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대부분이 숙제인거 같아요 ㅠ ㅋㅋ 마른 분들은 살을 찌우려고 하고, 날씬해지고픈 분들은 또 빼려고 노력을 하고... 그리고 뼈 굵기나 체형이나 라인도 저마다 틀려서 어느 정도가 적정한지도 다 달라서 참 ㅠㅠ ㅎㅎ 아무튼 다들 건강이 무조건 1순위입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지 않나?! 하는...ㅎㅎ
아토피 있는 여자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여러분들은 여자친구가 아토피가있다고 말했을 때 헤어지실 건가요? 정말 심한 분들처럼 그런 건 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계속 달고 살아와서 팔, 다리에 상처가 많습니다 관계할 때 제 몸을 보고 정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요...ㅠㅠ
그게 왜 헤어짐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궁금해서 물어볼 수는 있겠지만. 만약 그걸로 정떨어졌다고 헤어지자 할 사람이면 당연히 감사합니다 하고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내 연인이 이런 고민을 하고있다는걸 알게되면 나를 그런 경우 없는 사람으로 봤나 하고 슬프고 상처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인이 이 문제로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런 고민까지 할까 짠해서 또 속상할 것 같네요 😢
마름, 통통도 중요한데, 탄력없는게 제일 보기 싫음. 얼굴피부탄력도 중요하지만, 바디탄력이 제일 중요함. 옷태가 확실히 다름. 스키니하지만, 마른비만이라 근육없이 살이 흐물거리고 옆모습 봤을 때 허벅지와 힙라인 구분 안 되는것보단, 통통해도 탄력있고 힙라인 살아있는게 나음. 물론 개취지만,
그 누가 저한테 고개숙여서 발이 보이면 뚱뚱은 아나랬는데..... 발은 보여도 발이 존나 크다면..? 그리고 전남친이 배가 가슴보다 안나온거면 뚱뚱 아니랬는데..... 찔때 둘이 같이쪄서 평생 배가 가슴보다 더 안나온다면...? 그냥 본인생각에 본인 뚱뚱하면 빼고 말랐으면 찌우세요 대신 거식증 폭식증 안걸린다는 전제하에!!!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우리모두 체형 따지지말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