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특집 '이등병의 일기,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인성교육 통한 유쾌한 병영 적응기 ‘체력이 약한데 괜찮을까?'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입대를 앞두고 있는 당사자는 물론 아들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고민들이다.
특히 자기주장이 강한 요즘 젊은 청춘들에게 군대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 곳. 이등병들을 위해 부대가 직접 나섰다! 허약한 체력으로 힘들어하면 함께 뜀걸음을 하고, 사격과 장비 조종이 미숙하면 기합 대신 특별교육으로 자신감을 키워준다. 어느새 멋진 사나이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병사들.
이제 군대는 더 이상 ‘청춘의 무덤’이 아니라 ‘진정한 남자가 되는 시간’이다.
낯설고 힘들던 군대 생활에 적응해가는 이등병들의 유쾌한 병영 적응기를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아 한층 성숙해가는 우리 청춘들의 모습을 전한다.
#군인 #군대생활 #이등병
29 сен 2022
