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 남진... 우연히 봤는데 순식간에 빨려가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끝났다. 내 손은 멍하니 갈곳을 잃어 버렸다. 내겐 없었던 사랑 이지만 눈앞 젖어내린다. 흥... 하고 던진 쪼인고 쪼인 끝에 던진 그 한탄.. 그 단순하고 오리지널엔 없는 그 한글자에 심장이 덜꺽 거린다... 대단하신 남진.. 난 참으로 음악적으로 풍부하고 넘치는 행복한 시절을 살았다. 남진 이미자 서태지 방탄..... 시대를 관통한 그 풍부한 음악들... 감사드린다...
마치 대화하 듯 정확하면서 진심을 다한 가사 전달, 감정 표현력이 노래란 바로 이런 거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한다. 가식과 억지를 전혀 찾아볼 수없는 자연스런 연기는 감동 그 자체다. 한편의 드라마를 본 듯하다. 남진은 최고의 가수이자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임은 분명하다.
남진! 우리시대 최고의 스타였다. 연예계에서 남진만큼 정치적탄압을 받은스타는 없을것이다. 그는 말없이 내색하지도 않으면서도 묵묵히 견뎌왔다. 라이벌관계라는 그 사람은 특집으로 각 방송사마다 대형프로젝트로 대형스타를 만들어내면서 남진은 그 어떤 방송국에서도 부르지 않는다. 인간으로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유복하게 자란 어린시절의 천진성과 밝은 성격으로 종교에 궈의하여 수많은 시절을 견뎌왔다. 요즘 그를 정상에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다. 역시 내공이 단단하다.
우리 엄마가 남진 좋아했구요. 저는 80년생이고 남진노래는 모릅니다. 둥지? 이거 양동근이 불후의명곡인가 어딘가에서 부른 둥지만 들었었네요. 이노래 심수봉님이 부른것이죠. 저는 역시 이노래도 몰랐구요. 단지 나는 가수다에 미친듯이 열광했고 이 프로는 그 대신 추석 특집이었나요? 첫소절부터 사투리가 들려서 뭐냐 했습니다. 02:50 으음... 이부분부터 제 모든 편견들이 바꼈습니다. 그리고 이노래는 임재범의 빈잔과 함께 저를 소름 돋게한 노래 2개중 하나입니다.
사랑은 없다, 사나이기에, 착한여자,그리울텐데,저리가,바람의 여인,이것이 이별인가요, 이별의 잔 ,남자 이지만, 후회,이별이란 그런것, 원하지않은 이별 ,모정,상사화,빈지게,가시려나 그대여, 내 여자는 어디있나요 등 그간 방송에서 자주 부르지 않았던 제2의 빈잔, 둥지처럼 크게 히트쳤어도 손색없었을 남진의 감성 후벼파는 감성 멜로 발라드 트롯곡들과 매력적인 락 트롯곡들. 취입한 1000곡 이상에서 몇몇곡들일 뿐이니 이 외에도 좋은 숨은 명곡들은 차고 넘친다 !!
남진 오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부족한게 없는 거의 완전한 스타 저 나이에도 쉬지않고 팬 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분들을 위해 가요계 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진짜로 top 가수입니다 자기의 인기나 돈보다 노래를 더 사랑하는 진짜 멋있는 최고의 가수 왕 이지요 나의1호 스타 입니다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