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날에 방에서 잠안오니까 거실에 누워서 베란다 창밖으로 보름달 보면서 밤샘 막 절망 스러운건 아닌데 알수없는 기분임

안편해짐 사람부족이라고 전역힐때까지 보충이안되서 똑같음 지금군대는

저 3년치 진단서 땔 수 있는데 공익 갈 수 있을까요?

전역까지 126일

그냥 병장 됐을때는 후임들 터치 하지 않는게 나은거같음 괜히 깝치다가 마편 박히고 ㅈ되는거임

전역까지 457일 남았다;;;;

이게 씨발 마편이 무기가 됬어 지금 다는 아니지만 선임들이 후임한테 잘해줘도 소용없다는게 어느정도 맞는말임

일부 일 제대로 안하는 군의관들이 진짜 악질임 허리 아프다고 갔는데 그냥 삔거라고 대충 진통제만 주고 보냈는데 알고 보니 민간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 현역인데 우리 중대에만 디스크 터진사람 2명 나옴

걍 착하게 대해주고 고참들 눈치만 존 보라고 하면 대부분 선임 잘해주니까 자기도 선임한테 잘해줌. 가끔 선넘는 놈있으면 그놈만 눈물찔끔나게 혼내주면됨. 그러고 반성의 기미가 보이면 기분좀 풀어주고 평소처럼 지내면 됨. 이러면 문제없이 군생활 잘 굴러기던데 참고로 공군임

요즘 어케 지내시나여 문득 궁금해서 들렸어여

시키는거만 다 쳐하고 나한테 피해 없을때 기어오르면 시발 상관없는데 지 할일도 똑바로 안하면서 쳐 기어오르면 개같이 패버리고 싶지

어메뒤진 풀코스드립 그만쳐라 부산사람인데 덕분에 프레임 존나 씌워진다 ㅋㅋ

D-17

저딴모자 쓰는거자체가 개짬찌인데;

폐급 폐급 거리는데 사회니가면 1도 소용없다 ㅋ

화장실 저거는 저기도 가봤지만 2야수교 중장비차량? 훈련장 화장실 냄새가 지옥임

상말됐을때 짬찼다고 생각했는데 병장 달고나니 여전히 짬찌였다

상꺾정도면 짬찼다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지멋대로 짬독올라서 일빼면 안됨 병장달고 후임들이 “이제좀 들어가서 쉬십시오”하면 그때부터 놀면 됨 참고로 공군 기준 공군은 병장부터 시작이라

박솔져스 보호대 좋아요 두께감 있어서 훈련받을때 도움 많이됨

오늘 들어간다. 제대하고 보자.

와...숨막힌다

7/1 상병달았는데 이런게 뜨네

ㅈ나 재미없다 진짜

문위...?까지 닦아야되나?

ㅋㅋㅋㅋㄹㅇ 상병 1~4따리가 짬 찬 척하며 뺀기부리면 그만큼 줘패고 싶은게 없었는데

2024.07.01 오늘 입대..... 2026년 오긴하겠죠...? 잘 갔다오겠습니다..... ㅠ

분대장: 산이 맘에 안드는군ㅋㅋㅋ 이거하고 계집 녀 단장 ㅋㅋㅋ너무 웃겨요

알고리즘 때문에 옛날 영상인데 오늘에야 봤네요. 제발 화생방 훈련 때 숨을 천천히 쉬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살살 천천히.. 기침을 하는순간 인생 종치는겈ㅋㅋ 군가, 체조를 시키더라도 숨을 최대한 살살 마시면서하면서 하고 최대한 큰소리로 뱉으세요. 배우기론 CS탄은 갈고리형식이라고... 당연히 씨게 숨을 쉬면 기관지에에 더 깊게 박히겠죠? 탄약부대라 유격(2번) 화생방 훈련 때 남은 CS탄 4개를 한번에 맞은 사람의 조언임다

전역 d-18

2025년 10월 22일 전역 D482

편해지는 시기는 -풀린 군번 - 이등병부터 조금만하면 끝까지 편해요.

선임라인 잘타면 상병 달고 막나가도 뭐라안하는데 딱봐도 힘없어보이는 선임만나거나 일병때부터 계속 간부선임한테 찍히고 나면 상꺽되도 뭐라하더라

선생들도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직장인일 뿐이다.

그냥 적당히 속이고 싶으면 해군이나, 공군나왔다고 하셈 ㅋㅋ 물어보는 사람이 육군이면 타군 잘 몰라서 몇 개 못물어봄

입영하기전 갈비집에서 남긴 갈비 3점인가 ㅈㄴ 생각나더라 ㄹㅇ

개처럼끌고가네. ㅜㅜ

상말은 돼야 짬 좀 찬거지 나만해도 상병5개까지 생활관 막내포지션에 베드 2층쓰고 점호판작성하고 쓰레기비웠는데

이제 50일 남은 현억인데 한 상병 5호병때부터 취식 보행해도 이제 알빠노 생각드는 순간 좀 짬찼구나 생각듬

반동과함께 스윙 ㅋㅋㅋ 왕고냄새 풀풀

전역 하루 전 제외 모두가 짬찌입니다.

삼촌 전역하면 짬찬거

한창 하고 싶은 것 많을 빛나는 청춘, 폐쇄적인 군대에 갇혀있는 자체만으로 힘든 일이죠~ㅜㅜ 군장병 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우리 모두는 평안한 일상을 누리는 것이니... 휴가 나온 군인들에게 고생 많다, 고맙다, 감사의 인사말 정도는 건네보아요~♡ (금기어 ㅡ 많이 편해졌지, 또 나왔냐)

1. 일이병 땐 무조건 뛰쳐 나가는데 일꺽부터 물상병전까지는 한템포 느리게 나감 상병3이상부턴 안감 2. 상병이상부턴 당직부사관이 잠시 자리 빌때 전화대기 엄청한다.

병무청에 공익인가? 직원? 아무튼 진단서류 제출하는데 ㅅㅂ 거의 의자에 누워서 서류떼주더라 의자 발로 ㅈㄴ 차고 싶었음

잘못들었습니다가 ㄹㅇ임... 택시기사님이 존나 놀렸음

북한이 주적이지 누가 주적입니까 ㅋㅋ

아들에게 몇시까지 복귀하냐고 했더니 20시! ㅋ

꾸애액 한참지낫는데도 ㅈ같은기 다시봐도 구토가 올라온다

보통 물병장들도 간부들이 편하게 안냅둠. 적어도 병장 2호봉은 돼야 좀 풀어주던디

후임 : 죄송합니다 선임 :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나? 군대 널럴하지? 후임 : 아닙니다. 선임 : 그럼 여기가 군대 안이지 밖이냐? 후임 : 시정하겠습니다. 선임 : 맨날 말로만 죄송하다, 시정한다고 하지? 전군 공통 갈굼대화 ㅋㅋㅋㅋ 지금도 저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