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아기들이 함부로 진돗개 발을 밟고 괴롭히면 어떻게 반응할까? 

동감입니다~!^^

어쩜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 ㅎㅎㅎㅎ 진도개는 실패한 견종이라니 .ㅎㅎㅎ 국뽕이 아니라 .... 강아지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시키는것이 중요하죠

주인하기 나름 내말이 그 말입니다. 자기가 겪고 본게 다 인줄 아는 인간들 정말 싫다.

그러니깐요 사람도 다 같은 사람, 한국인도 다 같은 한국인이아니듯, 진돗개라고 다 싸잡아서 판단하면 안돼죠. 성격좋고 친화적이라는 비숑도 세나개, 개훌륭에 난폭한 문제견으로 등장하기도하는데.. 사람도 가정환경에 따라 다르듯 주인에 따라 다릅니다!

캐공감요

정답입니다. 개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도 알려고도 않고 무시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그런 사고를 일으키는 견주이죠.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잘아시네요 …불편러들이 너무 많음

공통점은 묶여살다 풀려난 대형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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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긴장이 많이 풀린게 보이고 더더 예뻐졌어요

공주 대견

저도요 ㅋㅋ

나라팔아먹을놈인듯 ㅜ

오와 신기하네요.,이 댓글 보고 왕자랑 공주 생각하니까 달리보여요. 너무 귀엽다

이야.. 진돗개가 이런 특성을 가진줄 몰랐어요. 반려동물 정도가 아니라 사람과 같은 가족구성원의 느낌까지 나네요^^! 가족행사에 참여하여 소속감까지 느낀다니.. 놀라워요!

@@whity137 ㅋㅋㅋ제일 위험한 시기는 애가 5~6살 될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유는 아이 본인도 몸을 움직이고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대해서 어려움이 별로 없으니까~즉 이때부터는 개가 싫어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시기~개를 꼬집고 코털을 잡아당기고 개밥그릇을 뺐고 갑자기 물을 끼얹고 돌발행동이 제일 많은 시기가 5~6살 혹은 7~9살 아이 한테는 제일 위험한 시기라서 개들 교육이 제일 필요한시기

@@user-ed6kb7rh1c 그때는 개 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 사람이 아이를 통제하는 시기죠. 제 어릴때 그 나이 기억엔 주 양육자가(부모님과 할머니) 개와 아이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철저히 통제했던 기억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그러니까요. 애초에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것처럼 견종마다 진화 환경에 따라 성격이 다른건데 실패한 견종이라는 말은🤦‍♀️ 야생성을 잃고 인간에게 온순하게 복종하면 성공한 견종인가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온라인상이라고 남한테 상처되는 말 툭툭하는 인간들은 심보가...ㅎ 영상 보기 싫음 안보면 될걸가지고 고나리질이 참 도가넘네요 ㅎㅎ

저런말 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 혹시 모를 상황을 걱정한다고,그러는걸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요.

실패한 견종이아니라 실패한 견주가 맞지요 ㅎㅎ 능력없는 견주들이 제 책임을 반려견에게 뒤집어 씌운표현

극공감하고갑니다~~ 어떤종이던 진짜 키우기나름인데..우리나라에선 중대형견에대한 편견이너무심해요 특히 진도 진도믹으아이들은 더 심해요 저희집도 진도믹스아이키우는데 너무순하고 짓음도없는데 산책나가면 항상조심해서다녀도 일부러다가와서 시비거는분들많아요...ㅜ

시골어부님 말에 동감합니다. 실패한 견종이 진도개라는것은 그 어디에도 근거가 없어요 ....... 다만 개들은 사회성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MM A 악플러들한테 말하는거? 시골어부님한테 말하는거?

@@user-we7bo1vs7v 악플러입니다. 5:30 에 실패한 견종이라고 써 있어요.

본능적으로 약하고 지켜야 할 존재라 생각하기에 참는거죠.체리와의 생활에서 그렇듯이...

@@user-oe8qg6pt6y 당연하다 생각 안하구요 체리랑 생활하면서 평소 교육의 효과가 다른 아기들이랑 있을때도 나타난거 같아 칭찬해주고 싶어 썼어요. *그 문제의 강아지가 한 잘못 (피해자가 초딩 물었다던데 그건 솔직히 산책하면서 교육 안시킨 견주 잘못임)을 하향 평준화 시켜서 진돗개 라고 위험하다고 하면서 (왕자랑 공주는 교육 잘 받아서 착한 강아지 인데 문적도 없고 짖은적도 없는데 억울하게) 너무 악플 달리는거 보니까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여 ...ㅠ 그래서 더 왕자공주 그리고 올리버쌤 칭찬 댓글 달아주고 싶었어요 ㅎ 악플러야 물러가라 !!!!

@@Helen-ts3gt 진돗개들은 본능적으로 '집안'은 조용히 점잖이 있어야 되는 공간이란걸 인식 하는 것 같아요.사고 일으키는 진돗개들은 견종 자체의 문제보다 그 가족들이 신경 안써주고 교육&통제를 제대로 못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무리 문제견이라도 산책만 자주 시켜줘도 문제행동 거의 안일으킵니다.실제로 이거 강형욱 훈련사 이웅종 소장님이 다 강조한 부분이기도 해요

@@user-oe8qg6pt6y 암튼 님 댓글 읽어보니 저랑 그닥 다르지 않는 의견이네요 ㅎ 전 또 뭐 제말에 댓글로 은근 지적하는 줄 알고 더 제 의견 풀어서 설명 한건데 결국은 같은 말로/ 같은 뜻으로 한 말 이기에 댓글로 싸울 일 없음 합니다 ㅎ 뭐뭐 한 거죠 라고 하는 말투에서 *거죠.* 라는 단어 랄까 그 말투가 뭔가 너가 잘 모르니 내가 알려준다 는 식으로 받아들이게 되서 나를 강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만만하게 보나? 싶고 왜 굳이 댓글로 시비인건가 싶어서 제가 좀 기분이 나빴거든요.... 뭐지.. 나 한테 왜 지적 하는거야 ? 가르치려드는 저 말투는 뭐지? 하는 사소한 오해가 있었네요 ㅋ 암튼 이제 오해 풀렸어요 ㅎ 님도 제말 제대로 이해하시는 거죠? 아무래도 댓글도 글이다 보니 읽을때 내가 처한 상황 또는 기분이라든가 에 따라서 읽힐 때 좀 오해 할수 있어요 전 특히나 한국에 별로 안살아봤고 중학생 때부터 영국유학 10년 해서 한국어가 좀 이해하기가 더 어려워요 😂 특히나 한국어가 여러모로 글씨 자체로 읽으면 그 당시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뉘앙스가 애매하게 받아들여져서 더더욱 어렵네요 인터넷 상에선 아무래도 뱅뱅 꼬아서 말하는 것도 있고 뭐 은근히 멕이는 말도 있고 옛날에 악플러랑 말싸움 하고 그런거 겪다보니 트라우마 왔나봄... 저 댓글도 그런건가 싶어서 오해 안사려고 더 풀어서 말한거 였거든요 근데 더 댓글로 진돗개에 대한 전문적인 발언들 나열하면서 열심히 설명해주시니까 오해 풀렸어요 ㅎ

조커2 지나갑니다,,,,ㅠ

조커 3 공감하고 갑니다..

조커4 지나가요오오..

^^;;;;;......저두욧

사방에 조커들이네요 ㅋㅋㅋ

동감해요~~~~

맞아요 저희집 보더콜리도 집앞에 택배나 모르는 사람 찾아오면 완전 심하게 짖는데 저희가 파티한다고 사람들 초대하면 처음본 사람들한테고 애교부리고 하더라고요 아마 저희랑 인사하고 대화하고 웃고 하는부분에서 손님인지 아닌지 캐치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