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일단 남사친들이 많고 딱봐도 이쁘거나 딱 이쁜건 아닌데 스타일이 멋지거나 몸매가 좋거나.. 그리고 뭔가 느껴지는 게 있어요 뭐랄까 기가 쎈..? 그런 애들 진짜 좀 무서운데 한편으론 겁나 견제됨. 근데 지금은 헤어졌지만 전남친의 전여친이 그런 사람이었어서 겁나 견제됐었음 ㅠㅠ 에휴휴
음 나이 한살 한살 먹을수록 딱히 나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견제는 줄어들거나 자연스레 없어지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뭔가 자기 객관화가 되는거랑 ㅋ 이런 견제심리가 스스로에 이롭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아니면 귀차나지는? 몰겠다 하튼 ㅋㅋ 뭐라 단정지을 수 없지만 음. . 설명을 잘 못하겠네 ㅋ🥲 내 워너비처럼 생긴 이쁜분이나 인성 좋은분 . 아니면 능력치 뛰어난분 등등 뭔가 견제보다는 오히려 친해지고 배우고 싶어지는 맘이 듬
본인 주변만 많은듯.. 아니면 아무도 관심 안주는데 본인 피해의식이거나. 낯가려서 본인한테 친근하지 않는 여자 보면 그 여자가 본인을 견제한다고 착각하는 정신질환 있는 여자들이 있던데 딱 글쓴이랑 밑에 댓글들이 그런 듯. 하여튼 남자나 여자나 피해의식 있는 인간이 제일 찌질하고 피곤함.
50평 사는 사람이 60평 사는 칭구 견제하고 질투하기도하고, 연봉 1억 받는 사람이 1억 2천받는 사람 질투하기도하듯이 암만 잘난 사람도 누군가를 질투하고 견제하고 살아가는듯함.. 자기도 충분히 이쁘거나 잘생겼는데도,자기보다 쫌더 잘나보이거나,자기는 가지지 못한것을 누가 갖고 있으면 배아파서 까내리고 싶기도 하고 실제로 까내리기도 하잖음..
옷 조금 비슷할때? 근데 포인트는 무언가 작은 부분 하나정도는 달라야해요. 그 부분이 내가 입은 것보다 더 뽀대나게 보이면 견제..? 작은 위축...?조금 되는거 같아요 굳이 그런거 아니더라도 흰점퍼에 검정 레깅스 입고 나갔는데 다른 상대쪽은 흰점퍼에 컬러풀한 다른색 레깅스 입으면 이제...ㅎㅎ 근데 여기서 상대쪽 다리가 더 얇다 이러면 이제.. 핳하..제 개인적인 오피니언입니다!
나랑 어떤 여자애랑 비슷한 시기에 알게됐는데 나보다 그 여자애랑 더 친하게 지낼 때 말투나 행동이나 특히 스킨쉽이 넘 자연스러울 때 그러면서 나랑은 더 어색한 분위기가 될때🤨😤😤또 다른 건 여미새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 건데 똑같은 상황인데 그 남자한테 꼬리칠 때 자쯩나!!!!!!!!!근데 더 자쯩나는 거 그 여자가 같은 여자가 봐도 아닌데 그쪽에 관심을 더 보일 때 더 열받아(그럼 점점 마음을 접게됐지욥ㅎㅎ)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서 질투 없고 견제 안하고 경쟁 해본적 없다면, 거짓말일거다.. 사람의 경쟁 대상 1호는 형제라더라..그담은 가장 친한 친구.. 그래서 적은 가까이 있다고 하는거임.. 암만 친한 친구고 핏줄이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자기보다 성적 잘나오거나 뭐라도 앞서간다싶거나 칭찬 받으면 눈꼴 시려하고 이기고 싶어하는것같음.. 아 이제 밥먹어야징! 오늘,영도 현서 찬웅 영진덕분에 실컷웃고 힐링도 됐다잉.. 끝까지 즐건 연휴 보내요.
남자 여자 다 똑같을것같은데, 여자들도 전여친이 견제되고 질투날걸? 속 좁다고 할줄 몰라도, 그러니까 사람인거다! 사람 다 글치모.. 안그런 사람이 되레 이상하지 않나.. 질투 안하고 견제 안하고 사는것만도 스트레스 줄이는데,크게 기여한다고 보는데, 이런 스트레스 줄이려면 가급적 사람들과의 교류 피하고, 다른 사람 sns도 덜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