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우성은 실제로 여러번 봤는데전체적인 외모가 대단하더라고요 그냥 타고나야되요 그 키에 그 몸매에 그 인위적이지 않고 그 자연스러운얼굴 달라 다르다고 이건 노력해도 안되요 그냥 달라 공부라도 잘 해서 의사 되고 검사 판사라도 되서 남들이 알아주는 감투라도 써서 우월하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ㅋㅋ 늘 보면서 컨텐츠는 더 할 나위 없이 좋다는점이 느껴지나.. 간혹 불쑥 이프로의 객관성을 띄운 소시나르 기질은 직원들의 고충은 어떨지 궁금함..ㅋㅋ 이프로가 얼마나 성실할지 얼마나 부지런할지.. 직원들이 리스펙은 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텐츠가 좋단 말이지ㅋㅋ... 적어도 함께하는 사람을 까내릴 언급은 농담이라도 조심하길.. 나는 컨텐츠 오래 보고싶으니까. 즉 엔트로피도 어디서 부터 측정하고 어떤 값에 어떤 정의냐 따라 관점은 다르겠지만. 잘나가는 사람이 영원토록 잘 되는 것은 때론 다 비워질수있기 때문에 자연계가 그리 호락가락하지 않고 그걸 업보라고도 함. 태어난것이 죽음을 기정 사실한 이상. 엔트로피는 이미 큰틀에서는 정해져 있기에 변수에 대한 학술적 의미로 돌고 돌뿐 이게 말할수있는것과 없는것의 예시.. 물론 주관적으로... 오로지 ❤가 함께하기를
김범준 교수님처럼 어려운 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진짜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상식 수준에서 너무 자명한 현상을 물리학적 법칙으로 규정한 열역학 법칙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려면 한없이 어렵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어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시면서도, 솔직하게 열역학 법칙의 철학적 한계성도 인정하는 김범준 교수님의 태도에서 진정한 학자의 면모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런데, 김범준 교수님의 말씀 중에 개인적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사족을 덧붙이자면.. 고대로부터 수없이 많은 이들이 시도해왔고 일부는 자신이 성공했다고도 주장하는 자칭 '영구기관'은 물리학의 절대법칙(메타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절대 불가하니까, 아예 시도도 하지마라~! 라는 교수님의 주장에 대해 저는 달리 생각합니다. 김교수님도 영상에서 분명히 말쓰하셨듯이 열역학 법칙은 철저히 외부와의 에너지 교환이 차단된 고립계에서만 절대성을 가지는 물리법칙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지구나 태양계가 그 영역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고립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엄밀히 따지면 지구나 태양계는 고립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쏟아지고 있고 그 외에도 태양계의 행성들과 수많은 크고 작은 천체들과 (아직 정체를 알수 없어서 dark라고 이름붙인)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을 비롯한 성간물질들과 태양계 외부의 천체들의 중력과 우주선(cosmic ray)들과 우리 은하 외부로부터의 에너지 등등 ... 오히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시스템을 고립계라고 주장하는 것이 물리학적으로 얼토당토한 주장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는 지구 표면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일명 '영구기관'이란 것들은 고립계가 아닌 지구 상의 다양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구조화해서 (말 그대로의 '영원'은 아니지만) 반영구적(초장기적) 기간 동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도전으로서 의미있는 시도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수많은 인간들이 오랜 기간 자연물질들을 조합해서 황금을 만들어내려고 했던 연금술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현대 화학의 토대에 기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jklaaa7504 영구기관의 의미야 당연히 그렇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전적 의미의 엄밀한 영구기관이 현실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라 고립계가 아닌 지구에서 (아직 인간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다양한 자연의 에너지들을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영구기관에 대한 무모해 보이는 시도나 연구 과정에서 도출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김교수님같은 분이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영구기관은 지구 상에서 구현하는 게 완전 불가능하니까 아예 시도도 하지 말라고 대중에게 설파하는 게 인류 역사에서 비일비재했던 엉뚱한 상상을 통한 의외의 발견이나 창작 가능성까지 미리 거세시키는 것 같아 좀 아쉽다는 제 개인적 생각을 댓글로 피력해본 겁니다.^^
오늘은 놔참,,, 보다말고 쓰고, 다 보고도 댓글 쓰네요 ~~ 자꾸 곁길로 빠지는 두 분을 애써 수식으로 끌고가시는 교수님 ㅋㅋㅋ 채팅창에서는 " 살려주세요 " ㅋㅋㅋ 보는 내내 많이 웃었습니다~~ㅎ))) ㅡ 근데 ㅡ 지금 우리가 이곳에서 숨쉬고 살아 있는 이유?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우리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 근데, 그런가요? 그 산소 때문에 산화돼서 늙고 죽고, 흙으로 돌아갑니다. 질서 있던 유기체가 무질서의 극단 흙으로 돌아갑니다. 엔트로피 법칙은 "사망의법칙" 입니다 단지, 현재의 우주라는 고립계에 한시적 법칙인 게 천만다행일 뿐 입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거스르려면 외부 힘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은 가능합니다. 방을 치워주고, 물속의 잉크분자를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흙으로 분해된 시체는 어떤 힘이 개입되어야 다시 유기체의 질서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바로 이 " 사망을 이기신 분" 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망에 권세가 있다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립계 우주에서는 누구도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없이하지 못합니다. 오직 이 사망의 법칙을 "깨뜨리신 권세" 는 예수님께 있고, 또 이미 이루셨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은 이 사망의 법칙을 지옥불에 던지시고 "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 14
이진우씨가 회사나 직원들에 대해서 말하는거 보면.. 딱 업무환경 안좋은 중소기업 사장마인드인거 같음. 한국회사들의 업무환경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후진적인 이유는 이진우씨 같은 사람의 마인드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음. "돈은 적게 주고.. 업무는 많이주고 또 일은 잘하길 원하는".. 회사에만 좋은 윈윈이 아닌 회사만 이득보는 후진적 중소기업 마인드.
과학적 사고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비유를 남발하는 것이다 비유를 들지 않고 그냥 외우고 받아들이는게 더 좋은 것인데 그게 어렵기 때문에 비유를 사용하는 것이다... 비유는 사실을 왜곡하고 문제를 단선적으로 바라보게 해서 역효과를 낼 때가 많으니 김범준 교수님 같은 분이 나오면 어설프게 껴들지 않고 그냥 더 자세한 설명을 유도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