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관님 영상보고 RC 다시 시작한 1인 입니다. TT-02 막 만들어서 굴리는데 재밌네요 ㅎㅎ 오프닝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타미야 특징.. 만들기 쉽다!" "취미라는 게 어디까지나 취미지 지나치게 어려우면 취미가 아니다." 요새 타미야 차량 만들면서 많이 느낍니다 다들 즐거운 RC 되세요~
모델러로써 타미야제 프라모델의 장점 : 다른 메이커들에 비하면 조립하기가 정말 쉬움., 제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잘되어 있음.(설명서, 조립에 필요한 부분등등), 부품이 정말로 잘맞음. 퍼티나 플라판, 샌드페이퍼가 타메이커에 비해서 적게 들어감. 단점 : 그만큼 가격이 비쌈. , 조립은 쉬운데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서 볼륨감이 조금 떨어짐. , 같은 모형이라도 전기, 후기형등 다양하게 출시되는 타메이커에 비해서 종류가 다양하질 못함.
미니카 모터는 아오시마 나 아오시마 드래곤 또는 스팅어 가 유명했죠. 워낙고가에 대회규격이 아니라서 수요가 적었지만.. 15년 전 당시 가격으로 모터값만 5~10만원 했으니까요. 회전수도 기본 120000rpm~180000rpm 이어서 130m 40평 트랙 랩타입 10초58에 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조사 권장사양도 20초 이상 연속주행 금지였던,,, 플라즈마는 고장안나고 오래 쓰기로 유명했던 모터인데 회전수 28000 은 참 애교네요 ㅋㅋ 골드블랙모터가 50000 rpm 나왔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