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을 가꿔라 그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저는 한 때 굉장한 유물론자였기 때문에 그건 헛소리라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그 의미를 이제 알거 같더라구요. 다름 아닌 표정의 차이에요. 그럼 내면으론 순수하지도 않는데 순수한 표정을 짓거나 내면으론 상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좋아하는 표정을 짓는다? 멍청한 남자 말고는 잘 안 속아요. 어딘가 어색한 표정이거든요. 그리고 여자가 남자 볼 때와 다르게 남자는 여자 볼 때 미소 그것도 해맑은 미소를 좋아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근데 그 해맑은 미소는 평소에 자주 지어야만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평소에 항상 불만에 가득해서 얼굴 퉁퉁 부어 있다가, 내가 꼬시고 싶은 남자 앞에서 웃는다? 굉장히 어색해요. 어색함을 넘어서서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그럼 해맑고 순수한 표정을 중요한 순간에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에도 자주 그런 표정을 (억지로 꾸며낸 표정이 아닌 진짜 표정 말입니다.) 지어야 되요. 그럼 그런 좋은 표정을 평소에 진실되게 지으려면? 결국 행복한 생각, 따뜻하고 아름다운 내면을 가꿔야 되요. 내면을 가꿔야 진짜 좋은 표정이 나오고, 진짜 좋은 표정은 사랑을 불러일으킵니다. 근데 이걸 거꾸로 하는 분들 있어요. 내면은 안 꾸미고, 행복하게 마음을 좋게 먹을 노력은 안하고, 그저 거울 보면서 웃는 연습이나 하는 바보들이 있죠.그럼 알파남이나 최상층부의 남자들은 전부 꿰뚫어봅니다. 예외없이 꿰뚫어봐요. 평생 여자 못만나본 남자들이나 넘어가죠. 그래서 표정이 나쁜 여자들, 평소에 마음을 곱지 않게 쓰는 여자분들은 그런 남자를 잘 못 뭅니다. 그 남자들이 내면을 어떻게 파악하는지는 바로 여기에 비밀이 있는 겁니다. 즐겁지도 않는데 즐겁게 웃는 표정을 짓는 연습 따위 하지 마세요. 즐겁게 사세요. 그래서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인생을 영위하세요. 그렇게 되서 진짜 표정이 나오면 그 진짜 표정이 바로 알파남들도 알아보는 당신의 내면이 됩니다. 알파남들은 절대 여자의 거짓 표정에 속질 않아요. 진실된 표정 즉 내면을 보여주는 표정을 구분할 줄 아니까요. 한두번 작업쳐 본 것도 아니고, 여자의 진짜 표정을 수백번 봐온 그분들이 왜 모르겠어요? 아시잖아요. 남자 후리고 다니는 여자들의 모든 학습은 알파남들이 스승이 되어 20대 초반에 가르쳐 준거라는거. 오리지널 사람 파악하는 능력 사람 후리는 능력이 그분들 특허인데, 그걸 흉내내는 노는 여자들이 어떻게 그분들을 속입니까? 뭐 그저그런 돈벌이용 남자만 구하실거면 가식으로 표정 꾸며도 됩니다. 그들 중에서도 촉이 좋은 일부 말고 상당수는 속긴 하니까요. 뭐 아쉬워서 속아주는 척 하는 남자분들도 많겠지만요. 사람 얼굴에 표정근이 30개나 된다고 합니다. 내면을 가꾸지 않고 표정만 연습해서 한번 웃어보세요. 자기자신은 자기 얼굴의 어색함을 잘 몰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남자들은 바로 알아봅니다. 그 30개가 조화롭지 않게 배열되는 곳이 반드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도 도저히 내면을 가꿀 자신이 없다면, 이미징 연습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얼굴을 당기면서 표정을 만들지 마시고, 진짜 행복하거나 사랑에 빠졌을 때를 기억하며 그걸 떠올리며 표정을 짓는거죠. 표정만 바껴도 인상이 바뀌고 외모가 바뀝니다. 근데 이걸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화장을 진하게 하고 인상 쓰면 정말 무섭습니다. 가부키 배우 같아요. 여장한 남자 같아요. 남자의 관점에서 쭉 써봤네요. 가식적인 표정 짓는 분들을 요즘 많이 보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꾸벅~.
ㅋㅋㅋ 아 놔. 친구들아 동생들아 정신차려. 남자들이 3초안에 반하면 모하니, 3개월만에 완벽적응해버리는걸. 남자들의 이상형은 그냥 새로운 여자야!! 그리고 그 새로운 여자는 늘 청순하고 섹시하고 신비롭기 마련이지. 현실을 인정하고 우리모두 스스로를 사랑하고, 꼴리는대로 사는 법을 배우는게 훨씬 효율적임.
날씬함과 머리숱은 인위적으로 노력해서 바꿀수 있는 것들인데 다들 노력함에도 저 분위기가 안나는 가장 큰 차이점은 결국 비율(뼈대)인거 같네요 ㅎㅎ 날씬해져도 비율 안맞으면 오히려 머리 커보이고ㅠ 아무리 살빼도 통뼈면 여리한 느낌 안나니까요 영상 보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
꿀팁이 많네요. 눈의 구조와 시각인지 과정을 보면 관심 가는 부분만 대충 봐요. 특히 남자들은 전체적인 조화 보고 눈이 가는데는 머리결, 눈썹, 입술 이런것들입니다. 여자들처럼 눈코입 뜯어보지 않습니다. 영상 내용처럼 살빼고 적당한 운동해서 비율맞추고 적당한 시술해서 비대칭 없에고 조화롭게 만들고... 요즘 기술과 화장술이 워낙 좋아서... 어느정도 이상은 하면 좋지만 별로 차이가 없는듯 하고요. 오히려 분위기 더하는거 외모 디테일보다 표정 화술 특히 좀 릴랙스 된 자연스러운 느낌 귀티나면 더더욱 임팩트 있는듯 합니다. 결국에 각자가 이상형에 대한 메타 인지가 있는데 못보던 모습인데 미적으로 조화롭고 분위기가 이상형 메타인지가 되면 빠져드는듯 합니다. 조건 충족되는데다 새롭기까지 하니까... 여기다 알아가보면 반전 매력도 있고 하면 게임 끝이겠죠.
진짜 일반인 남녀들 중에 호감형들은 죄다 자기관리 해서 외모 몸매가 꾸준하게 관리한 티가 나죠. 뭐 그럼 이런 말도 있죠 뚱뚱한 데 호감형 인 사람들도 있는데요 라고 대중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관리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살 디룩디룩 찐 스타일은 남녀 누구나 좋아하진 않죠. 연예인들도 나 이쁘니까 잘생겼으니까 이거 30대 40대까지 갈꺼야 생각하는 애들 없죠. 있어도 금방 세월 풍파 맞아가지구 금방 노안티가 팍팍나죠. 대부분은 나이 먹고 살 찐거 때문에 지병으로 고생하기 싫어서 관리하죠. 근데 요즘 일반인들이 더더욱 안하고. 인스타 하는 일반인 분들이 더더욱 자기관리하죠. 일반인 남녀 누구든 자기관리를 기본 덕목으로 꾸준히 오래 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는 건 팩트죠. 내 자신이 뚱뚱하거나 존내 말랐는데 상대는 존잘 존예 한다 라는 건 아주아주 자기객관화 도 안된 이기적이고 더러운 욕심이죠
크리스탈 분위기에 압도당한 1인입니다. 실물 분위기 미쳤어요 정말! 이목구비 선이 굵은데 외모가 세련되면서도 나른한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수지도 실제로 보면 이목구비 선 굵은데 화면에선 흐린 분위기 나는게 신기해요. 연한 머리색때문에 그런건가요? 암튼 아이돌 중에선 저 둘 분위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배우 중에선 정은채님 이영애님 분위기 있다고 생각해요.
음, 방송 잘 시청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물론 참고는 될 수 있겠지만, 우선 연예인의 얘를 주로 든 것에 심각한 우려가 됩니다. 특히 청소년 시청시에. 대부분은 연예인이 아니니까요. 연예인이란 직업은 좀 독특하죠? 조금 다른 세계죠. 우리는, 누구나 다 똑같은 지문이 없듯이 자기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분위기 , 아우라를 갖도록 노력 하는 것이 더육 현실적이며 설득력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내면 세계는 겉모습 몇 초를 무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남성들의 시선만을 의식해 외모를 가꾸지 않습니다. 저는 저의 새계를 가꿀 뿐입니다. 그것을 자존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잘 이해 하는 것입니다. 내면의 아우라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 하고 , 내면의 근력 강화를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며,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움을 위한 노력도 하며, 나도 모르는 어떤 허례허식이 있는 것은 아닌지 매사 성찰 하고 , 다각적인 사색의 힘을 키우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엇이 있는지 통찰 하려 노력 하며, 거짓과 참을 잘 가려 내는 지혜를 갖추기 위한 노력 또한 해야 합니다. 항상 발전 하고 미래를 계획하며 스스로 뿌듯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어야 하며, 정신의 성장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에 힘써야 합니다. 내면 세계를 정원을 가꾸듯 하면 그 아우라는 매우 독특한 자신만의 분명한 지문이 될 것이며 그것은 곧 타인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창조 하는 일에 더 전력투구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남성들 또한 조금이라도 지적 레벨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고유한 아우라를 단박에 알아 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