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른지 반년 정도 되어가고 곱슬기가 좀 심한 편입니다 (참고로 앞머리는 인중, 옆머리는 귀 80퍼센트 정도 엎고, 뒷머리는 귀 밑 4센치 정도) 궁금한 게 두 가지 정도 있는데,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을 때 좋아보였던 머리가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땀도 많이 나고 습해지니 엄청 곱슬기가 심해지고 머리가 떠서 덥수룩해 보일 때가 많아요 안 그래도 숱이 많은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이 경우에는 옆 뒷 머리를 다운펌 해주는 게 도움이 되려나요? 또 앞뒷머리를 균형있게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뒷머리가 기장이 길어지는 게 아니라 말려 올라가고 뒷 머리 밑 쪽에 숱이 쌓여서 두꺼워지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뒷머리 숱을 치는 게 답일까요?
곱슬은 직접 드라이나 고대기를 하지 않는 한 화학적시술로 풀어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ㅜ 지금 보면 머리기장이 많이 길었는데 이정도 기장이면 다운펌을 하지 않아서 옆머리가 뜬다기 보다는 곱슬이나 머리가 많이 뭉쳐서 뜨는거라 숱을 제거해주거나 머리는 피는것이 더욱 도움ㅇ이 됩니다. 뒷머리는 아마 곱슬이라서 계속해서 말려 올라갈텐데 이부분은 화학적 시술이나 드라이가 무조건 필요한 부분이구 두꺼워지는건 숱을 쳐서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습니다!
문권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제가 앞머리 기장이 입까지 오는데 중간중간 기르면서 옆머리 가로로 뜨는게 너무 싫어서 한달에 한번 옆머리만 다운펌을 계속 했었어서요 계속 이렇게 앞머리만 기르면 혹시 이상할까요? 영상에 말씀하신 예쁜 장발을 위해서는 옆머리 다운펌은 지양하고 앞머리랑 같이 기르는게 좋을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1. 반곱인데 구렛나룻이 털처럼 휘어버리는데 밀어버려야하나요.... 아님 구렛나루만 다운펌해도되너요?? 2. 정수리뚜껑머리가 귀바로밑까지는 완전히 덮게되엇는데 아직 볼은 다 가리지않아서 뒷머리가 상대적으로 깁니다. 영상에서 말하신거 처럼 뒷머리를 자를건데, 뒷머리 옆라인과 맞춰서 싹뚝 다 잘라야하나요 아니면 자르되 옆보단 길게 해도될려나용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직모에서 가르마펌으로 4개월 경과한 상태이고 장발로 더 기르려고 합니다. 옆머리는 귀를 거의 덮고 뒷머리도 목을 덮어서 숱 한번 치려고 하는데 숱치면 짧아진 머리들이 부스스해지진 않을까요? 머리 총길이의 2/5 부분만 숱쳐달라 하려고 하는데 보통 어떤 방식으로 숱을 쳐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파마-> 새로 자라나는 머리와 파마한 머리 부분이 없도록 파마할 것 2.일반적으로 세련된 남성 장발의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윗 머리(앞 머리)와 뒷 머리의 기장이 수평에서 만나야 함. ->뒷 머리는 일정 기장으로 유지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의 기장으로 유지하셨나요? 리프 스타일로 막 기르다가 현재 제가 손으로 누르면 앞머리가 코 끝 기장인데, 형님이 말씀주신 부분에서 고려하면 머리를 어떻게 다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머리 길어서 머리를 귀뒤로 꽂고 다녔는데 그렇게 하고 다니다 보니깐 끝머리가 결국 갈고리 모양 처럼 머리결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결국 다시 자르고 다시 기르는중인데 펌때문에 머리결 상해서 어차피 자르긴 했어야되긴했지만 스타일링해도 고정 머리결 만지는것도 힘들었네요
원장님 질문 있습니다! 옆/뒷머리 다운펌한 일반적인 남자 머리에서 기르고 있다 보니 다운펌 했던 부분이 꺾여있는데 이 부분을 자르고 길러야 하는 건지, 혹은 무작정 기르고 나중에 손질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 부분을 자르면서 짧아지는 게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꺾인 부분만 해결하려면 아이롱펌이나 볼륨매직도 답이 될까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형 이제 옆머리도 귀에 꽂히는 기장감까지 잘 길렀어. 귀에 꽂는 올백 머리 하고 다니는데 뒤쪽 부분이 부해서 귀에 꽂아도 풀리는 게 스트레스여서 맨날 컬크림으로 드라이하고 포마드 바른 후에 머리띠까지 하고 다니거든? 근데 매일 제품 바르는 게 쥰내 귀찮아.. 나같은 경우는 형이 추천한 오일 제품 쓰면 딱일까?
현재 전역하고 3~4개월 정도 옆뒤만 쳐주다가 그 후로 쭉 길러서 현재 1년 1개월 정도 기른 상태입니다 앞머리 당겼을 때 밑입술을 살짝 넘어가는 기장이고 옆머리 귀 뒤로 다 꼽고 양쪽 앞머리만 더듬이처럼 조금 빼는 식으로 스타일링 하고 있습니다 5개월 전에 펌 한 번 하고 미용실에 한 번도 가지 않았는데 현재 뒷머리가 뒷목에 다 닿으면서 위로 뻗치는 기장감인데 원래도 곱슬인 터라 드라이로 열심히 눌러줘도 뒷머리가 많이 뻗치더라구요.. 현재 뒷머리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ㅜㅜ 다운펌을 하기엔 좀 길기도 하고 손상이 걱정되는데 영상에서 처럼 뒷머리 기장을 좀 쳐줘야 될까요?? 혹시 기장을 쳐야한다면 뒷머리를 층을 내서 쳐야되는지 층을 일정하게 쳐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뒤로 넘어가는 윗머리의 기장이 어느정도일 때 윗머리와 뒷머리의 층을 없애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분명 아이비리그에서 길렀는데.. 뒷머리랑 옆머리 기는 속도가 너무 빨라요.. 앞머리는 손으로 잡고 쫙 내려야 눈 쪽입니다. 그러나 엠자여서 앞머리 가운데가 길고 양 옆은 더 짧습니다. 구렛나루는 길어서 귀에 꽂아 넘길 수 있는 정도까지 왔고 구렛나루 위에 옆머리는 내리면 귀 반정도 덮는 정도 뒷머리는 목 반 정도까지 길러서 최대한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옆뒤머리짜르면서 길러야하나요 ? 머리 예전 파마끼가 남아있어서 살짝 반곱슬형태인데 .. 그냥 주구장창 기를 생각이였는데 이거 보면서 뒷머리랑 옆머리 짤라야 하나 싶어서요
머리를 요새 계속 기르고있는데 옆머리가 과하가 부하게 되서 숱을 한번 쳤는데 치지말았어야하는 생각이 영상을 보고 들었습니다.기본적으로 앞머리 와 뒷머리가 같은선상에올때까지 뒷머리를 다듬어줘야한다고 이해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중간에 숱치는것도 말아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머리 5개월 정도 길었습니다. 참고로 매우 심하지 않은 곱슬이구요. 머리가 얇습니다. 커피마시는 사진보다 좀 더 긴 기장 정도인 것 같구요.(앞머리 쭉 내렸을 때 입술 넘고 뒷머리기장도 비슷 또는 좀더 긴) 궁금한게 2가지 정도 있습니다. 1. 곱슬이 어느정돈 심해서 항상 드라이로 스타일링 하는데 머리가 많이 상하는 느낌입니다.. 트리트먼트 에센스 꾸준히 해주고는 있는데 계속 이렇게 관리해도 괜찮을까요..? 2. 곱슬모양이 표현하기 어려운데 바깥으로 u자형으로 휩니다ㅜ(자체 드라이 안하면 자갈치같이 되버림) 그래서 항상 곱슬 방향 반대로(바깥에서 안쪽으로) 꽤 바싹 말려주고 (대부분 뿌리 볼륨)스타일링하는데 혹시 다른 드라이 방법이 있나요..? 또 베이비오일 바르려면 수분감 있는 상태서 바르라하셨는데 그상태로 두면 자갈치같이 ㅋㅋ 되버릴거같은데... 이런경우엔 어떻게 오일 스타일링 해야하나요??
1. 결국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을 수밖에없습니다 에센스 트리트먼트 꾸준히 해주시고 드라이는 오랜시간 머리에 대기보다는 가볍게만 해주세요! 2. 결국은 곱슬은 드라이도 잡아도 어느정도 컬의 형태가 남아있기 때문에 컬을 넣는다는 드라이보다는 일자로 핀다는 드라이로 하시면 자연스런 컬이 남습니다! 3. 베이비오일을 발라도 수분감은 조금씩 날라가면서 조금 부풀어오릅니다! 한번시도해보시고 너무 과하다 싶으면 오일로!
머슐랭님 제가 그 일명 아줌마 파마라고 하는 베이비펌? 같은 걸 한 후 장발에 꽃혀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머슐랭님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약간 삼각김밥 머리처럼 원래 자라나는 머리와 땡그랗게 말린 머리가 공존하는 중인데 걍 참고 쭉 기를까요 아니면 파마를 풀던 좀 정리를하고 기를까요?
머슐랭님 저같은 경우는 6년정도 매일 투블럭만 하다가(윗머리는 짧지 않았어요) 투블럭에 너무 질리다보니...... 평생 투블럭을 하는거아니야? 라는 생각에 한번 길러보고 있는 30대 중반입니다.... 또 머리가 옆 구렛나루가 뜨는 머리다 보니 매일 다운펌도 했었구요... 숱도 매우 많은편이에요 머리 자체는 반곱슬이구요! 혹시 이런 제가 머리 기르는것도 괜찮을까요? 현재, 너무 머리가 덮수룩해보이기도하고 (앞머리는 코밑까지 길이가 되었고, 뒷머리도 6cm정도는 될정도고 길렀어요) 제가 봐도 지저분해보이고 머리가 더커보이는데.... 기를까요.. 자를까요....ㅠ 맘으로는 기르고싶지만, 어울리지 않는 머리를 계속 하고 있는건 아닌지.... 안어울릴 머리를 하려고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에 댓글달아요
고민이 느껴집니다! 다만 어떠한 머리든 하고싶은 머리라면 후회하더라도 한번은 해봐야하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떠한 머리든 커트를 통해서든 화학적 시술을 통해서든 스타일의 살짝의 변형을 주어서라도 어울리게끔 만들어 줄수있는 방법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포기하시지마시고 하시고 싶은 머리는 한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머슐랭 형님처럼 구렛나루가 없어서 길러서 만든 대학생 입니다. 옆머리를 싹 누르고 앞머리를 넘기니까 멋스럽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셋팅을 할때 구렛나루를 적당량만 넘기고 옆통수 부분을 최대한 붙여주는데 시간이 지나면 붕 뜨는게 너무 안예쁘네요! 귀 뒤로 다 꼽으면 숱이 없어서 옆이 비는게 꼴보기 싫고요.. 적당히 두께감 있고 헤어라인도 살리면서 옆통수와 구렛나루를 관리하며 기르고 싶어요. 좋은 대안이 있을까요? 투블럭은 저도 원치 않는데 기장을 적당히 남기고 다운펌을 하면 좋을까요?
딱 일년 됐네요 이 영상 보고 기르고 있어요 진짜 거지존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3번 ~ 5번 옵니다. 기르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할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들 머리가 깔끔한데 나만 길어서 가끔은 이렇게 길어도 되나? 싶어 자르고 싶겠지만 타인은 딱히 저를 신경쓰지 않아요. 그냥 쭉 기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