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3번째 경우는 추후 100% 연락이 올 수 있다 한들 지속해서는 안되는 연애에요. 연인 사이에 가스라이팅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요. 당하는 사람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거든요. 나중에 되돌아오겠지 싶어서 그 쓰레기짓을 용인한다는 건, 정상적인 연인 관계에서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해질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스스로 포기할 만큼 나부터가 판단력이 흐린 사람이란 뜻이에요. 쓰레기는 습성 못 버려요. 가슴에 대못 박고 정신 피폐해져 가면서까지 만날 가치가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설령 그게 재벌 2세건 조각같이 생긴 연예인이건 간에요.
그냥 밀당안하고 퍼주고 헌신하고 나한테 다맞춰준 여자 처음엔 질리는가 싶었는데 사귀고나니 진짜 진국인여자더라 특히 나한테 다 맞춰준여자는 잘 못있겠더라.. 그리고 한없이 이해해준 여자 주위에서 다른여자같으면 벌써 헤어지자고 했겠다라는 소리들을정도로 이기적이고 배려도안하고 존중도 안했는데 그래도 사랑하니깐 다 이해해줬던 여자가 있는데 그런여자가 진국이더라고요 있을때 잘하세요
이제와서 당신한테 진국이라는 소리는 듣겠지만 그 여자분은 당신과의 연애에서 건진 게 없을 거 같아요. 어쩌다 퍼주기만 하는 여자를 만났으니 자기 자존심 챙기면서 합리적으로 연애하려는 보통의 여자들이 더 못되고 여우같아 보이겠지만,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줄 아는 여자라면 속 썩어 문드러지는 그런 연애 안해요. 안해야 하는게 맞구요. 그 여자분이 좋은 경험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연애엔 조금 더 레벨업 되어 있을 거에요.
그냥 호구짓이란 짓은 다 해보란거잖아 ㅋ 인간이란게 갑질중독에 걸리면 그 맛을 못버려서 지가 좋아 을을 자처해서 사랑하는건 한계가 있어서 힘들어질수록 병 정을 찾아서 갑질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려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저렇게 다시 연락온다고 좋아하지 마라. 저 진상짓을 받아주는건 너 뿐이라 생각해서 다시 연락한거니깐.
헤어지고 돌아보니 받은건 기억도 안 날정도로 뭐가 없었지만 자기는 자기 상황에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줬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내 생각은 하면서 미안해 할까? 싶어 보게되었는데... 내가 한 것 생각해보면 해당은 되지만 걔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다른 여자나 찾아다닐거 같네요. 만나는 동안 다 퍼주고, 다 이해해주고, 찾아가주고, 오만 잡 일 다 대신 해주고, 돈 쓰고,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면서 그래도 나로 인해서 좀 편해졌으면 하고 만났는데 참 허무하네요..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 되서 같이 아는 동생에게 여소 타령이나 하고있다니 참;; 짧은 기간도 아니고 뭐 한건지 싶어 서럽고, 비참하고, 헤어지고도 걔 걱정한 미련한 나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 새끼는 여자 찾아 다닐 생각하니 기분 참 더럽네요!! 죽었다 생각하고 제 인생 살아가렵니다!
5번일 경우이길 빌어봅니다 헤어진지 3일째인데, 너무 좋은데 너무 부딪히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저도 바로 돌아섰어요 유신님 말처럼 저도 하루에도 열번도 넘게 마음이 바뀌고 왔다갔다 하는데 ㅎㅎ 매일 일기를 쓰고 있어요 헤어진이유,우리가 다시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걸 다 극복해갈수 있을지,그걸 다 극복할만큼 그사람이 간절한지 등등 ㅎㅎ 정말 제 감정을 기록한다는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힘들지만 빨리 정리도 되고 추천입니다
성인되고 첫 연애라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너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서 했던 말들이 너한텐 그저 잔소리로만 들렸겠지 그랬을거야 근데 있잖아 너 주위 사람들이 나를 왜 그렇게 좋아하고 칭찬을 하고 너랑 나랑 싸우면 내 편을 들고 그랬는지 생각을 잘 해봐 . 너도 알고 있었잖아 내가 너랑 헤어지면 좋은 사람 충분히 만날 수 있다는 거 그만큼 너한테는 내가 과분한 사람이라는 거 알고 있었잖아 ? 싸울 때마다 헤어질 때마다 니가 니 입으로 얘기했잖아 니가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하다고 못나서 미안하다고 왜 그랬어 ? 너가 좋은 사람이 되게 노력을 했어야지 나한테 그렇게 막대할게 아니라 소중히 다뤘어야지 깨지지않게 앞으로 죽을 때까지 넌 나같이 좋은 여자 못 만날거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그리울거고 후회할거야 분명 그냥 평생 나같은 여자 놓친거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그러면서 살아 난 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해
제 남자친구도 저에게 거의 제게 이런말 많이했어요 1. 이런 여자 만난거 처음이다 2. 너라는 여자는 상위1%밖에 안되는 진짜 보기힘든 여자다 3. 내가 너를 만나고 많이 바꼈어 4. 내가 이런말 표현해보는게 내인생 처음이야 5.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나에게 자체 “행복”이 너야 6.늘 항상 문제를 피하지않고 직면을 해서 풀어나가는 여자야 이젠 많이 지쳤으니 내가 이제 널 도와줄게 7.사람을 바꿔놓을 수있는 사람은 너뿐이다 8. 이렇게 순하고 착한사람인데 어떻게 널 놓치냐
제 전남친은 빠에서 일하는 여자들, 술집여자들, 노는 여자들만 항상 만났었고 그만큼 그런 여자들에게 배신을 많이 당했었어요. 저를 만났을 때 저같은 여자는 처음이라며 제가 챙겨주는 모습들도 다 처음 받아본다고..좋아해줬어요 하지만 저에대한 신뢰가 없었기에 저를 만나는 중에 바람핀 전적이 있던 전여친과 만났었고, 저는 가스라이팅, 집착을 당했었어요. 저는 뭐가 좋다고 그땐 다 맞춰주고 저 자신을 잃어가며 사랑했었죠. 한없이 받아주고 눈치보고 맨날 뭐든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죠. 그 새끼는 지 잘못은 합리화시키고 제 잘못만 지적하면서 저의 미안하단 말도 이젠 안믿는다면서 말하더라구요. 근데 객관적으론 전 잘못한게 없었어요. 마지막때는 제가 과거청산을 깔끔히 안한 흔적이 발견돼서 저보고 어장관리하는거 아니냐며 결국엔 절 또 버리고 전여친에게 갔다가 저랑 한번 더 자보려고 다시 만나자고하길래 찼어요. 아무튼 그놈과의 이별은 저에게 정말 기쁜일이에요. 그렇지만..그남자가 나중엔 꼭 후회했으면 좋겠네요..정말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사랑했었거든요 제 진심을 그남자는 믿지 않았지만.. 나중에라도.. 꼭 한번은 후회했으면 싶네요. 뭐 지금도 그 전여친과 재회해서 깨볶는 중이지만요..
결국은 헤어진 게 팩트죠. 좋았으면 지금도 사귀고 있을거예요. 그남자가 후회를 하건 말건 과거는 보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게 여자들 본인에게 좋은거예요. 후회를 할까 어떨까 생각하는 그 자체가 여전히 그 남자의 영향 아래 있다는 거고 그럴수록 자신의 인생에 그 남자가 중심으로, 본인은 주변으로 밀려나는거예요. 까짓놈. 후회하든 말든 꺼져라 하는 마음으로 잊고 살기를 바래요~!
나와 여행을 갔던곳중 정해놓고 간여행이아닌 가면서 와 이런곳도 있었어? 이런 경험은 나와한게 처음이었다. 자기한테 무언가를 배풀어준사람이 처음이었다. 생일상을 받아본것도 누군가 만들어주는 생일케잌을 받아본것도 처음이었다. 자기가 만나본 여자중 자기한테 이렇게 잘해준 여자는 처음이었다 처음이 진짜 많네... 헤어진지 2달다되어가는데 회피형인 이사람.. 만나면서 니꺼 내꺼 계산한적 이 없던 사람 나를 위해선 큰돈도 아무 이유없이 보내줬던사람인데 자기가 만났던 사람중 친구까지 다 포함해서 신용이 가장 좋은 사람이었다고... 아직도 내가 많이 걱정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자기한테는 가장소중한사람이라고 할땐 언제고... 그소중한게 뭔지도 모르면서.. 내가 처음으로 독하게 앞으로는 지나가다 만나도 아는척도 하지말라고 잘해준것도 고마웠고 감사했다고 얘기하고 아얘 관계를 다 끊어버렸다 2달이 지난지금 난 자존감도 회복이 되고 내 삶을 살아가고있고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나고 아프지만 당신이 나에대해 느끼는 마음이 감정이 소중한게 뭔지 깨달아지지않는다면 절대 다시는 이 인연은 이어가지않을것이다 6년이 행복하지만 아픈시간이네...
지금 둘 다 힘든 시기에 만나서 남들에 비해 힘든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저보단 남자친구가 더욱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테니 웬만하면 다 이해하고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둘 다 미련은 남되 후회는 없는 그런 연애 가치관을 지향하고 있어서 현재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진짜 이기적이고 진짜 싸웠다하면 막말내뱉는 놈이였는데요. 초반엔 정말 몰랐거든요 정말 나만 볼거같았고 다시 날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수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아해줬는데 사람이 군대가더니 180도 변하고 시간지나서 1년지나고 전역하고 2년 되니까 아예 다른사람이 되더라고요 참 무섭네요 사람만나기. 전역하고 그다음주에 차였는데 진짜 힘들어죽겠다 했는데.. 유신님 말대로 그성격 그대로 가지고 다음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나랑 헤어지고 자기가 잘못행동했었다는거 인지해서 다음여자한테 잘해주지 말고.. 아니 또 한편으로는 잘 살았으면 싶고.. 인생의 전부를 얘한테 쏟아서 헤어지고 밉지만 힘들어하면 또 마음 아플거같고.. 참 복잡하네요..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러네요 마음이
그 사람은 저보다 3살 어렸고 저와 처음 하는게 많았습니다. 저만큼 사랑한 사람도 처음이라고 저에게 특별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제 우울증을 포함한 현실적인 부분에서 만남을 지속하는것에 확신을 잃었고 결국 우리는 끝났습니다. 그 사람과 처음 만날 당시에 저는 저의 우울증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버려지는것이 두려웠고 저는 10년동안 우울증을 앓고있고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든것을 말 해주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고 나니 저에대한 미움과 그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가슴저리게 남아버렸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제가 또 누군가에게 걱정과 두려움의 기억으로 남았다는게 너무너무 죄스럽고 괴롭습니다. 이런 저의 우울증때문에 항상 누군가를 만나기 힘들었고 밀어내기 바빳는데 다가오는 따뜻함에 순간 순간 자제력을 잃고 그래선 안되지만 기대어 버립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지뢰녀 입니다. 이젠 누군가가 저로인해 슬퍼하거나 죄책감을 느끼거나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알던 모두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조건 거의 해당 되고 1년 조금 넘게 만났어요. 헤어진지 반년 됬네요. 저를 차고 한달 뒤에 새 애인이 생겼더라구요. 지금은 그 애인과 4개월째 사귀고 있고요. 저와의 마지막 연락부터 새 애인이 생기기 전까지 텀은 2주 되네요... 전 아직 완전히 무뎌지진 못했지만 그 사람은 행복한가봐요.
1번~5번 전부 다 해당되는겁니다^^;; 이별후 2~3달 지나고 소개 시켜준 당사자한테 연락와서 혹시 다시 재회 할 마음 있냐는 질문 받았을때 정말 이 남자 더 싫어졌습니다. 진지하게 다시 시작하거나 진심이었다면 본인이 당당하게 저한테 직접 말해야지 당사자 뒤에 숨어서 제 마음 떠 보는식으로 대했을때 더 재회하면 안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아니나 다를까 당사자한테 이미 마음 정리했다고 의사표현 확실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며칠뒤 연락이 와서 바쁜 와중에 너 생각이 나더라는 구구절절 멘트왔을때 딱 짤라 말했습니다. 마음정리 했고 너의 대한 감정도 없으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 1년도 안되서 300일 조금 넘어서 헤어졌고 진도를 빠르게 뺀 금사빠 기질이 있고 일단 이성에 관심이 너무 많은 친구고 거의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은 뒤 다시 이렇게 연락 온거 보면 제가 아쉬워서 겠죠? 평생 후회하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나 지금 누구랑 연애를 할 준비가 안 돼있는거 같아 내가 좋아서 사귀자는식으로 계속 말해놓고선 이런말하니까 좀 어이 없을거 같은데.... 내가 잘해주지도 못할거같고 진짜 좀 변했나봐 다시 마음을 바꿔보려해도 좀 힘드네 미안해 진짜로 우리는 서로 응원하는 친구로 지내는게 맞는거 같아 이렇게 오고 알겠다하니까 괜찮으면 친구로 지내자하는데 다시 재회안되겠죠..?
저는.. 그 6개월 모든게 그사람에게 맞춰돌아가고 있을 때 쯤 헤어졌어요....카톡 알림이 울릴때마다 매일 행복하게 폰을 들었었는데 헤어졌는데도 알람 울릴때마다 나도 모르게 오빤가 하고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저의 모든것을 다 줬다고 생각해요 그사람이 멀리 살아서 시간 날때마다 보러가고.. 그냥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거같아요.. 근데 사람마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 너무 야속해요.. 그렇게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그 사람 마음은.. 다른가봐요.. 첫연애라 첫이별이라 너무 슬프고 가슴이 너무 찢어질듯 아프고 뻥 뚫린듯 멍해지는데... 열심히 웃고 일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멍때리면서 좋았던 때..? 생각하게되요 자꾸 .. 힘든데 또 아무렇지 않게 깨끗이 잊어버리고 싶지도 않고 모르겠어요.. 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이렇게 슬프고 힘들거였으면 시간을 돌려서 그냥 썸만 타던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결말을 알고나면 당연히 되돌리고 싶은거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이겨내볼게요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에 그 사람이 없던 때처럼요.. 내가 많이 사랑을 준 만큼 그사람도 시간 지나고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1번. 2번. 3번. 4번. 5번. 자신합니다. 예쁘게 잘해주는 법을 잘 몰라서 투박하게 잘해준게 조금 걱정이지만. 진심으로 1번 2번 3번 4변 5번 다 제 이야기 같습니다. 싸울때 지랄견 같은 성격이라 지랄 지랄 하면서 헤어진게 걱정이긴 하지만 1~5번 나 제 이야기라서. 늦게 오면 늦게 왓지 평생 한번은 제가 생각나고 후회할 거예요. 제 믿음에 확신 한스푼 감사합니다.
1. 경상도권 남친이라 강원도 생활하는 나와 했던 강원 데이트 대부분 처음이였음 성격 성향이 달라서 나같은 성격처음본다고 항상 말했음 나처럼 순한 사람 처음본다고 했음 2. 운전하면서 차사고 처음난게 나랑 데이트한거.. 재결합 처음한다고 했음 3. 서운한거 얘기하면 내 잘못 꺼내면서 내가 사과해야 얘기 끝남 싸울때 절대 먼저 사과 안함 . 그러고 나서 나중에 머리감으면서 미안하단 생각들었다고함 4. 연애하면서 애키우는 것같다고 함 부성애 까진 모르겠음 5. 내 생각에 나같은 여자 다시 못만나는게 맞는데(직업특수성, 성향차이) 그사람 생각은 모르겠음 내생각 하고 후회했음 좋겠음 후회하더라도 내 잘못때문에 지쳐서 헤어진거라면 다시만나고싶은 생각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