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 증후군이랑 회피형만 걸러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착한아이 증후군 :돈은 아끼고 싶고 선물했다고 생색은 내고 싶고 그 와중에 착한 사람 이미지도 챙기고 싶어한다. + 만약 내가 불편한 티를 내면 '이 정도 배려와 양보도 못하나...' 라고 실망하는 건 물론 가만히 있다가 봉변을 속이 좁은 사람이 되면서 기분이 애매해진다. +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는 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서다. + 밖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면서 집에서 가족들은 홀대하고 돈도 아까워한다. +자기가 준 내 선물을 물어보지도 않고 나눠준다. 본인이 거라서 소유권이 스스로에게 있다고 생각하면서 서운했다고 말하면 왜 그러냐고 하면서 이해를 못 한다. + 새치기를 하면 그걸 또 양보해 주고 있다. 그렇다고 본인이 뒤로 가는 것도 아니다. + 시시비비를 가리면 당연한 말을 하는 건데도 까다롭다, 피곤하게 군다고 한다. + 음식이 잘못 나와서 바꿔달라고 하려고 하면 " 그냥 먹자. " 라며 말린다. + 내가 내 돈 주고 산 건데 애들이 주변에 있으면 좀 나눠주지 그걸 혼자 다 먹냐고 타박한다. + 자기 가치관이 절대 선이라고 믿으며 그 가치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비난한다. 회피형 : 자기 시간과 공간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 일상에 제약이 생기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 시간, 친구 만나기,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를 하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본인이 내킬 때 연락하고 만나는 식이다. + 남들이랑 가볍게는 친해져도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 + 사고체계가 가까워지는 걸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에 꼬실 때는 온갖 야단법석을 떨고 안전형의 탈을 쓴 채 행동하나 사귄다는 확답을 받은 순간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떨어지다 보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기분은 나쁜데 싸우고 싶지도 않고 더 말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먼저 알아줬으면 하다 보니 수동공격성을 드러낸다. 서운한 걸 말하는 게 남한테 쪼잔해보일까봐... 그리고 그 관계가 깨질 이유가 되는 게 무서워서. +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긴다. 그런데 정작 친구한테는 선물을 주기 위해 아예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고르는 성의를 보인다.+ 연락텀이 남들보다 엄청 길다. 하루를 넘기면 빠른 거고 3일에서 7일 정도인데 그동안 단톡방에서는 실시간으로 활동을 하고 친구한테는 칼답한다. + 같이 걸을 때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 받기만 한다. 내가 언제 사 달라고 그랬냐, 라면서 이것저것 트집을 잡으면서 선물을 준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도로 가져가서 니가 쓰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경우가 있다. + 연애 때는다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맞춰주다가 결혼하니 힘들다 싫다고 한다. +자기를 몰라준다고 생각하고 무시한다.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하고 그 자리를 모면할 생각만 한다. + 그렇게까지 할 일이냐고 하는 등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다른 면에선 게으르고 허술한 사람이 자기만의 기준에서 수틀린다 싶으면 빈틈을 안 준다.+ 우유부단하다. +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전달하지 않는다. 물어봐도 없다, 지금 당장은 생각나지 않는다, 그때그때 잊어버린다, 모른다, 라고 한다. 그러면서 속으로 스코어판을 깎는다. + 자기가 힘들거나 바빠지는 시즌이 온다 싶으면 돌연 모든 연락수단을 끊고 잠적한다. 미리 말해달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 대화를 통해 얻는 게 없으며 결국 공허한 다짐만 쌓이고 실망이 반복된다. + 본인이 을의 의치에 있게 되면 평범한 사람처럼 노력하고 잘 지내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 바람, 환승, 카톡 통보, 잠수 이별이 많다. 나랑은 스킨십을 싫어하더니 다른 사람과는 데이트 혹은 스킨십을 하면서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린다던지...+ 할게 할게 하면서 지켜지지도 않을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힘든 것도 네가 이상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서슴지 않는다. +나만 닦달하는 나쁜 사람이다.+끝까지 난 할 만큼 했는데 남친( 여친 ) 이...배우자가... +뭐든 숙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연애, 결혼, 출산, 육아 전부) 그 와중에 회피 성향도 높고 자기 합리화도 잘 하는 사람이다 보니 결혼도 하기 싫었는데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고 회피형이라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한다. + 맥락없이 귀엽다, 애기 같다는 말을 한다. +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 묘하게 상대장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괜히 꼽주고 자존심을 긁는다. + 대놓고 말글 못하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말로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1. 다이어트, 외모 가꾸기, 피부 2. 커리어 (남자 군대 가있는 2년동안 열심히 공부를 해서 커리어를 키우던, 알바해서 돈을 모으던) 3. 남자에게 의지하지 말것 4. 남자와 비슷하게 돈을 쓰는것 5. 이 남자의 루틴, 하루를 보는것 - 미래의 가치, 이 남자는 뭘 위해 살고있나 6. 남자가 결혼 생각없는것같으면 쿨하게 떠나라 (반년안에 알 수 있다- 결혼적령기 하에)
따지는게 정상이에요. 수많은 만 명 이상의 이성을 아무나하고 만나면 내 주장이 없는 인생으로 되는거죠. 각자 살아오면서 담배피거나 잘 씻지 않으므로 나쁜 기분이 드는 경험 등으로 인해 선호, 불호로 이상형이랑 취향 조건이 다 갈라지는거니깐요. 야인시대도 조건 따졌어요. 남성미 넘치는 강한 남자가 멋져 하면서 같이 생존했을테고. 그런거죠. 사람으로서의 도덕적으로 예의를 갖추냐 안 갖추냐가 우리 사람 관계에서의 문제가 싹트는거고요.
귀 뒤나 목덜미는 당연히 닦아야 하는데.. ㅋㅋㅋㅋ 저도 평범하게 살고 항상 통통했는데 1. 항상 잘씻기 2. 몸무게 18킬로 감량 3.세달에 한번 피부과가기 4. 명품사치xx 5. 치아교정 6. 두달에 한번 미용실 가서 컷트하기 이렇게 했더니 만나는 사람들 질이 달라진거 맞습니다.. 그래도 전 태어난다면 여자말고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
아니 내용 뭐 다 좋아요 다 좋은데(?) ... 볼때마다 영상이 너무 무서워요.. 요즘 심야괴담회나 괴담을 종종 보고 들어서 그런건지 눈이랑 분위기가 왠지 귀신같아요ㅠㅠ조명 좀 제발.. 켜주시면 안될까요..? 동공이 다 까맣게 보일때도 있고 그냥 어두컴컴한게 분위기가 무서워요ㅜㅜㅜ이 댓글을 못보실 확률이 더 높겠지만.. 보시고 조명을 조금이라두.. 안무섭게 바꿔주신다면 바로 구독하겟습니당..
전 여자인데, 담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싶습니다.. ㅎ여자로 태어나서 좋아요 ㅠ +남자 만나는 기준 진짜 공감해요..😂 저도 첨엔 남자가 돈 거의 다 내다가(제가 내려고 해도 남자들이 내겠다고함 첨엔) 나중에 시간지나면 남자친구 경제상황 신경써줌. 여우같이 해야합니다. 😂 그리고 결혼이 만약 하고싶다면 남자를 편안하게 해줘야함 . 걍 내버려두면 됨 ㅠ 남녀가 서로 이해해야할게 많으니 연애는 참 어렵다.😂😂
외모만 갖춰진 29여자입니다. 예전부터 외적인 관리는 철저히 해온데다 얼굴이나 몸매는 남성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타고나 만나는 남성분들의 숫자는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쉬운 첫만남과 달리 언젠가부터 만남의 유지도, 관계의 주도권도 쟁취하기는 커녕 점점 매달리고 끌려가는 연애만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길거리만 걸어도 객관적으로 저보다 외적 매력도가 떨어지는 여성분들도 제가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는 매력적인 이성과 함께 손잡으며 걸어가는 걸 보고 많은 현타를 느꼈죠… 줄 곧 행복한 가정만을 꿈꾸며 좋은 여자가 되고자 평생 노력해왔지만 외모와는 달리 연애고자라는 소리를 듣는 저에게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떴네요. 예쁘고 멍청한 여자가 제일 불행하다던데 제가 그런 길을 걸을까봐 걱정되네요 이 영상 보고 숙지 제대로 해서 탈출해 보겠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