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군대 괴담 특 1분만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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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특: 있을거 같으면 없음 없을거 같으면 있음

군대썰중 말이 안될꺼 같다면 실제 이야기고 거짓말은 티가난다

해군에 있을때 군함타고 미국가서 지원예비훈련하러 미국에가는중이었는데 새벽바다를 보면서 담배한대딱피우는데 바다에서 미국어아니면 독일어..?비슷한소리로 빠르게 뭐라속삭이는거 같은 소리였음 근데 그자리가 일본이 진주만습격할때 미국군함이 폭격맞아서 전복되어 가라앉았던 포인터였던거임 진짜 내인생썰임 선임한테 물어봤는데 누가 미국군이랑 통신한거 겠지라고 말했지만 난아직도 그날이생각나면 좀서늘하드라 근데 내생각인데 아마 라디오 주파수를 미국걸로 누가 튼거라고 자기합리화했죠

조교랑 훈련병이.야간경계근무라니..ㄷㄷㄷ ㅋ살다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말이안대는 전제야 ㅋㅋㅋ

근데 조교랑 훈련병이 같이 야간경계 서기도 하나...? 내가 신교대에서 서본 야간 근무라곤 생활관 앞,안에서 2시간 정도 멀뚱멀뚱 서있던 불침번이 전부인데. 야간 경계는 자대가서 처음 서본듯.

개꿀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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