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존감이 낮을 때, 하나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왜 넌 너를 사랑하지 않느냐구요ㅜ 그 때, 자존감이 회복되었어요. 하나님께는 치유의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또 세상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를 주시는 분이세요. 이 능력을 믿고 모두 자존감이 회복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병원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으십니다
헵시바님 하신 말씀들이 전 들으면서 전적으로 동의하는게요 저도 자존감이 엄청 낮았었어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받고싶고 인정받고싶은 욕구들이 항상! 늘 컸었는데요 어느 날 저는 세상적으로 술먹거나 방탕하게 지내기에는 성경적 양심 때문에 그렇게 살지는 못하겠고 신앙적으로 하자니 내 믿음은 연약하고 촛불 휙 불면 꺼지는 미미하고 불안한 신앙수준이었어요.. 완전 바닥인 상태였던거죠 그러던 때에 기도하면서 저 차라리 주님께 미친 자가 되게 해주세요. 세상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삶을 살 바에 차라리 주님께 미쳐서 뜨겁게 신앙생활하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했었어요.. 그러면서 수련회 가서 미친듯이 부르짖고 "기도하지 않으면 영혼이 살 수 없어요"라는 걸 어느 형제님의 고백을 통해 충격을 받았었어요 뭘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했지만 그래도 본격적으로 매일같이 기도하면서 큐티하다보니까 제가 우울증이 없어졌어요.. 제 낮았던 자존감이 어느샌가 그다지 신경쓰지 않게됐었고 원래 소심하고 조용하고 친해지지 않으면 밝은 편이 아닌데 교회 내에서도 적극적인 모임 참여와 지체들과도 활발하게 잘 지내게 되었어요. 오죽하면.. 아는 동생이 몇 년만에 연락이 왔었는데 그냥.. 언니 프사도 그렇고 뭔가 밝아보이고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좀 설명이 길었지만 정말 주님께! 초점을 두고 신앙생활하면 우울함과 낮은 자존감(?) 따위는 안중에도 없게 되더라고요! 단, 매일같이 1시간 이상(또는 2시간 이상)의 기도생활과 큐티(말씀)요!
심리학 전공자인데... 그놈의 자존감 자존감... 정말 지겹게 들었었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괴로웠어요... 하나님을 믿는데 나는 왜 자존감이 낮은가... 오히려 심리학 전공자라 그 학문에 갇혀서 원인을 환경에 돌리고 원망하고... 분노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이 영상을 보니 역시 모든 문제의 답은 예수님이네요... 크리스찬의 정체성과 자존감... 기도로 다시 잘 정립해야겠어요!!!
헵시바님 정말 감사해요! 자존감은 심리학적인 것에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답이 있다는 것. '겸손'은 '나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는 게 정말 와닿아요. 저는 늘 껍데기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며, 남과 비교를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자기 비하를 겸손이라 생각하기도 했어요. 지금부터는 나 자신이 아닌 예수님을 묵상하고 나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자존감의 문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해왔었는데 이제야 답을 찾았네요. 고린도후서 4:7 말씀을 알기 쉽게 해석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우리가 이 보배(진주 보석)를 질그릇(조개껍데기)에 담았으니 이는 우리의 존재 가치는 하나님께 있고, 우리 껍데기(스펙)에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가치를 인정하니 나의 가치가 비로소 인정이 되네요. 행복합니다. 정말로 진리가 사람을 자유롭게 하네요.^^
마음이 겸손으로 평안해질때 참 기쁨이 임하는 것 같아요 ㅠㅠ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 보잘것 없는 껍질에 집착하니 답이 없었던거였어요 진주를 보이지 않고 껍질로 승부를 보려니 평안은 없고 교만과 열등감에 연속이었네요 ㅠㅠ 참 은혜가 됩니다 :) 나의 진주되신 주님 감사해요
학교에서 상담학 수업을 받았을 때 엄마, 아빠의 위치와 영향력이 있기에 때때로 낮은 자존감을 보면 가족 탓을 했었어요 그러나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그러한 것들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것에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을 울려요 ! 저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해 내가 그분을 찬양하는 도구로서 어떻게 쓰임받을 수 있을지 더 기도해보고 기대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좋은 나눔 감사해요! 저 역시 삶이 좀처럼 나아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나름 고군분투 하던 중에 엄마와 크게 다투었는데, 그 과정에서 상처되는 말도 듣고..저의 못난 모습들이 너무 많이 드러나서 크게 낙심되었어요. 내 모습이 참 못난 것 같아서 울적해하다가, '주 품에'라는 찬양을 듣는데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 보리라.'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마치 저의 연약함과 허물, 소망없는 것 같은 모습에 괴로워하지 말고 그저 하나님께 내어드리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 모습에 집착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내어드리겠노라, 나를 걸작품으로 빚어가질 하나님의 일하심을 잠잠히 보겠노라, 기도하다보니깐 낙심되던 마음에 새로운 소망이 생기더라구요. 불완전한 나는 내어 맡기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그저 기쁨으로 찬양하는게 진정 나의 건강한 자존감을 위한 일인것 같아요!
오늘 정말 자존감이 낮아지고 질투나는 일이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게 되었어요^^ 껍데기보다 진주를 드러내며, 제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기도하고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헵시바님. 교회 언니의 추천을 받아 검색해보게 되었는데 오래전 크리스천 스킨쉽에 대한 영상을 본 기억이 생각나더라고요.ㅎㅎ 저는 몇년동안 교사임용시험 준비를 하면서 실패할 때 마다 정말 자존감이 낮아질대로 낮아져서 더는 떨어질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떨어지면 죽고싶을 것 같다는 생각도하고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저를 장악했고, 순간순간 속으로 나쁜말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냥 제가 Negative 그 자체인거에요. 저는 제가 가진것도 없고, 외모도 볼품없고, 실패자라는 생각으로 제 껍데기에만 집착하며 살아온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헵시바님 영상을 보고 제가 입을 꾹닫고 진주를 꽁꽁 숨겨놓은채 껍데기에만 집착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제 안에 성령님이 계시는데 제가 그분을 찾지도 않고, 바라보지도 않고, 쭈구리고 앉아 끙끙 앓고만 있었네요. 오늘부터, 지금 이 시간부터 껍데기가 아니라 제 안에 계신 예수님께 집중하고 묵상해보고싶어졌어요.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자존감이 많이 낮았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었는데.. 교회를 다니며 요즘은 성경을 읽으며 자존감이 회복되고 있는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하나님께, 예수님께 더욱 집중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드려요♥ 앞으로 자존감 회복해 나가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심리 상담가들은 인간적으로 인본주의적으로 얘기 많이 하시는데요.. 크리스찬일지라도... 헵시바님은 정말 주안에서의 자존감 회복이라는 것을 너무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크리스찬 상담가들, 심리학자들은 자신의 심리학 지식에 많이 갇혀 있는 것을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성경안에서 신앙안에서 자존감회복하는 법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언니 헵시바 놓아주는법을 저는 잘 모르는 거같아서요!ㅠㅠ 분명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고 하나님 안에서 교제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서로 자기자신 밖에 보지 못하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하고 큰상처를 주고 근데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관계가 좋지않음에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놓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관계를 잘 끊어내는 그런 과정과 그거에 임하는 마음가짐 그런게 어떻게해야 단호하고 잘 마무리되는지 궁금합니다!
헵시바님의 영상을 보고 찐 공감이에요. 이 영상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ㅠㅜ 덕분에 지난 주 내내 마음에 남아있던 진득한 미련이 일순간 후두둑 떨어졌습니다 :) 영상을 보며 생각하다가, 제가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 궁금해진 부분이 있어요. 겸손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저는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추구하지 않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
음.. 네네 그렇기도 한데요. 전반적으로 어떤 생각이든 "나"라는 주어로 생각을 곱씹는 것을 멈추자는 의미였어용!! 예를 들면 " 나는 왜 이럴까, 나는 힘들다, 나는 이렇다 저렇다 등등등 "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할수는 없지만 여기에 파고들지 않고 예수님한테 시선을 더 맞추고 예수님 생각으로 대체하자는 의미였어요 !! :)
안녕하세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했었을 때도 불안감이 조절이 안되서 되게 오래 힘들었습니다. 그럴때는 정신과에서 약을 먹고 호르몬을 조절하고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자기를 객관화하고, 의학적 처치를 통해 육체적으로 조절되지 않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될 부분이 있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몸이 아파도 하나님께 기도만 하고, 마음의 불안증이나 우울증이 왔을 때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만 집중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는 힘쓰고 올바른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힘쓰되,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도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받으시는 지혜를 모두 가지시길 바랍니다! 절대 내가 멘탈이 약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져있어서 그런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를! 우리가 배가 아프면 소화제를 먹듯이 정신적인 불안이나 조울증, 등등 정신적인 문제도 의학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ㅎ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혹시나 제목때문에 오해 받으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댓글을 답니다ㅎ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에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정신적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다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해결되시고,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헵시바님. 저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된 후부터 제가 얼마나 죄인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행위로는 하나님께 떳떳하게 나갈수없다는 것이 너무 창피해서 자존감이 많이 내려갔었어요.ㅠ.. 아무리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어주셨다해도 너무 죄송하고 창피했거든요.. 저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즘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자기부인을 자주 말했는데 이해가 안되고 오히려 거부하고 화났거든요. 제가 무시당하는거 같아서요ㅠ_ㅠ - 그런데 오늘 헵시바님 영상을 보고 자기부인이란 껍데기(나)가 아니라 진주(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라 했을때 충격먹은거 같아요ㅠ 하나님은 저를 사랑해주시는데.. 전 사랑받는 자녀인데 저를 깎아내리고 있었다는 걸 하지않아도 될 생각하고있었다는걸 알게됐어요 ㅠㅠ ..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 적어요 좋은밤 되시기 바라요^^🙏😄!
헵시바 언니 안녕하세요 저도 자존감이 낮아서 고민이 많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더구나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학대를 비롯하여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자학을 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그게 안 고쳐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자학하는 습관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해서 없애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예수님에대한 묵상을 더 많이 하고싶은데 그때마다 결국 다시 자신만의 에고에 대한 집중으로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이걸 끊고 좀더 본질에대한 묵상을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일상에서 해봤는데 이게 좋더라 이게 도움되더라 그런거요. 이렇게 좋은 내용을 들어도 들을땐 너무 좋지만 막상 생활에 적용하려고 하니까 막막하더라고요.
헵시바누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최근에 동료간사님께 추천을 받아 알게되었는데 여자친구랑 헵시바누나 영상보면서 같이 나누고있습니다.😊 다음세대로서 마음을 지키고 함께 예배할수있음에 감사드리고 또 헵시바누나 나눔이 진정성과 마음이 잘 드러나는것 같아서 그 마음이 잘 전달되는것 같아요!! 🙏 축복합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