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틀어졌다 돌아올 시기니, 출산후 조리하는건 맞는거 같은데ᆢ언니도 조리때 찬물로 손 씻었다고 때마다 시큰하단거는, 진짜 것땜에 그런건진 모르겠음;; 대부분 저런 산모들, 괜찮다며 막 움직이자네~ 낳는것도 글치만, 애 키우다 골병나는거 같단 생각이 강하게들어 그런가ᆢ 산후때 몸 안아끼는 분들이 육아도 빡세게 하시는거 같음~ 암튼 애도 중요하지만, 내몸 중요! 앞으로도 몸 애끼며 살살하자
머리랑 응아는 올리버쌤에 공감함. 울나라는 진짜 볼륨있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음. 머리는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 있어도 내가 아닌 타인이 원하는 대로 볼륨 만들어 내면 좌절되고.. 괜찮다, 좋다 할 때마다 더 좌절감이 듦. 이유는 모르겠지만 웬만함 헤어하겠다고 스스로 가서 할 거 아님 남이 만지는 것도 별로임. 응아도 솔직히 왜 묻는 지는 모르겠음. 건강상태 체크라고 한다면 상대가 속이 안좋을 때에 얘기를 하겠죠? 수건은 모르겠고 나머지는 확실히 어릴 때 받은 교육차이에서 나는 것 같음. 모종의 이유일 수도 있고. 입 닦아주는 것 만큼은 울나라에 동감함. 근데.. 입에다 음식 주는 건 주는 건데.. 운전 중에는 먹을거라도 입에 넣어주는 건 아닌 듯 합니다만.. 산만해져서 사고 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