 이제 플라토닉만 남아서 그때 잘 해주면 됌... 물론 그것만 하고 버리려는 남자 간파를 잘 하긴 해야하는 부분이라 조심하긴 해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