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각자 최선을 다해도 죽는 사람은 생기고 살 사람은 살고... 그런데 전 세계 유잃하게 한국만... 누군가를 살리지 못했다고 "죽였다"고 표현하며 의사를 범죄자 취급을 하니... 이제 저 응급실을 지키던 의사들은 줄어들고 사라지고... 이렇게 욕 먹을 바엔 차라리 사명감이고 뭐고 때려치우고 돈이나 벌며 안전하게 살자~ 하고 강남역에 보톡스 놓는 병원으로 빠져나간다. 그런식이라면 피고가 무죄 판결을 받으면 공소한 검사도 징벌을 받아야하는거 아닌지? 범인을 못 잡은 경찰은? 이 나라는 왜 의사에게만 환자를 못 살린 죄를 묻는지? 나라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가니 이제는 누군가 죽을 수 있는 과는 이제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거지. 윤석렬이 필수의료 죽이는 정책으로 의사를 패면 좋다고 박수쳐주던 그들의 자업자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