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첫사랑 #친구배신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가진 각자의 이유를 납득하지 않으려는 걸까? 왜 국화빵 같은 규범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걸까?
나는 삶이 얼마나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가 얼마다 깊고 넓은 포용력으로 생을 수용해야 하는가를 정말 몰랐던 것일까?
-본문 중에서
작품명 : [벨이 울릴 때]
지은이 : 정 인
펴낸곳 : 문학수첩
정 인 작가님은?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부산에 살고 있다. 2000년 계간 [21세기문학] 신인상, 제7회 [한국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소설집 [당신의 저녁] [그 여자가 사는 곳] [만남의 방식]이 있으며, 제9회 부산작가상, 제18회 부산소설문학상, 제2회 노근리평화상(문학부문), 제8회 백신애문학상을 받았다.
본 콘텐츠는 출판사로부터 허가를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작가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26 июл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