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artemis 옛날에 한참 떴을 때 너무 가볍게 말을 막 해서 그 때 당시는 입을 다물어야한다는 말이 많았어요 입만 열면 생각 없어 보인다 이미지 망친다 등등;;; 손예진도 지금은 엄청 사랑스럽다 칭찬받지만 예전엔 입이 걸다고 소문이 많았고.. 뭐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모습 보여지는데 공인이라 더 이슈되는 듯
@@springartemis 얼굴은 내 생각에 원탑 김태희보다 얼굴 눈코입 따져보면 김희선이 낫다 생각 성격도 귀엽고 통통 튀어 예능 나옴 꼭 봄 근데 김태희처럼 지적인 매력은 없다는 뜻 지적인 매력은 뭘 아는척해서 나오는게 아니고 말하는 어투 어휘 내용중에 은연중에 묻어남 그렇다고 누가 잘난척 지식들을 떠들어댄다고 지적인 것도 아님 엘리트들은 금방 눈치채는 자연스레 묻어나는 지적 매력을 말하는 것임
진짜 넘 솔직해서 꾸며서 말하지않고 돌려서 말하지않죠. 좋은 말도 정도껏 해야 좋은거고.너무 직설적으로 호감표시도 가식적일수 있네요. 그런면에서 김희선은 그냥 토크의 달인입니다. 탁재훈이나 신동엽과 공동 진행으로 토크쇼 맡으먼 매주 최고 시청률 찍을것같네요. 김희선. 참 언제봐도 새롭고 맘착하고,빍아서 좋네요. 탁재훈은 잘생기고 입담좋아 친하다고 하지먄 짠희 임원희 와 친햐건 의외였음. 그정도로 김희선은 사람을 대할때 가식적이지않고 자기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다 오픈한다는 증기같네요.오픈 마인드~오랫동안 롱런하는 비결이 여기있네요.
@@bittercosmos 네, 맞아요. 1992년도에 '고운 얼굴 선발 대회'에 입상하고, 1993년도 16살에 sbs 인기가요 mc로 데뷔 했죠. 고1 때는 꽃게랑 cf도 찍구요. 사실, 그 보다 더 오래전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아역배우 오디션을 보고 그자리에서 바로 캐스팅이 됐었었는데 희선씨 어머니께서 다른 아역배우들이 어린나에에 고생하며 촬영장 쫓아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이런저런 제안을 다 제안을 뿌리치고 당시 아역배우를 포기했었대요. kbs tv 신춘향전은 1994년도 고2 때 이민우씨와 찍으셨고요.
이쁘고 내숭없고 가식적이지않은 털털한매력,김희선. 남편이랑 닮은거같아요 두분 참 잘어울리고 변함없이 잘사시는모습 보기 좋아요. 희선씨가 성격이 좋아서 남편한테 잘 맞춰줄거같고 지혜롭게 잘 대해서 지금까지 잘사는듯.. 시어머니얘기도 실생활 짐작할수있을거같아요 시부모님도 잘만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