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남자친구가 몰래 만나는 ‘다른 여자’의 정체는 바로.. 절친의 ‘전 와이프’?!?!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연애의참견3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남친 주변인에게 카톡 내용 다 풀어주면 복수 가능함 남친은 자신에게 기대는 이혼녀 보면서 자존감 채우고 있는건데 그렇다고 이혼녀를 가지고 싶진 않음 자기가 아까우니까 이혼녀 분도 정신 차리세요 임자있는 남자에게 왜 기댑니까 엄마나 되시는 분이 댁이 그러니까 저런 남자에게 농락 당하는 겁니다
나는 친구의 전부인이자 애있는 이혼녀라는 쉽지않은 사랑에 빠진 비련의 남주인공 놀이중, 근데 그와중에 계산적이라 완전 책임은 안지면서 사연자랑 양다리중, 사연자랑 헤어지면 오히려 둘이 깨질걸요ㅋ 여자는 이제 애인도없으니 나랑 본격적으로 만나겠지 생각하고 남자는 부담스러워 피하고, 그냥 그럴거같아요
수가 너무 읽히는 판이네요. 남자가 너무 영악해 빠졌어요. 저 이혼녀가 미칠듯이 사랑스럽고 천년의 사랑이면 고민녀랑 만나지도 않았겠죠. 남들한테 이혼녀만나는 미혼남으로 보이기는 쫄리고 뒤에서 얻고싶은 짓거리는 다 얻어가면서 깨끗하게 사회인으로 고민녀같이 순정적인 여자친구는 있고 싶고, 고민녀는 이미 좋은분이라 탈출하시겠지만 이혼녀분 정신차리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저 생판 남인 남자가 왜 잘해주겠어요. 어휴.. 정말 만약에~~ 저 남자랑 깊어져서(솔직히 이혼녀분과 깊어질리 없이 또 다른 미혼녀를 찾겠죠.) 재혼의 재자만 나와도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발뺄걸요. 저런 남자 만나주질 마세요. 좀
남자입장에선 저런 든든한 보험이 없네 바람피냐니까 당당하게 ‘친구전와이프’라고 말하는거봐 ‘친구의 X’에 ‘애딸린이혼녀’ 라는 게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는 강력한 실드가 되는거지 하지만 실체는 아주아주 안전한 보험용 세컨드 그냥 고민녀에 대한 기만입니다 고민녀 지금 30대면 저런놈 아쉽게 생각하지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새로 시작하세요 하루하루가 아깝습니다
저런경우 저도 봤어요 예전에 제 친여동생 남친이 자기선배가 죽었는데..그 남겨진 부인이 불쌍하다며 아이와 선배 부인을 챙기더라구요..물론 불쌍한거 맞지만 왜 여친도 있는 지가 챙길까요? 그 선배부인이라는 여자도 엄청 의지하고..만약에 너 결혼해서 다른지역으로 가면 어떡하지? 가지마..이런소리까지 했더라구요. 너무 이상해보였어요 꽤..있을만한 경우임
제가 알던 경우는 "내가 아니면 얘는 못살아" 같은 생각이 들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경우였어요. 전 남친을 개쓰래기로 만들고 불쌍한 척을 하면서 너가 없으면 난 죽을지도 몰라 같은 느낌을 끊임 없이 어필하면서 상대를 자신이 원하는데로 조종을 했죠. 보호본능과 영웅심리 호구끼를 잘 이용하는 케이스랄까. 저 이혼녀가 보낸 톡을 보니까 그럴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