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기도는 항상 해야 된다는 소망을 다시 새기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써니님 예전에 2006년 한미수련회 에 참석하신적 있으신지 (정말 개인적인 질문인데 ... 그때 뵙던 것 같아서..) ? 두분 다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무엇보다 주님을 사모하시는 마음이 아름다우십니다 항상 주님을 더 가까이 할수 있게 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빛나시길 기도합니다 🌹
대부분이 자기가 살고있는 생활권과 인맥 내에서 자신의 배우자와 사랑을 만난다고 합니다. 자신이 보고 만날 수 있는 세상의 물리적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일 겁니다. 그런데도 이를 두고 우리는 우주도 갈라놓을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이다 혹은, 하늘, 신이 맺어준 인연이다 등과 같이 말하는 건, 어쩌면 내 삶이 아름답기를 바라는 정신 승리라고 불 수밖에 없죠.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소울메이트라는 개념 자체가 그리스 신화에서 왔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불완전한 두 명이 서로를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노력에 더 초점을 둡니다. 점점 이 사람을 사랑하기로 선택하고 노력과 희생으로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에 대한 확신이 생긴달까요. 이 과정이 어떤 관점에서는 정신승리일수도 있지만, 저의 관점에서는 원석이 다이아가 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나의 세상의 물리적 한계가 있다고 해서 내 삶의 보물이 없진 않으니까요.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내 삶의 물리적 한계가 있다고 해서 보석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 어디엔가 있을 내 보물을 어디에 감춰 두셨는지 오늘도 궁금하고 또 찾기위해 기도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절대고독을 이제는 더 이상 내 삶에서 머무르게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었고 크리스챤의 결혼관에 대한 두 분의 말씀들이 절절히 와 닿아서 몇자 남깁니다. 하나님안에는 필연 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그 분의 계획과 섭리가 있음을 믿기에 지금도 부르짖습니다. 주여, 나의 피앙세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