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채널정보읽어라 반박을 못하는 게 아니라 니 말에는 반박을 할만한 주장이나 논점이 없잖아요ㅋㅋㅋㅋ 하고픈 주장이나 말이 있다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정확하게 알리고 그에 대힌 근거를 대야지 뭐 에세이 한 번도 안 써보신 티 팍팍 내시네... 님이 쓰신 글 같은 건 자소서 한 번이라도 써 본 중 고딩 학생들이 봐도 겉만 번지르르하다고 할 게 분명하죠ㅋㅋㅋㅋㅠ가독성은 개뿔 뭘 말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는데... 또한 사대주의 사상에 찌들어 다양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다양성 자체를 추구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전 인류를 백인과 동양인으로 나눈다는 건 너무 편협한 생각이고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지요. 무언가 아는 채를 하고 싶다면 논술 공부나 좀 더 하고 오세요
0:17 갈등을 피하지 않는다 0:56 상대적 가치표현 보편적의견제시 후/내 입장제시 1:24 예시 "다른사람들은 별로라 생각할지 모르겠는데/나는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은거같아", "이게 호불호가 참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나는 불호야", "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껄?" -> '내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건 충분히 알고있어/하지만 내 입장은 이래'라는 뉘앙스를 전달하는게 중요 2:00 원기옥(평소 맞춰주다가 터뜨리기) 예시 **2:19**3:10 3:29 일침 무례하게 굴 때 4:29 일침의 다음 5:25 확실한 보상
와 제가 딱 이 방법으로 직장동료 끊어냈습니다. 몇번 받아줬더니 눈치없이 계속 귀찮게 해서 한동안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이제는 무시하면서 눈도 안마주치고 네아니오로 대답만 했더니 더이상 말 안걸고 아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무례한 사람에겐 무시가 답입니다ㅎㅎ
와나 이거 완전 제얘기.... 남자친구가 사귄지 2주만에 저랑 연락할때 대답도 단답형이고 옷도 동네마실 나온듯 작업복에 슬리퍼 신고나오고 밥은 항상 고깃집 가길래 여자친구로서 존중은 해주는게 맞나싶어 참다참다 폭발해서 쌓인것들 하나하나씩 다 팩트로 조목조목 따져서 조졌더니 그제서야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 그렇게 느끼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나하나씩 고쳐 나가더라구요? 여자분들 이런 사람한테 나 서운해 히잉~ㅠㅠ이러지 마세요. 절대 안통하구요.... 저처럼 처음에 사랑하는 마음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남자친구가 하는대로 가만히 따라갔다가 가마니 됩니다 진짜... 비록 헤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헤어진다 결심 하시고 서운한점 불만 내 주장 강하게 팩트로 조목조목 따져주세요 감정은 최대한 눌러놓고 논리적으로 말하니까 알아듣네요 일부러 꼬리내린건지 모르겠지만 내 할말 다 한 덕분에 한달 내내 홧병 도질뻔한 건 사라졌네요
기분 나쁘게 하는 상대한테 3,4번이 진짜 정답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무례한 장난치는 남자애들 있으면 한 번 쳐다보고 무시하거나 "뭐야? 진짜 개별로" 하고 말았었는데 그 덕분에 주변에 그런 장난 안 치는 좋은 친구들이 남고 무례한 애들은 자연스레 멀어져서 중고딩 때 편하게 지냈던 거 같아요 장난치는 사람들은 반응이 재밌으면 더 해서 무시가 답입니다 정말
제가 무례한 건 못 참는... 아니 안참는 편이라 딱 이러는데 보통은 되려 저를 꽉 막힌 사람 취급하며 그놈의 자존심 꾸역꾸역 챙겨가서는 두 번 다시는 등장 안하더라고요. 물론 인품 인증한 셈이라 저도 그래서 좋고요. 정색하며 진중하게 사과하는 사람 드물더라고요. 어제 통화하신 분은 저보다 8살이 많았는데 슬슬 말을 놓길래 한참 그냥 대화하다가 나중엔 아예 반말로만 하셔서 말을 자꾸 슬쩍 놓으시는데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나이 많은 입장이라고 제 동의 없이 알아서 반말하시는게 자연스러운 건 아니거든요 하면서 웃었더니 그 후론 엄청 긴장하시다 더는 연락이 없더라고요 ㅎ그렇게 사라지니 그사람이 더 우스워 보여요 엄청 호감보이면서 좋다할 땐 언제고 지적 한 번 받으니 싹 거둬지는 가벼운 마음ㅎㅎ 호기심과 호감을 구별하고 조금이나마 간절함이 생길 때 대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엔 혼자 참고 참다가 그게 반복되다 못참겠을 때 한 번에 터뜨리곤 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상대방은 더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너 원래 이정도에 안그랬잖아 오늘 무슨 일 있었어?' 이런반응이요 물론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았지만 모든 사람을 제 곁에 두려는 마음가짐부터 내려놓으니까 이젠 좀 편해요 ㅎㅎ 나와 결이 다른 사람을 굳이 참아가며 마주하지 말자고 생각하니 이제 상대방이 선넘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얘기해요 '나 지금 네 말 때문에 기분이 나쁘다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러고부터 더 저를 존중해주더라고요 오히려 멋지다는 소리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진짜 내 자존감 깎아가며 사람 곁에 두는 것 만큼 미련한 짓은 없어요 뻔한말이지만 나부터가 나를 존중하면 아무도 저를 쉽게 생각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약간 저런편이에요. 어릴때부터 자동으로 되는 디폴트값이였어요ㅎㅎ 평소에는 헤헤 거리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무례한 사람들도 다가왔다가 진짜 저의 모습을 잘 모르겠다고 벙찌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후에는 확실히 절 어려워하고 말조심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편한언니-홍쪙-편한연애 무에타이 킹정이요... 저도 무에타이 배우고 있는데 이건 진짜 실전용이고 상대방의 신체부위 어느 한 곳을(특히 주로 뼈부분) 아작내는 기술들을 주로 배우기 때문에 단기간이라도 금방 습득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기술사용에 대해 퀄리티 차이는 있겠지만. 주짓수는 내가 점령당했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테크닉이나 순간적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무에타이랑 주짓수 둘 다 ㅈ진짜 강추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마지막에 이야기 하신 것처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내용인 것 같아서 좋아요. 특히 늘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배려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계속 연습 중이지만 잘 안 되기도 하고 꾸준히 노력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허물, 단점이 있어도 좋게 넘어 갔지요. 알고 지낼 때에는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싸워보면 안다고 말이죠. 점점 내가 호구가 되어 간다는 느낌이 강하길래 또 무시 당한다는 느낌이 강하길래 회피하던 상대에게 성질 팍 내면서 온갖 나쁜 ㅅㅐ ㄲㅣ 라고 하며 문자를 다다다다 보내버렸더니 성질이 났었는지 카톡, 문자 등 모두 읽씹 하지 않고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저의 사고관점, 무시당한점, 묻고 싶은점, 날 그렇게 평가절하 하는 4가지에 대해 증거를 갖고서 이야기를 하라고 했더니 못하더라고요.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제가 장난끼를 부려 드립쳤더니 그걸 갖고서 자기한테 연애감정이 있어서 그런것 아니냐며 이걸 갖고서 해명을 3번 이상 했지만 안통하더라고요. 결론은 자기 생각에 이럴것이라는 추측성 발언하여 자신의 생각에 '그래맞아'라고 말을 하겠금 세뇌 시키더라고요. 성질나서진짜 "야~ 넌 매력 없어. 대화도 안통하고, 쿨하지도 않고, 말도 많고, 곱씹고, 의존하고, 수동적이고, 피하고, 어차피 관계 끊으려는 것이 소원 아니였어? 문자질 하지마. 남자답게 쿨하게 끝내 짜샤" 라고 발로 뻥 차버렸더니 무시 당했다는 내 느낌이 확인된바 속 시원했어요. 역시나 호구처럼 대해주다가 성질 나니깐 성질 한방에 팡 내버렸더니 암말도 못하더이다. 말 댓구도 못해요. 반박이라고는 "니가 이래서 이랬던거잖아"라며 자기 말에 호응하도록 이런것만 잔머리 굴렸지 전혀 도움 안되는 인간중 1이였어요. 으~~~진짜 질림.
회사에서 갑질하는 언니가 있었는데 제가 참고 참다가 팍터트린적이 있었는데 퇴사당했습니다ㅠㅠ 자기들 회사 이미지는 가족같은이미지라고 ㅋㅋㅋ어울리지않는다면서 말이죵 그때부터 누가 나를 갑질해도 참는사람이 됬습니다..평상시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는 팍터트리는데 직장생활에서는 퇴사를 결정한뒤에 해야된다는것을요ㅜ .. 참..하..슬프네요 이현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는 본질은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자세입니다. 그냥 떨거지도 있겠지만 약간이라도 이익이 걸려있어서 포기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익을 애초부터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뒷일 생각 안하고 지랄을 하고 그 손해를 묵묵히 받아들이자는 태도면 누구에게든 당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면 그 손해라는게 상상하는 것만큼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저도 참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 이해나 납득이 되지 않으면 꼭 짚어야 하는데 내가 피하지 않으니 그쪽에서 피하고 본인 즐거운 것만 하고싶어하길래 하다하다 안돼 인생에서 삭제했더니 성격 안좋다고 깔아뭉개더라구요~ 인생 경험이다 생각하고 그냥 잊었어요. 표현법 이야기는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가요^^
3번은 하자마자 하지말라하면 보통 노답으로 나옴. 그럼 보통 4번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분위기 곱창 나오고. 으례 당사자보다는 모임 호스트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 '너 자꾸 이럼 너 못불러. 무서워서 못 부르겠네'라는 말. 그럼 '와.. 진짜? 이런 사람이 있는 모임 뿐인거야? 그럼 정말 고마워. 나 다신 부르지말기?' 하고 받아치는데 그런 상황 중엔 내의견 동의해서 따라나온 여자들도 꽤있고 당사자에게 사과 받은경우도 꽤되고 다른 남자사람들마저 동의해서 자리를 다시 꾸린적까지있음. 더 웃긴건 다시 안불러준다 으름장 놔놓고 다시 안부른사람 한명도 없었음. 다만 그 무매너 없으면 부르거나 있어도 행동이 어느정도는 정리되어있거나 모두에게 미리 나에 대해 언질해놔서 안 건드려서 자리하기편함. 개중엔 멤버를 못바꾸고 쭉 그렇게 살아야되는 안타까운 이들도 있는데 나이차면 슬슬 자리갈리고 모임갈릴 때 제일 먼저 서로 거르기 1순위가 됨..ㅎ 싫은 소리안하고 안듣고.ㅎㅎ
고마워염 이젠 어떻게 하는 지 알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저는 원래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스타일이라서 저를 함부로 했던 애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웃으면서 다른 사람들은 재미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재미없어 그만해줄래라며 얘기한 적이 있어요. 그 이후 저를 피하더라고요. 이거 뭐예요?
다음 주에 300일인데 몇 달 전부터 남자친구가 계속 뭐만 했다하면 헤어지자하고, 시간 갖자하고 이러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그럴 때 마다 제가 잡고 그러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화났다는 감정 표현을 헤어지자는 말로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우스워보이고 호구처럼 보여서 그런 거 맞죠 ㅜㅜ 무조건 이런 부분을 남자친구 잘못으로 생각 했는데 제가 다 받아주고 그래서 그랬나봐요 .. 제 행동이 주체적이지 못했던 느낌 ...
그 주체적이지 못함의 전제는 님이 더 아쉽다는거겠죠 남자 전략이 원래 좀 그런식이어도 얘가 혹시나 오케이하면 어쩌지? 싶으면 그런말 못하죠. 다른 영상에도 반복되는건데 마음속으로 손절선을 정하고 거길 넘으면 헤어진다는 각오를 먼저 하셔야됩니다. 그냥 말버릇이면 버릇을 고쳐주고 혹여나 진짜면 벌써 이런 표현이 몇번째냐 이쯤되니 의심스럽다 이정도도 못 받아주고 진짜 나랑 헤어지고싶은거냐 좀 진지하게 얘기해보면 좋을거같네요
고양이가 하는 행동에 따라 멘트를 변형해서 살리는 것만 봐도 박코님이 얼마나 센스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남자들한테는 그냥 정색하면 되는 것 같아요 토론하려고 하거나 이야기하려고 해봤자 무리수... 그냥 짧은 답을 하거나 내치는게 제일 효과적인 걸 점점 깨닫네요 😅 3+4번 사이가 제일 효과적인듯
안녕하세용!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저는 이별 통보 받은 입장이구요 두달 가까이 되가는데 한번 잡고 안잡았어요 근데 혼자 놀러간 사진 같은걸 프사나 sns에 올리는건 아 상대는 나 없어도 잘 지내는 구나 이런 마음을 심어주는 행동일 까요? 휴 그래서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도 못하고 있어요 혼자 독사진 이거든요..ㅋㅋ... 혹시나 애가 나 없어 잘사네~ 이러고 연락하려다 말까봐요 이것도 그냥 제 확대해석 이려나요..?
< 다른 사람들에게 존중받는 방법 > 필요한 갈등을 피하지 않는다!!!! 남자가 무안해하든 말든, 갑분싸가 되던 말던 내 목소리 내야 됨 1. 내주관을 상대적으로 표현 보편적 표현 먼저 말하고 반대되는 내의견 말함 2. 원기옥 : 한방에 제대로 터트림. 3. 일침 : 핵직구 날리기 4. 무시 어 그래~웃거나 정색할필요도 ㅈ없이 무덤덤하게 와 개공감이예요! 제가 이때껏 이걸 못함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