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님 꾸준히 외롭고 힘드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만드시어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혼자 있다 보니 외롭기에 이런 분들 보면 가까이만 있다면 서로 부담 안 주고 편한 시간에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는 일 도와주며 친구로써 아까운 세월을 벗 삼아 남은 생을 이어 나가면 참 좋겠어요 우울증 있으신 분들 보면 참 동정심이 가곤 하네요. 저는 장점이 있다면 한가지 있는데 손재주가 있어서 멕가이버란 말도 많이 들어왔었네요 한때는 우리 마을에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려운 분들 집에 등 갈이도 하고 전기 배선도 해 주기도 한 적도 있네요. 우리 홍선생님 좋은 일 오래 오래 하게 건강하세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남자가 귀찮고 때로는 보기싫고 남자 때문에 귀찮을 때도 있지만 집에서 전구도 갈아주고 재활용 쓰레기도 정리 해서 배출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때로는 깍두기 동치미 옥수수빵 술빵 호빵 호떡도 만들어 주고 밥도 하고 설겆이 도 해주고 등이 가려우면 등도 긁어주고 밤에는 사랑도 해주고 알고 보면 필요없고 귀찮을 때보다 쓸모 있을때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가족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시고 특히 아들, 딸 의 슬픔은 말로 표현 못하시는 아픔 이겠죠 태어날때는 순서가 있고, 하늘나리로 가는것은 순서가 없다 하지요 . 지금까지 삶의 여정길, 고진감래 하셨어요. 이젠 좋은분 만나서 그 외로움 떨쳐 버리시고 행복한, 따뜻한 남은 삶의 여정길 되세요 ^^
기구한 운명입니다 그렇게 힘드시면 여자 친구분를 진실한분과 같이 여행도 하시고요 공기 좋는곳에서 즐기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애들도 좀 한번씩 도움도 주셨으면 될겁니다 왜 꼭 그나이에 남자분를 만나야 됩니까 굳이 남자보다는 여성분이 더 좋을겁니다 모든 욕심를 내려놓고 편한마음으로 살어가세요 남자는 짐만 될겁니다 정중히 부탁하겠습니다 그나이에는 있는 남자도 정리하고 싶는게 여자의 심리입니다 진실한 여자 친구분과 재미나게 살어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나 가슴아프고 기구한 삶을 사셨네요 참 불쌍하신 분이네요 어떤 위로의 말도 충족시켜줄수 없을정도입니다 저역시 삶이 기구하다 생각했는데 남자인 저도 참기가 힘들지 싶은데 잘 견디시고 사셨네요 저보다 9살 많으신 누나 이시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건강하시구 좋은 날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여사님 마음은 이해를 하겠는데 참 아니 것 같으면서 까다롭습니다. 친구, 말동무를 원하시다면서 술 먹으면 안 된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술을 한잔씩 먹는 사람들이 말도 잘 하고 이해력도 좋은 법 입니다. 남편도 아닌데 친구를 단속하려고 하면 누가 친구가 되어 줄수 있나요?
아.......너무 애처롭고 가엾은 인생이시네요. 내 슬픔이 제일 큰 줄 알았는데 내 아픔은 아주 작은 티끌에 지나지 않았네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큰 아픔을 한 번도 아닌 세 번 씩이나 겪으셨으니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깊은 위로와 따뜻한 격려와 그리고 한없는 용기를 드립니다. 좋은 인연 만나서 남은 생은 큰 위로와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이시여! 이 여인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고 배려할 그릇이 큰 남자를 보내 주소서.....
어매 왜 이런일이 남편도 아들 딸도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여사님께서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어떻게 보내셨어요 가슴이 찢어지고 고통으로 세상을 사셨네요 뭐라고 말씀을 해야 할지 말문이 막힙니다 앞으로 마음을 비우시고 많이 웃으면서 사세요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