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정사 상원사 다녀왔습니다. 남편하고 전국 사찰을 도는게 루틴인데. 월정사를 딱 들어서는 순간 벅찬 눈물이 났어요. 두번째 경험인데 첫번째는 화엄사에서 였네요. 화엄사,월정사....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한 경험도 있었네요 십여년전쯤 명상에서 나올때 금타화상을 찾아라..느낌이 나서 찾아보니 정말 계시더라고요 금타대화상 보리방편문을 설법하신. 여튼 공부하란말로 여기고 부처님가르침을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월정사,상원사 너무 기운과 에너지가 좋았습니다. ^^ 부처님의 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